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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 김인철 프로필, 한국외대 총장 "경남 마산 고향 용산고 학력 군대 집안 사회부총리 박사 교수 경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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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 김인철 프로필, 한국외대 총장 "경남 마산 고향 용산고 학력 군대 집안 사회부총리 박사 교수 경력 논란"

[프로필]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사진=인수위]
윤석열 정부 첫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인철 前 한국외대 총장은 한국외대 행정학과에서 학·석사를 마치고 美 델라웨어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88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외대에서 일하고 있는 교육자 입니다.
2014년부터 8년간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을 지내고 2020년부터 올해 2월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25대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13일 김인철 후보자를 발표하면서 "교육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정책에 대해 개혁적 목소리를 낸 교육자"라고 소개했다. 또한 "교육부 개혁과 고등교육의 혁신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고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년세대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와 교육의 다양성을 설계해 나갈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지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인수위는 김인철 후보자가 "대교협 회장으로써 한국 교육계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들춰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고 획일화된 교육정책으로 한계에 봉착한 대한민국의 교육부에 대해 개혁적 목소리를 낸 교육자"라고 설명하면서 "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중요한 교육 아젠다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1957년생(65세) ▲경남 마산 출생 ▲한국외국어대 행정학 학·석사 ▲美델라웨어대 정치학 박사 ▲한국외국어대 행정학과 교수 ▲한미교육문화재단 이사 ▲한국정책학회 회장 ▲국가교육개혁협의회 위원 ▲감사원 감사위원 ▲한국외국어대 총장 ▲한국사학진흥재단 비상근이사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現 한국외대 정치행정언론대학원 교수 ▲現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 김인철 前 한국외대 총장
김인철 프로필 

아들 김예준,딸 김혜익
전 대학 총장 전 정무직공무원 김인철
출생 1957년 6월 22일, 경남 마산시
학력 델라웨어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경력 2020.04.~ 제25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수상 2015.12. 제24회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교육부문
학력 용산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법정학부 (행정학 /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델라웨어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박사)
현직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
제60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대한민국의 대학교수이자 정치학자, 행정학자. 제10-11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과 제25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집안 생계를 책임질 어른이 없는 상황 속에서 학업을 잇기 어렵다고 판단해 학비를 벌면서 학업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ROTC로 입대한다. [2] 1980년 외대를 졸업하고 장교 복무를 마친 1982년부터 동 대학원에서 수학하기 시작해 1984년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석사 학위를 취득한 직후 미국 델라웨어 대학교로 유학을 떠나 1988년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귀국해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책과학대학 행정학과 교수로 임용되었다. 이후 서울캠퍼스 기획조정처장, 교무처장, 대외부총장 등 학내 요직을 역임했다. 또한 감사원 위원으로서 차관급 정무직공무원까지 지냈다.

김인철 총장 못지 않게 독선 행정으로 유명했던 전임자 박철 총장과 함께 이른바 2철, 쌍철로 묶여 불리곤 한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현실성 없는 공약 남발과 미이행, 그리고 비민주적인 독선 행정으로 위의 긍정적 평가를 모두 상쇄하다 못해 뛰어넘는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오며 학생들을 내려다 보는 듯한 언행을 자주 보였다.
친일반민족행위자였던 학교 설립자 김흥배 동상의 일방적 설립, 한국외국어대학교/사건사고, 박철 전 총장 명예교수 임명 논란, 학교 축제 개최 시 주점 개시 금지 등 재임 기간 내내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문제는 이뿐만 아니라 독선적인 대응 방식에도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박철 전 총장의 명예교수 임명에 반대하며 총장실 점거 시위를 벌인 학생들의 징계 처리였다. 이렇듯 여러 가지 쟁점에서 학생들과 반목하며 신뢰를 크게 잃었다.
.4. 재단의 50억원대 회계부정 사건[편집]
2020년 교육부 감사 결과 한국외대의 재단인 동원육영회가 50억 원에 달하는 회계부정을 저질렀다는 것이 드러나 큰 비난을 받았다. 개중에는 김인철 총장 모르게 진행된 일이 문제가 된 부분도 있어 일부분 피해자로 볼 수도 있으나, 학내 문제를 총괄해야 할 총장으로서 임무에 소홀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또한 학내외에서 비판이 커지자 학생들을 포함한 학내 구성원들에게 김 총장 이름으로 된 사과문과 함께 곧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겠다고 메일로 약속했는데, 코로나19로 해당 사건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낮아지자 해명을 슬그머니 미뤄 둔 상태이며 아직까지도 구체적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교육부장관 김인철 프로필, 한국외대 총장 "경남 마산 고향 용산고 학력 군대 집안 사회부총리 박사 교수 경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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