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작가 노희경 프로필, 등장인물 줄거리 "결혼 미혼 나이 학력 베스트극장 드라마 저서 작품 경력"
노희경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역대급 라인업... 이병헌·신민아→김우빈 출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이 발표됐습니다.
7일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측은 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로,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고 합니다.
'라이브(Live)',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먼저 이병헌은 제주 태생의 트럭 만물상 '이동석' 역을 맡는다. 신민아는 제주로 온 사연 있는 여자 '민선아'로 분해,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차승원은 완벽한 도시남자가 돼 고향 제주로 돌아온 '최한수'로, 이정은은 30년 만에 돌아온 첫사랑 최한수와 재회하는 억척스러운 생선가게 사장 '정은희'로 분한다고 합니다.
한지민은 밝고 싹싹하지만 여러 소문들이 따르는 여자인 초보 해녀 1년 차 '이영옥'으로 분한다. 김우빈은 천성이 맑고 따뜻한 선장 '박정준' 역을 맡았으며, 이영옥과 사랑을 꿈꾸게 되는 남자다. 엄정화는 힘든 도시 생활에 지쳐 제주로 돌아오는 '고미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을,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호텔 델루나', '갯마을 차차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지티스트가 제작을 맡았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7명의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지은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아름다운 영상미 또한 선사할 예정 입니다.
한편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오는 2022년 방영될 예정이며, 편성 플랫폼은 논의 중 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프로필
작가 노희경 프로필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작가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6년 3월 21일 (55세), 대한민국
종교 불교 (법명 : 금강심)[1]
장르 텔레비전 드라마
주요 경력
1995년 MBC 베스트극장 극본 공모 당선작인 《세리와 수지》로 작가 데뷔했으며, 이 작품보다는 먼저 《엄마의 치자꽃》이 MBC 베스트극장으로 방송되었다.[2] 여러 편의 작품에서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폐부를 찌르는 대사로 많은 고정팬을 가지고 있다.[3]
학력
풍문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집필 작품
MBC 베스트극장 《엄마의 치자꽃》 (1부작, 1996년 4월 19일)
MBC 베스트극장 《세리와 수지》 (1부작, 1996년 6월 28일)
도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1997년, 한민사)
《드라마 아카데미》 (2005년, 펜타그램)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노희경 에세이》 (2008년, 헤르메스미디어)
《그들이 사는 세상 1~2 : 노희경 대본집》 (2009년, 북로그컴퍼니)
분류 대한민국의 드라마 각본가1966년 출생함양군 출신 인물1995년 데뷔대한민국의 불교 신자풍천 노씨서울예술대학교 출신보관문화훈장
노희경 작가는 아직 미혼입니다. 결혼을 안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바로 '일' '자신이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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