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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2’ 이효춘, 노주현 사망 영혼 등장 "이혼 자녀 아들 딸 나이 리즈시절 실제키 별장 카페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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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2’ 이효춘, 노주현 사망 영혼 등장 "이혼 자녀 아들 딸 나이 리즈시절 실제키 별장 카페 소속사" 프로필

'결사곡2' 임성한 작가가 또? 첫방부터 노주현 영혼 등장 [RE:TV]

TV조선

임성한 작가가 또 기이한 전개를 시작했다. 시즌2 첫 방송을 시작한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다. 시즌1에서 영화를 보며 웃다 갑자기 심장 발작을 일으켜 사망했던 노주현이 영혼으로 재등장한 것. 비장한 표정으로 집 대문에 들어서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하면서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 1회에서는 신기림(노주현 분)이 사망하던 당시를 회상하는 김동미(김보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시즌1에서 신기림은 김동미와 영화관에서 코미디 영화를 보며 데이트를 하다 심장발작으로 사망한 바 있다. 당시 김동미는 도와달라는 신기림의 애원하는 눈빛에도 모르는 척 하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습니다.

김동미는 신기림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었고, 이때 신기림의 사진 속 눈동자가 움직이는 기이한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동미는 사진 액자를 덮어뒀고 초인종이 울렸다. 그는 며느리 사피영(박주미 분)이 왔다는 소식에 다시 액자를 세워두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김동미는 여전히 신기림을 잊지 못하는 척 연기했다. 그는 사피영에게 "밤 되면 원장님 생각 더 나"라고 말했고, 사피영은 "같은 여자 입장에서 어머니 생각하면 좀 마음이 그렇다. 너무 힘드실 것 같다"며 "불은 불로 끈다는 말도 있지 않나. 누구 만나보실 생각 없냐"고 물었다. 또 사피영은 "아버님도 어머니 힘들어하시는 것 안 바라실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사피영은 김동미가 다른 누군가를 만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돌려서 말하자 "아비도 누구 만나 보시는 것 괜찮을 것 같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동미는 신유신이 이 같은 말을 했다는 사실에 놀라며 "정말?"이라고 되물었고, 어이 없다는 듯 실소했다. 이어 김동미는 재혼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사피영에게 "남자에 환장한 것도 아니고"라며 불쾌해 했습니다.

사피영은 "우리 지아 아빠 눈독들이지 말고요, 언감생심"이라고 읊조려 작정하고 김동미를 자극하려 했다는 의도를 드러냈다.  이후 김동미는 "어제 오늘 문자 한 통이 없어"라며 신유신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속마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다음날 김동미는 꾀병을 부렸다. 그는 사피영에게 "지아 아빠에게 전화하라"며 "나 아프니까 귤 사오지 말라고 생각 없다고"라고 말했다. 사피영을 통해 신유신에게 아프다는 소식을 전하려는 의도였다. 또 김동미는 "답 안 오냐"고 재촉하며 신유신의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사피영은 김동미에게 죽을 갖다 주며 "노인네들 다 화장실에서 쓰러지고 못 일어나지 않냐"며 '노인네'라는 단어를 써 김동미의 심기를 건드렸다. 또 "여자들 한 끼만 굶어도 눈 밑 꺼진다"고 말하며 도발했다. 이어 신유신이 급한 환자가 생겨 병원부터 가봐야 한다는 소식을 전했고, 그럼에도 "언제 온대?"라고 묻는 김동미에게 "와야 하냐"며 아무 것도 모르는 척 되물어 김동미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이후 방송 말미 김동미 집 앞에는 신기림의 영혼이 서 있어 충격을 안겼다. 신기림은 집의 대문이 열리자 집으로 들어섰고, 계단을 올라가는 뒷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는 '귀신' 소재가 종종 등장해왔다. '신기생뎐'에서도 귀신이 등장했고 귀신에 빙의돼 눈에서 레이저를 쏜 장면은 역대급 막장신으로 꼽히기도 한다. '압구정 백야'와 '오로라 공주' 등에서도 죽은 이들이 귀신으로 재등장한 바 있습니다. 

이어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도 신기림의 영혼이 재등장, 어떤 예측불가한 전개를 이어갈지 이목이 또 한 번 집중됐다. 임성한 작가가 자주 삽입하는 꿈 혹은 상상 장면일지, 진짜 귀신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끌어가려는 것인지 이어질 2회에서 궁금증이 풀릴 전망 입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방송 시즌 2
방송 횟수 16부작 (시즌1)
16부작 (시즌2)
추가 채널 TV CHOSUN2
기획 서혜진
기획 의도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결사곡2’ 임성한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몇부작 정보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정보


‘결사곡2’ 노주현 : 신기림(77세) 역 - 신유신의 아버지이자 신병원 명예 원장
젊었을 적 아내를 일찍 떠나보내고 19살 어린, 깍듯한 간호사였던 김동미와 재혼했다. 영화를 보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결사곡2’ 이효춘 : 모서향(64세) 역 - 사피영의 친모
부잣집 딸 출신이지만 딸 피영의 눈치를 보며 필리핀에서 거주해왔다. 한국에 돌아온 현재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박서경 : 신지아(12세) 역 - 신유신과 사피영의 딸
박우람과 절친 사이로 은근히 할 말은 다 하지만,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은 사랑스러운 인물.

