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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박재란, 산 너머 남촌에는 "결혼 전남편 이혼 딸 박성신 사망 이유 나이 학력 고향 가수 본명 재혼" 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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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박재란, 산 너머 남촌에는 "결혼 전남편 이혼 딸 박성신 사망 이유 나이 학력 고향 가수 본명 재혼" 가족사‘가요무대’ 1739회 2월 신청곡 2022년 2월 28일 미리보기 / 22:20 방송
◎ ‘가요무대’ 출연진 

14. 산 너머 남촌에는(박재란) / ‘가요무대’ 박재란 

 

박재란 “‘딸 박성신, 심장마비 사망…두번째 남편 마약 후 실종” 
KBS1 프로그램 ‘아침마당’ 방송화면 갈무리
가수 박재란이 두 번의 이혼을 겪은 아픔과 함께 기구한 인생사를 고백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1 프로그램 ‘아침마당’속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박재란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먼저 이날 박재란은 자신의 수입에 대해 “많이 벌었다. 하지만 그때는 돈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하루에 여섯 군데씩 공연을 다니고 그랬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다. 평생 그렇게 돈이 들어올 줄 알았다”고 떠올렸습니다. 
또한 첫 번째 결혼 실패 후 두 딸들과 헤어졌고, 미국으로 이주를 했다는 박재란은 “미국으로 가서 한인 사회에서 노래하며 돈을 벌었다. 행사가 많았다. 당시 행사비가 우리나라 돈으로 최소 1000만원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두 번, 세 번 사기를 당했다. 세상을 잘 몰라 사람을 잘 믿었다. 다 진심이라고 생각했다가 큰 실패를 겪었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더불어 박재란은 “그런데 내가 영주권이 없었다. 불법체류를 하면서 험난하게 살았다. 추방당할 위기였다. 이러한 한계가 있었고 결국 유치장까지 갔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런 그에게 두번째 결혼의 순간이 찾아왔다고. 박재란은 “나를 좋아하는 연하의 남성과 라스베이거스로 가 결혼을 해 영주권을 취득했다”며 “두번의 결혼 실패를 하기는 정말 싫어 노력했다”고 떠올렸습니다. 
박재란은 또 “이 양반이 친구를 잘못 만나서 아편을 시작했다. 나중에는 집에 안 들어오고 행방불명이 됐다. 나중에는 집에도 안 들어오더라. 어디서가 어떻게 사는 줄도 몰랐다. 그래서 자동 이혼이 됐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눈물을 보였습니다. 
박재란은 “몇번씩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바닷가에 나갔다. 신발까지 벗었다. 그런데 내가 이대로 죽으면 가족과 딸들을 어쩌나 싶었고, 다시 일어나 보자고 마음먹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또한 박재란의 둘째 딸은 7년 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박재란은 이를 밝히며 또 한번 눈물을 쏟았다. 이와 함께 둘째 딸인 가수 박성신의 활동 영상이 공개됐다. 박재란은 딸의 목소리가 들리자 귀까지 틀어 막았습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소식도 타향에서 들었을 것 같다. 어린 시절 엄마를 떠나보낸 딸의 마음도 쉽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원망은 풀었나”라며 조심스레 물었습니다.
이를 들은 박재란은 “다 내가 나빠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고 딸들 마저 오해를 하더라. 가수 현미씨가 도움을 줬다. 나는 미국에 있다 보니 현미가 딸들에게 내 상황을 다 전해서 오해를 풀어줬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사람들은 내가 뭘 잘못한 줄 알더라. 현미는 정말 감사한 사람”이라고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박재란은 1940년 생으로 올해나이 82세다. KBS 4기 전속가수에 합격하며 가수로 데뷔한 그는 ‘산 너머 남촌에는’, 코스모스 사랑‘,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 등의 노래를 히트 시키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차녀 박성신도 가수로 활동했으나, 2014년 심장마비로 인해 향년 45세로 별세했습니다.

 

가수 박재란 프로필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 겸 작사가이며 영화배우, 뮤지컬배우이다. 위키백과
출생: 1938년 (박재란 나이 84세), 박재란 고향 서울특별시
박재란 자녀: 박재란 딸 박성신 사망 
본명 이영숙 (李英淑)
배우자 박운양(이혼)
가족 형제자매는 언니 4명과 오빠 1명과 누이동생 1명 
아버지 이수천(오르가니스트) 
어머니 유순남(개신교회 성가대원) 
분류 공주 이씨한국 여가수트로트 가수1940년 출생서울특별시 출신 인물1957년 데뷔대한민국의 장로회 신자
자녀는 2녀 
둘째딸 박성신(가수)
학력 충청남도 천안여자중학교 중퇴
종교 개신교(예장합동)[1]
배우자 박운양(이혼)
직계 가족 관계
그녀의 둘째딸 박성신(1968년 11월 22일 ~ 2014년 8월 8일)은 1987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회상》이라는 노래 작품으로 첫 데뷔하여 1년 후 1988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비 오는 오후》라는 노래 작품으로 가창상을 수상하였고 이듬해 1989년 《한 번만 더》라는 노래 작품으로 공전 히트를 거둔 가수이다.

두번 결혼해서 두번 다 이혼했는데, 끝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 첫 남편과는 사업 실패 및 빚이 많은 상태서 다른 여자랑 해외로 도피하려 했다가 가방에서 여권을 본 박재란이 이혼을 통보했고, 아이들을 두고 미국에 돈을 벌러 가서 두세번 사기를 당해 힘들던 차에 라스베가스에서 17세 연하 남자를 만나 재혼했지만 남편이 사람 잘못 만나 아편에 빠져 집에 들어오지 않기 시작했다 끝내 행방불명 되면서 자동으로 이혼 상태가 됐다고 한다.
자녀와도 교류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 미국에 갈 때 자리를 잡으면 데려오려 했지만 전 남편이 완강하게 거부해서 성인이 된 이후 재회했다고 한다. 박성신이 돌연사 했을때도 사위 밎 그쪽 일가랑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고 제 정신이 아니라서 장지도 제대로 듣지 못했다고 하며 방송을 통해 겨우 찾았을 정도. 첫째 딸은 당시 일가 모두가 중국으로 이민을 갔던 상태라 연락조차 못했다고 한다.

박성신 프로필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종교인이다. `산 너머 남촌에는`을 부른 가수 박재란의 딸이며, 가수 김혜림과 오랜 친구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8년 11월 22일, 서울특별시
사망 날짜/장소: 2014년 8월 8일, 화성시
가족: 어머니 박재란(가수); 언니 1명
배우자: 임인성 (1997년–2014년)
부모: 박재란, 박운양
대표곡인 `한번만 더`는 핑클, 마야, 나얼, 이승기 등의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것으로도 어느정도 유명하다. 2집 발표 및 결혼 이후 연예 활동이 거의 없는 상태이며 종교 활동에 전념하고 있었다.[1][2][3][4]
2014년 8월 8일 오후 12시경 지병인 심장질환으로 돌연사하였다. 향년 45세[5]

박재란 박성신

‘가요무대’ 박재란, 산 너머 남촌에는 "결혼 전남편 이혼 딸 박성신 사망 이유 나이 학력 고향 가수 본명 재혼" 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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