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박상미 마음치유전문가, 조영남 바람 저격 "강사 경찰대 교수 심리상담가 학력 책 저서 작품 방송 경력" 프로필
'속풀이쇼동치미'(사진제공=MBN)
박상미 심리상담가가 조영남을 향한 돌직구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제발 그 입 좀 다물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박상미 심리상담가가 출연해 조영남에게 직언을 퍼부었다. 조영남은 자신의 여자 친구들은 나이가 어린 편이라고 밝히며 "어린 또래 남자들을 안 만나고 왜 나를 왜 만나는지 물어봤다. 공통적으로 여자친구들은 젊은 남자친구들은 말이 안 통해서 재미가 없고 자신을 만나면 말이 잘 통해 좋다"고 말했고 밝히며 뿌듯 했습니다.
그러자 박상미 심리전문가는 조영남에게 "선생님은 내 여자한테만 불친절하시고 다른 여자들한테는 너무 따뜻한 말투를 가지신 거예요"라며 팩트 폭격에 나섰습니다.
‘속풀이쇼동치미’ 박상미 프로필
소속 힐링캠퍼스 더공감, 한양대학교 대학원(교수), 한국의미치료학회(부회장)
학력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
수상 2020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2018년 2017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최우수강사 선정
경력 경찰대학 교양과정 교수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초빙교수
사이트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카페
작품 방송, 도서, 오디오북, 기타
심리상담가이자 문화심리학자다. 현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협동과정 교수, 한국 의미치료학회 부회장 및 수련감독, 심리치료 연구소 ‘더공감 마음학교’ 소장이다. 한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독일 학술교류처 DAAD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에서 연구했다. 법무부 방송을 통해 전국 5만 7,000여 명 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한 로고테라피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감·소통·치유·회복을 연구하고 강의하고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박상미의 고민사전』 『마음아, 넌 누구니』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 『마지막에는 사랑이 온다』가 있다.
마음치유 전문가로 불리는 박상미씨는 마음치유 교육센터 ‘더공감 마음학교’의 대표다. 현재 경찰대학교 교양과정 교수로 있다. 법무부 교화방송국에서 전국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영화치유 강의를 하고, 교도소와 소년원에서는 <영화치유학교>,<문학치유학교>를 연다. 직장인과 일반인들 대상으로는 감정조율과 소통, 공감 대화법 강의를 한다. 마음의 상처와 대화하고, 스스로 치유하는 힘을 기르는 책 <마음아, 넌 누구니>와,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 <마지막에는 사랑이 온다> 등을 썼다. 고민상담은 skima1@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대학 때 아버지가 암으로 병석에 누운 후, 집안이 갑자기 기울었어요. 정말 힘들게 졸업할 수 있었어요. 대학 졸업 후 지금까지 쉬지 않고 일하고 알뜰하게 저축했어요. 그때부터 졸업은 내가 열심히 뛰면 반드시 닿을 수 있는 결승선이 되었어요. ‘학위 중독자’라고 주변인들이 비꼬건 말건, 저는 학교에 다녔어요. 삶이 풍족해질수록 공부에 목이 말랐어요. 학부와 첫 번째 석사는 문학을 전공했으니, 두 번째 석사는 심리학 공부를 했죠. 박사는 대중문화 전반을 공부하고 싶었어요. 이렇게 공부한 걸 토대로 ‘공감과 소통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내고,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스토리텔러로 살고 싶어요.”
‘동치미’ 박상미 마음치유전문가, 조영남 바람 저격 "강사 경찰대 교수 심리상담가 학력 책 저서 작품 방송 경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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