박해륜·이시은 가족
전노민 : 박해륜(50세) 역 - 선진대학교 연극영화과 학과장이자 이시은의 남편
고 3때 만나 결혼까지 한 아내 시은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으로 어엿한 교수까지 되었다. 가빈을 만나 사랑에 빠진 해륜은 시은과 이혼을 결심한다.

전수경 : 이시은(50세) 역 - 라디오 방송의 메인 작가이자 박해륜의 부인
일과 살림에 치여 꾸미기도 힘들다. 30년 동안 오로지 남편과 자식만을 챙기며 악착같이 살아왔지만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된다.

전혜원 : 박향기(20세) 역 - 박해륜과 이시은의 맏딸
연극영화과에 진학했지만 적성이 맞지 않아 재수를 준비 중이다. 평소 동생 '우람'을 잘 챙기고 활발한 성격.

탤런트, 영화배우 노주현 프로필
출생: 1946년 8월 19일 (노주현 나이 74세), 노주현 고향 서울특별시
1946년 서울에서 3남매 중 막내이자 차남으로 태어났다. 한국 전쟁 때 그의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고, 홀어머니 아래에서 자랐다.[1] 그의 형은 LG전자 부회장을 지냈던 노용악[2], 누나는 화가인 노숙자 씨.[3]
배우자: 노주현 부인 신재은 (노주현 결혼 1977년–)
형제자매: 노용악(형), 노숙자(누나)
방송: 폼나게 살거야
자녀: 노승희 슬하 1남 1녀
노주현 본명 노운영
신체 174cm, A형
종교 개신교
소속 백제예술대학교 (겸임교수)
한세대학교 (겸임교수)
학력[편집]
서울아현초등학교 졸업 (1959년)
서울배재중학교 졸업 (1962년)
서울배재고등학교 (1965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가족 관계[편집]
아버지 : (도쿄 유학생 출신)
어머니 : (이화학당 출신, 보석상 운영)
형 : 노용악 (전 LG전자 부회장, LS그룹 사외이사)
누나 : 노숙자 (동양화가, 서울대 미술대학 졸업)
노주현 부인 : 최성경
노주현 딸 : 노승원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 섬유학 학사, 신세계 인터내셔널 근무)
사위 : 강기엽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석사, 대원화성 자회사 명품벽지DID 전무이사, 대원화성 강수창 명예회장 막내아들)
사돈 : 강수창 (합성피혁 전문생산업체 대원화성 명예회장)
노주현 아들 : 노우석 (조지워싱턴대 국제관계 학사)
노주현카페 안성 카페비노


노주현 별장



배우 이효춘 프로필
1950년 4월 3일[1] 광주에서 출생하였다. 광주여자고등학교[2]를 거쳐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다. 또한 대학원에도 진학했다.[3] 특유의 청초하고 여성미 넘치는 얼굴로 70년대 멜로드라마의 단골 여주인공이었다. 데뷔는 TBC에서 하였으나 이후 KBS를 거쳐 MBC에서 활동했다. 당시 김자옥, 김영애와 더불어 MBC 트로이카로 불렸다.[4]
출생: 1950년 2월 16일 (배우 이효춘 나이 71세), 배우 이효춘 고향 광주광역시
배우 이효춘 자녀: 배우 이효춘 딸 이지은
수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1968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2년 후 1970년 TBC 동양방송 10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동기로는 김형자, 박혜숙, 김성환 등이 있다.
1973년 KBS 《파도》로 주인공을 처음 맡았을 때에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학사출신 신인 연기자, 주인공 파격 캐스팅’이라며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그 후로 줄곧 가난하고 청순가련한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만 맡게 되었는데 《청춘의 덫》에서는 비련의 여주인공 윤희 역을 맡아 '최고의 멜로여왕'이라는 찬사를 들었다.[1]
1994년 SBS 《이 여자가 사는 법》에서 공주병에 걸린 애교만점 아내 역을 맡으면서 이미지가 바뀌어 한동안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내 역을 주로 맡았다. 2000년대에 들어서도 애교 많은 엄마, 슬픔 많은 엄마 역을 모두 잘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에서 활약하였다.
학력
광주여자고등학교 졸업
[1] 이효춘의 아버지가 이 학교 교장이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예술학 석사
[2] 대학생 자체가 흔치 않았던 시절이라, 그녀의 인기에 플러스 요인이 되었다.
3. 이야깃거리[편집]
KBS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 출연하였을 당시 극 중 역할 때문에 악플에 시달려 늘 고생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에 이혼하고 딸을 혼자서 키웠다고 한다. 2006년쯤에 딸이 시카고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기사를 봐서는 1983년에 아이를 낳은걸로 보인다. 이후 아이가 중학교때 유학길로 올랐다가 대학 졸업후 귀국한것이다.
이효춘 몸매, 이효춘 리즈 

이효춘 청춘의 덫

‘결사곡2’ 이효춘, 노주현 사망 영혼 등장 "이혼 자녀 아들 딸 나이 리즈시절 실제키 별장 카페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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