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 김어준’ 전남대 박구용 교수 프로필, 니들 거긴 춥다 따뜻한 데로 와라 "나이 철학자 학력 고향 경력 성향 책 저서"

‘월말 김어준’ 전남대 박구용 교수 프로필, 니들 거긴 춥다 따뜻한 데로 와라 "나이 철학자 학력 고향 경력 성향 책 저서"

‘월말 김어준’ 니들, 거긴 춥다. 따뜻한 데로 와라.
니들, 거긴 춥다. 따뜻한 데로 와라.
- 루소부터 누스바움까지. 혐오 정치의 본질
철학자 박구용

*해당 영상은 수정본으로 재업로드 되었습니다.
https://youtu.be/wxGnyXYybWw

 

철학자 박구용 프로필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광주시민자유대학에서 세계시민적 관점으로 학문과 예술을 연구하고 교육한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장으로 다원적 학문 성장과 건강한 학술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문파(문빠)는 한국 정치의 새판짜기를 요구하는 정치적 현상으로, 이 책은 의회와 광장의 교차로에 선 문파를 정치철학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려는 작업이다. 낯설기는 하지만 문파가 제기하는 공론과 공감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작동과 깊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밝히고 싶었다.
주요 저서로 『우리 안의 타자』, 『부정의 역사철학』, 공저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테제들』, 『포스트모던 칸트』, 『니체 이해의 새로운 지평』, 『5·18 그리고 역사』, 『촛불, 어떻게 볼 것인가』, 『다시 민주주의다』 등이 있고, 번역서로 『정신 철학』, 『도구적 이성 비판』 등이 있다.  
1968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자유의식이 강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전주고를 다니긴 했지만 학교와 어울리지 못하고 홍지서림에서 심리학 관련 서적과 가깝게 지내다 철학에 영혼을 빼앗긴다. 

‘월말 김어준’ 전남대 박구용 교수 프로필, 니들 거긴 춥다 따뜻한 데로 와라 "나이 철학자 학력 고향 경력 성향 책 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