‘특종세상’ 마지막 승부 가수 김민교, 위암 투병 근황 "결혼 부인 김경미 나이 리즈 실제키 학력 종교 가족 소속사" 프로필
'위암 투병' 김민교, "'마지막 승부' 수입無...생계형 가수였다"
(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위암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김민교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는 가수 김민교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민교는 "'김민교는 '마지막 승부'를 불러서 연희동에 건물을 샀다' 이런 소문이 그 당시에 좀 있었다. 건물을 사기는 샀다. 근데 제가 산 것이 아니고 사무실에서 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금전적인 수입은 전혀 없었다. 그래서 한 10년 동안은 '마지막 승부' 김민교가 아닌 생계형 가수였다. 먹고살기 너무 힘들어서 계속 공연만 하는 생활을 했다. 방송은 전혀 안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 됩니다.
김민교 위암 투병, 가수 김민교 프로필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7년 1월 16일 (55세), 서울특별시
배우자: 김경미 (1995년–)
신체 175cm, 체중- 65kg, 혈액형-A형.
소속사: 몬엔터테인먼트
장르 팝 록, 트로트
활동 시기 1989년 ~ 현재
학력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졸업
종교 천주교
김민교는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록 음악 건국대학교 옥슨89(Oxen89)의 보컬리스트로 참가하여 《청개구리》라는 곡으로 금상 수상하여 첫 데뷔하였다.
이후 도레미 레코드사에서 1990년 옥슨89멤버 그대로 청개구리로 팀명 변경 후 앨범 발표하고 1994년 솔로 앨범 발표하였다.
2006년초 위암을 진단받고 투병과 위절제술을 하면서도 무대에 대한 열정을 굽히지 않고 아픈몸을 이끌고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와 ‘가요톱텐’ 등의 활동을 모두 소화해냈다.
1967년 출생1989년 데뷔한국 남가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건국대학교 출신트로트 가수대한민국의 가톨릭 신자
대한민국의 가수로서 1989년 옥슨89(Oxen)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했으며 MBC 강변가요제에 나와 '청개구리'라는 곡으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뒤 1994년에 동명의 드라마 OST인 마지막 승부가 공전의 히트를 친 결과 그 해 인기를 끈 김건모의 '핑계'에 이어서 골든컵을 수상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2006년 위암을 진단받고 투병과 위절제술을 하면서도 아픈몸으로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와 ‘가요톱텐’ 등의 활동을 모두 소화해냈다.
지금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SNL 코리아에서 활동했던 배우인 김민교와는 동명이인이며 이 쪽은 1974년 생이다. 위키백과와 포털 등에서는 가수 김민교와 구분하고 있으며 무한도전 여름예능캠프에서 이걸 가지고 드립을 친 적이 있다.
JTBC 뭉쳐야 쏜다에서 상암 불낙스 창단식 초청 가수로 출연하여, 마지막 승부를 불렀다.
건국대 입학 후 건국대 록밴드 옥슨의 오디션을 볼 때 옥슨의 창시자이자 오디션 심사위원인 홍서범이 '건국대학교 제2의 교가인 불놀이야를 불러보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가수 김민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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