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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배우 김영기, 권근 역 등장인물 "탤런트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사망 양촌 종교 실존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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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배우 김영기, 권근 역 등장인물 "탤런트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사망 양촌 종교 실존 소속사" 프로필


김영철을 왕으로 만드려는 이광기와 고려를 지키려는 최종환이 격돌했습니다.
25일 방송된 KBS 대하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는 이성계(김영철 분)를 왕으로 옹립하려는 정도전(이광기 분)과 고려를 지키려는 정몽주(최종환 분)의 대립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성계는 이색(남명렬 분)·변안열(임병기 분) 파직, 우왕(임지규 분)과 창왕 제거 등 독단적인 행동을 한 이방원(주상욱 분)에게 실망했다. 그는 개경을 떠나 동북면으로 돌아갈 것을 결심했다.공양왕(박형준 분)은 이성계가 개경을 벗어나는 것에 기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나 대비(김보미 분)는 이성계의 선택을 의심했습니다. 
조영무(김법래 분)는 동북으로 돌아가는 것을 만류했다. 그는 "왕 하십시오"라고 말했다. 조영무는 "백성들은 굶주리고 왜구는 판을 치고 있습니다. 왕은 어디있는지 보이지도 않습니다"라며 "대감께서 왕 하십시오. 대감도 그래서 동북면을 떠나신 거지 않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정도전은 "이성계 대감은 개경으로 돌아오실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이 생겨선 안 된다"며 "다시 이런 일이 생기면 우리가 공멸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도전은 "이성계 대감이 돌아오면 즉시 반대 세력을 없앨 것"이라며 "그 다음 이성계 대감을 용상에 앉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색은 정몽주에게 이성계의 야욕을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성계를 만난 정몽주는 "갈 길을 정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다"고 밝혔다. 이에 이성계는 "다른 길로 간다고 해도 결국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받아쳤다. 그럼에도 정몽주는 "마음 속의 길이 다르면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는 원수가 될 뿐"이라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성계는 개경 복귀를 결정했다. 이를 들은 공양왕은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정도전은 병권 장악을 위해 친정권 무장들을 제거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정도전은 "이성계에게 고려의 병권을 맡기시옵소서"라며 공양왕을 압박했습니다. 
남은(이기열 분)과 윤소종(박유승 분)은 이색과 권근(김영기 분) 존재에 우려를 표했다. 정도전은 "제거할 명분이 없다"면서 "사건 하나를 만들어야겠다"고 계략을 꾸몄다. 남은은 "명나라 사신을 이용하자"고 조언했습니다.
정도전은 "어떤 식으로든 자백이 나올 것입니다. 바로 극형으로 다스릴 것입니다"며 "그 다음 전하께 양위를 받아낼 것입니다"며 이성계에게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이어 "그럼 대감이 보위에 오르셔 새 왕조를 여시는 겁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몽주는 정도전을 찾아가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정도전은 "백성들을 위해서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몽주는 "무고한 사람을 가둬놓은 게 옳은 일인가"라고 따졌다. 그럼에도 정도전은 "무고한 사람들은 없네. 무엇이 백성들을 위한 길인지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만 갇혀있을 뿐"이라며 "난 기득권을 처단하고 새 세상을 여는 길을 가겠네"라고 했다. 정몽주는 "자네가 저지르는 모든 악행은 자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이방원은 이성계의 신뢰를 잃고 좌절했다. 민씨(박진희 분)는 "이번 기회에 공부를 해보는 게 어떠십니까"라고 제안했다. 민씨가 추천한 스승은 자신의 아버지이자 이방원의 장인 민제(김규철 분)였다. 이방원은 민제를 통해 백성의 본질과 지도자의 존재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이성계는 이방원을 소환했다. 그는 "전하께서 우리 집안 사람 중 누군가가 입궐하길 원하신다"고 밝혔다. 정도전은 "네가 들어가는 게 모양새가 좋다"고 거들었다. 이방원이 떠나자 정도전은 "훨씬 일이 쉬워질 거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공양왕은 이방원을 소환해 "더는 꼭두각시로 있지 않겠다"며 "가서 전하라. 내일까지도 자백이 나오지 않는다면 죄인들은 모두 무죄 방면할 것이다. 그들을 모두 사면하여 입궐 시키고 내 곁에 둘 것이다"고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몽주는 "네가 왔구나"라며 "가서 그리 전하거라"라고 했다. 이에 이방원은 "전하가 저렇게 나오시는 게 스승님 때문입니까?"라며 "이미 형세가 기울어졌습니다. 스승님 혼자 뭘 어쩌시려는 겁니까"라고 했다. 정몽주는 "왜 내가 혼자라고 생각하느냐"라며 조정 대신들을 불렀다. 이어 "이 고려를 지키려는 신하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방원은 공양왕의 지시를 전했다. 그는 "이 모든 게 포은 선생께서 주도하신 일이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성계는 이방원의 재촉에도 "그냥 두고 보거라"라며 "누구라도 함부로 포은 선생에게 위해를 가하려는 자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정몽주를 두둔했습니다.
정도전은 우려하는 이성계 측근들에게 "청주로 가서 직접 죄인들을 심문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정도전은 악천후 속에서도 청주행을 강행했다. 이방원은 물에 빠질 뻔한 정도전을 구하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태종 이방원’은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는 드라마다. 매주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됩니다. 

‘태종 이방원’ 김영기[비고 5] : 권근 역

권근은 고려 말 조선 초의 학자·문신이다. 본관은 안동, 초명은 진(晉), 자는 가원·사숙, 호는 양촌, 시호는 문충이다. 이색, 정몽주의 문인이다. 위키백과
출생: 1352년
사망 정보: 1409년
저서: 동국사략, 국역양촌집, 譯註禮記淺見錄, 더보기
부인 : 이존오(李存吾, 1341-1371)의 딸
자녀: 권제
자녀 아들 권규(權侊)
친인척 손자 권남(權擥)
별명 자는 가원(可遠)·사숙(思淑)
호(號)는 양촌(陽村)
시호는 문충(文忠).
종교 유교(성리학)
평가
그가 지은 《입학도설》은 한국 최초로 그림을 넣어 학문을 설명한 책으로 후에 이황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그는 이색 밑에서 학문을 배웠으며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고 문장에 능하였으며, 경학(經學)과 문학의 양면을 잘 조화시켰다.
권근이 등장한 작품
《용의 눈물》(KBS, 1996년~1998년, 배우:이정웅)
《정도전》(KBS, 2014년~2014년, 배우:김철기)
《육룡이 나르샤》(SBS, 2015년~2016년, 배우:양현민)
《태종 이방원》(KBS, 2021년~ 배우:김영기)


배우 김영기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위키백과
출생: 1958년 (64세)
분류 한국 남배우1977년 데뷔김해 김씨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출신동국대학교 출신
불멸의 이순신과 징비록의 권율 역으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의 배우.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1]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1977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고, 1979년에 TBC 22기로 입사했다. 그리고 1980년 드라마 달동네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작품 활동 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예능에는 단 한번도 출연한 적이 없으며, 정확한 생년월일도 알려진 바가 없다. 반면 작품 활동은 현재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21년에 KBS 다시, 첫사랑 이후 5년 만에 태종 이방원의 권근 역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참고로 권근은 이전에 2번 맡은 배역인 권율의 부계 직계 조상이다.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경력 1979년 TBC 22기 공채 탤런트

‘태종 이방원’ 배우 김영기, 권근 역 등장인물 "탤런트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사망 양촌 종교 실존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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