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종세상' 배우 김영배, 가수 사업 생활고 근황 공개 "결혼 부인 자녀 나이 리즈 실제키 서울의달 고향" 프로필
김영배 "가수 활동 2년 간 정산 못 받아…음반 제작→IMF로 빚더비" (특종세상)
배우 겸 가수 김영배가 갑자기 활동을 중단한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2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겸 가수 김영배가 출연했습니다.
제작진을 반갑게 맞이한 김영배는 현재 손빨래까지 하며 자취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994년 MBC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새끼 제비 천호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인기에 힘입어 '남자답게 사는 법'을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성공가도를 달렸다. 하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자취를 감춰 모두의 궁금증을 낳은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배는 "'남자답게 사는 법' 활동 당시에 매니저와 갈등이 있었다. 그래서 2년 간 정산이 계속 안되고, 심리적인 갈등도 있어서 결국엔 헤어졌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주위에서 '네가 직접 제작을 해봐라'하는 말을 듣고 혼자서 음반 제작에 나섰다"면서 "그러다 IMF 외환 위기가 와서 레코드사가 부도가 났다. 그래서 홍보도 못 하고 음반 제작을 접을 수밖에 없었고, 또 빚은 빚대로 다 갚아야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서 "하늘에 있다가 땅으로 그냥 급전직하 떨어진 기분이었다"고 말한 김영배는 "'내가 이러려고 이걸 이렇게 했나' 하는 자괴감이 너무 커 가지고 해만 지면 사람이 우울해지더라. 이 일을 해서 내가 먹고 사는 게 아니고 빚을 갚으려고 일을 해야 됐기 때문에 정말 너무 힘들었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MBN '특종세상' 배우 김영배 프로필
김영배은 대한민국의 연기자, 영화배우, 트로트 가수이다. 위키백과
출생: 1958년 6월 28일 (63세), 대한민국
앨범: 김영배(사랑은 그런거래), 김영배 1집(남자답게 사는 법), 김영배 2집(김영배Ⅱ)
분류 한국 남배우1958년 출생1983년 데뷔김제시 출신 인물이리고등학교 출신서울예술대학교 출신
출생지 전라북도 김제시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신체 178cm[1]
생애
1977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으며 1983년 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10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고[2] 1990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조연으로 영화배우 데뷔하였으며 1994년 트로트 가수로도 데뷔하였는데 데뷔곡인 '남자답게 사는 법'이 큰 인기를 끌자 한동안 연기활동을[3] 중단했었다.
출연작
TV 드라마
1984년 《독립문》 (KBS)
1986년 《한지붕 세가족》 (MBC)
1990년 《1990년 12월 24일 눈 쏟아짐》
1992년 《두려움 없는 사랑》 (SBS)
1994년 《서울의 달》 (MBC)
2000년 《태조 왕건》 (KBS1)
배우 김영배 리즈
MBN '특종세상' 배우 김영배, 가수 사업 생활고 근황 공개 "결혼 부인 자녀 나이 리즈 실제키 서울의달 고향"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