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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심용환, 천상현 요리사 출연진 "역사학자 결혼 부인 자녀 나이 교수 학력 종교 저서 작가 고향 가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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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심용환, 천상현 요리사 출연진 "역사학자 결혼 부인 자녀 나이 교수 학력 종교 저서 작가 고향 가족" 프로필

前 청와대 총괄 셰프 "보안 철저...대통령 안위 문제" (집사부일체)[종합]
'집사부일체'에서 前 대통령 전속 총괄 조리 팀장 천상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하는 청와대 랜선 투어 2탄이 펼쳐졌다. 일반 관람객들은 관람할 수 없는 대통령의 집인 관저 내부가 예능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前 대통령 전속 총괄 조리 팀장 천상현이 출연했다. 천상현은 최연소 대통령 전담 셰프이자, 20년 4개월동안 청와대에서 최장 근무, 그리고 청와대 최초의 중식 셰프였습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천상현을 만나기 전 먼저 만난  20년간 역대 대통령을 지켰던 전 청와대 경호부장 장기붕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천상현은 함께 일한 기간이 별로 겹치지 않는다고 했고, 멤버들은 "장기붕 경호부장님은 옛날 분이시라는거냐"고 장난으로 물었습니다. 

그러자 천상현은 "저는 청와대의 아이돌이라고 보면 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이날 천상현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위해서 대통령이 보양식으로 즐겨 드셨던 '불도장'과 최고의 후식인 '고구마 맛탕'을 대접했습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대통령이 드셨던 음식 앞에서 이제까지 중 가장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불도장과 고구마맛탕을 맛본 멤버들은 감탄 또 감탄했습니다. 

양세형은 "이 음식이 대통령께 드리는 음식의 맛과 똑같으냐"고 물었고, 천상현은 "똑같다"고 답했다. 양세형은 "너무 영광"이라고 행복해했다. 

불도장은 특히아 김대중 대통령이 좋아하셨다고. 노무현 대통령 때 김대중 대통령이 병원에 입원을 몇 번 했었는데, 그 때 노무현 대통령이 불도장을 포장해서 보내드렸을 정도였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은지원은 음식을 리필하기 위해 쉴새없이 의자에 앉았다 일어났다, 허리를 굽혔다 폈다를 반복하면서 "디스크도 낫게 하는 맛"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천상현은 "대통령의 안위와 관련이 있는 것이기에 음식 메뉴, 대통령의 동선, 사용하는 식재료 구입 등 모든 것이 보안이다. 이제까지 한 번도 식재료 때문에 문제된 적은 없다"고 했습니다. 

천상현은 30대에 청와대에 들어와서 50대가 될 때까지 있었던 청와대에 대해 "청와대에서 다섯 분의 대통령을 모신 20년 세월은 명예롭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제 청춘이 새록새록하면서 잊을 수 없는 그런 곳"이라고 말하며 울먹였습니다.  

 

집사부일체 심용환, 역사학자 심용환 프로필 
[작가] 심용환 다중 미디어 시대에 등장한 젊은 지식인이자, 단단한 학문적 기초 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호흡하는 역사학자. 성균관대학교 역사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국회 청문회 연구(1988~1989)」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심용환 - YES24 작가파일http://www.yes24.com › AuthorFile › Author
출생: 서울특별시
학력: 성균관대학교 (1996년–2000년)
저서: 리더의 상상력, 더보기
영화: 북간도의 십자가
출생일 1977년 5월 15일 (45세) 서울특별시
종교 개신교
가족관계 아내, 아들 2명
학력 면목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사학 / 석사)
현직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
현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이자 성공회대 외래교수, 작가, 역사학자, 방송인이다.
1996년 성균관대학교 역사교육학과에 들어갔다. 한국 사회에 질적 기반이 필요하고 인문학이 그에 대한 대안이라는 생각으로 15년간 대학생 인문학 공동체 '깊은 계단'을 이끌었다.

전역 후 결혼과 함께 입시학원 한국사 강사로 일하였다. 기타 다수의 입시학원, 재수 학원 등에서 강의했다.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심용환을 안 들어 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2015년, 박근혜 정부의 국정교과서 사태 때, 일명 카톡 13가지 유언비어 반박문으로 알려졌다. 이후 여러 팟캐스트와 tvN 어쩌다 어른, JTBC 말하는대로, TV조선 영웅삼국지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고, 단행본 권력은 왜 역사를 장악하려하는가 : 역사전쟁의 출간을 시작으로, 한국사 통사 단박에 시리즈인 단박에 한국사-근대편, 단박에 한국사-현대편, 단박에 조선사,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헌법의 역사를 흥미롭고 다채롭게 서술하고 철학적 사유도 함께 곁들인 헌법의 상상력, 위안부, 친일파, 식민지 근대화론 등의 주제를 인물의 대화로 알기 쉽게 풀어낸 심용환의 역사토크, 우리사회의 만연한 권력형 비리와 법과 처벌의 문제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를 통해 역사학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우리는 누구도 처벌하지 않았다 등의 역사 대중서를 꾸준히 집필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작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2019년, KBS 역사저널그날 근대편의 고정패널로 출연하였다. 2019년 4월부터 현재까지 MBC타박타박세계사의 진행자를 맡고 있다. 같은 해 2019년에 SBS의 가로채널에 소유진,김종민, 전범선과 함께 출연했다.

심용환 사진

‘집사부일체’ 심용환, 천상현 요리사 출연진 "역사학자 결혼 부인 자녀 나이 교수 학력 종교 저서 작가 고향 가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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