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 프로필, 이준석 양두구육의 뜻 "나이 학력 고향 경력 정당 군대 연세대 작가"
7월 28일(목) 김어준의 뉴스공장
◎ 1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 2부 [인터뷰 제1공장] 대통령령으로 경찰국 설치..법리 해석 & 이준석 징계, 대통령실 개입했나? - 양지열 변호사 (TBS TV ‘더룸’ 진행자) - 장윤미 변호사
[인터뷰 제2공장] 마트 노동자들이 본 ‘대형마트 의무휴업’ 국민투표 “노동자 생존 위한 제도..지켜져야" - 김성익 사무처장 (마트산업노동조합)
◎ 3부 [인터뷰 제3공장] 미세먼지 관측부터 백두산 분화 예측까지 누리호에 실린 청춘의 꿈 ‘큐브위성’ - 강대은 연구원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박사과정)
- 최재섭 연구원 (조선대 스마트이동체융합시스템공학부 석사과정)
◎ 4부 [인터뷰 제4공장] -전화연결 통영 동호항에서 선박 100여 척 시위 "일본 오염수 방류 안돼.. 식량주권 지켜야"- 김종찬 어민 (한국자율관리어업 통영시연합회장)
[패션공장] '토토로', '심슨'이 명품 브랜드에? 기발하고 특이한 패션 콜라보 세계
- 신혜영 대표 (분더캄머) - 이청청 대표 (라이)
양두구육의 뜻, 양두-구육, 羊頭狗肉 겉으로는 그럴듯하게 내세우나 속은 변변하지 않음.
박민영 "이준석, 양두구육에서 더 나가지 말아야…핵관· 내부총질 표현 말자"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당을 위해 '핵관', '내부총질'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말자고 제안했다.
더불어 '양두구육'이라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던 이준석 대표에게도 "그 이상 나가면 갈등으로 보여질 수 있다"며 이쯤에서 멈출 것을 권했습니다.
이 대표가 만든 '토론배틀'을 통해 대변인(임기 6개월) 임무를 맡고 있는 박 대변인은 27일 밤 CBS라디오, TBS 교통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직무대행의 문자메시지 파동과 관련한 이 대표 움직임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진행자가 "오늘 이준석 대표가 SNS에서 양두구육(羊頭狗肉·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라며 판다)을 언급하면서 전혀 오해의 소지 없이 (윤 대통령의 문자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고 묻자 박 대변인은 "이준석 대표가 원론적인 대응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이 대표로선 불편한 구석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이 이상으로 나아갔을 때는 갈등적으로 비칠 수 있기 때문에 딱 이 정도까지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 이 대표의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양두구육은 이날 그의 SNS를 통해 나왔다. 이 대표는 오전 11시24분쯤 "그 섬에서는 카메라가 사라지면 눈 동그랗게 뜨고 윽박지르고, 카메라 들어오면 반달 눈웃음으로 악수하러 온다"며 "앞에서는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뒤에서는 정상배들에게서 개고기를 받아와서 판다"고 여의도(그 섬) 정치를 양두구육이라며 저격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권성동 당대표)직무대행이 사퇴한다고 해서 대안이 없는 게 제일 문제다"라며 "그래서 지금 체제 안에서 수습점을 찾는 게 맞다"고 이럴수록 권성동 대행체제는 흔들림없이 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내는 건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 된다. 이미 대통령실에서 입장이 나왔고 당에서 실수를 한 것이기 때문에 당 안에서 갈무리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당이 처음부터 끝까지 수습해야 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한편 박 대변인은 '내부총질 표현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좋지 않고 어떤어떤 핵관, 이런 표현도 고유명사처럼 쓰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런 표현들이 당내 갈등이 첨예해진 상황에서 좀 남용되고 있다"며 "그래서 둘(핵관· 내부총질) 다 지양했으면 좋겠다"고 앞으로 핵관, 내부총질 등 부정적 이미지를 담고 있는 표현을 사용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박민영 대변인 프로필
정당인 박민영
출생 1993년, 서울특별시
소속 국민의힘대변인
경력 2022.~ 국민의힘 대변인
분류 1993년 출생대한민국의 작가대한민국의 남성 정치인연세대학교 출신작가 출신 정치인검정고시 출신국민의힘 소속
현직 국민의힘 대변인
국민의힘 정책국 미래전략특별위원회 위원장
약력 바른정당 청년대변인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원팀캠프 대변인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 청년보좌역[2]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 청년보좌역
병역 대한민국 육군기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대한민국의 작가이자 정치인이다. 이준석계 대변인이다.
2017년 7월에는 바른정당이 주최한 <제1회 바른토론배틀>에서 우승하였으며, 청년대변인으로 임명되어 6개월 동안 활동했다.
이외에도 <제2회 국회의장배 스피치·토론대회>, <제12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토론대회> 등 총 11개의 전국단위 토론대회에서 우승했다.
2021년 10월,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한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원팀캠프에 합류하여 대변인을 맡았다. 그 인연으로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의 정책총괄본부장을 맡은 원희룡 지사를 보좌하는 청년보좌역으로 임명[3]되었으며, 1월 5일 이후 선대위가 개편됨에 따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 청년보좌역이 되었다.
20대 남자, 그들이 몰려온다 (2021, 아마존북스)[5]
MZ세대라는 거짓말 (2021, 미래세대)[6]
2021년 11월 18일, <청년 정치 혁명 시리즈>의 첫 권인 <20대 남자, 그들이 몰려온다>를 출간하였다. 12월 25일에는 두번째 권 <MZ세대라는 거짓말>을 출간하였다.
‘김어준 뉴스공장’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 프로필, 이준석 양두구육의 뜻 "나이 학력 고향 경력 정당 군대 연세대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