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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뉴스공장’ 윤남근 판사 프로필, 삼부토건 유착 의혹 "최은순 변호사 부인 아들 나이 고향 학력 성향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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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뉴스공장’ 윤남근 판사 프로필, 삼부토건 유착 의혹 "최은순 변호사 부인 아들 나이 고향 학력 성향 경력"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 1987년 대전지방법원에서 판사근무를 시작한 윤남근 판사는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단양에서 초등학교를 다닌 시골내기다.

여섯살때 아버지를 여읜 그는 탄광촌에 들어간 어머니의 노동으로 온식구가 생계를 이을 만큼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 다른 건 몰라도 공부에 재미를 붙인 그는 중학교를 청주로 나와 다녔다. 하숙할 형편이 못돼 변두리 과수원집에서 허드렛일을 거들며 학교에 다녔다.

서울 경동고 시절에도 입주과외 등으로 학비를 벌며 공부했다. 하지만 오랜 객지생활로 지친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무작정 고향으로 내려갔다.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어 독서실에서 잠자고 매끼를 라면으로 때웠더니 몸에 병이 생기더군요. 1년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쉬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했습니다. 결국은 공부였지요. 그것밖에 잘할 수 있는 게 없었으니까요”

재수해 서울대 법대에 입학했다. 사법시험을 치르게 된 것은 어떤 꿈이 있어서가 아니었다. 그야말로 경제적 안정 때문이다. 정작 법정 안팎에서 숱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름의 철학과 사명감이 형성됐다는 것이 그의 솔직한 대답이다.
수원대 영문과 교수로 있는 아내 고영란씨는 “남편은 법 앞에서는 고지식한 사람이며, 생활에 있어서는 근거없는 낙천주의자다. 새벽이 되도록 판결문을 쓰면서 고심하는 모습을 종종 보는데, 인정과 법 앞에서 수없이 갈등하다가도 결국 법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https://youtu.be/oahJ5PgubRg?list=PLSWSKiRfBgbE2xTBlQmthF2TFeWHwQodu

 

 

2월 22일(화) 김어준의 뉴스공장 

◎ 1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 2부 [인터뷰 제1공장] 윤석열 후보, 삼부토건과 유착 의혹..근거는?  "2011년부터 이어진 관계..수사 봐주기도"  - 김영석 삼부토건 열린노동조합위원장

[인터뷰 제2공장]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전방위 연루 의혹 "최소 5개 계좌 활용..직접 매수 · 모녀간 통정거래도" - 양지열 변호사 (TBS TV '더룸' 진행자) - 신장식 변호사 (TBS R '신장식의 신장개업' 진행자)

◎ 3부 [인터뷰 제3공장] 첫 법정 토론서 격돌한 대선주자들   태도부터 발언까지..종합 평가는?- 신지영 교수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인터뷰 제4공장] 손실보상부터 방역까지..대선후보  첫 법정토론회 경제 공약 팩트체크 - 최배근 교수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 4부 [인터뷰 제5공장] 수리 모델로 예측한 오미크론 대유행 정점은?- 심은하 교수 (숭실대 수학과)

윤남근 변호사 프로필
윤남근 판사 프로필
출생 1956년
소속 법무법인클라스파트너변호사
학력 서울대학교대학원 법학 수료
윤 교수는 충북 단양 출신 윤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4년 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87년 대전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수원지법, 서울지법, 서울고법 판사 등을 거쳐 창원지법, 인천지법,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로 근무하면서 상사, 국제거래, 도산 등 다양한 재판업무를 수행했다.
다음은 주요 경력.

△수원지법·서울지법·서울고법 판사
△창원지법 진주지원·인천지법 부천지원·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도산법학회 부회장
△법조윤리협의회 위원
△공정위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인권위원

윤석열 장모 최은순을 비호한 엘리트 판사의 추악함 등 

<1> 현재 주요 문제점 코멘트

1. 왜 열린공감TV에 단톡, 특종이 많은가?

  1) 저희도 기왕이면 그런 중요한 보도를 KBS나 MBC 등 기성 대형언론이 맡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더 많은 분들이 빨리 보고 이해하실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들이 안 받습니다. 

  2) YTN이 김만배 녹취록을 보도하겠다고 예고까지 했다가 포기해서, 열공TV가 어쩔수 없이 보도한 것도 그 한 예입니다.

이 녹취록을 통해, 윤석열은 부정하지만 윤석열과 김만배는 "깐부"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여전히 건재한 친일매국노, 토착왜구들의 저항

  1) 김원웅 광복회장이 갑자기 밀려난 일,

  2) 이낙연의 비서실장이었던 정운현(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 출신)이 윤석열을 돕겠다고 나선 변절...

-> 특히 정운현은 진보 측에서 나름 인정받던 인물이었는데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죠.

아... 정운현씨가 윤석열더러 '식물 대통령'이라고 한 건 멕이는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국회의원 등 한 자리 차지하지 못한 정치쪽 사람들은, 정말 이권 말고는 눈에 뵈는 것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북 치고 마른 대구 들어올린 윤석열... 굿 맞습니다.

  1) 북을 치는 것은 귀신을 부르는 행위이며,

  2) 그에 이어 마른 대구를 받는 것은 "나에게 들어오는 악한 기운을 쫓아내는" 행위입니다.

많은 경우 마른 생선은 사람을 대신해 쓰며, 윤석열 본인의 이름을 붙여서 귀신을 속이는 것이에요.

  3) 윤석열의 사주는 대선일인 3월 9일과 상극입니다. "칼과 칼이 맞부딪힌다"라네요...

그러다 보니 저런 굿판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 그래도 사이비 무속 중독 의혹을 부부가 쌍으로 받고 있는 윤석열이 저런 짓까지 했다는 것은,

사정을 아는 우리가 보면 참 끔찍하고 웃긴 일이지만, 저들은 매우 필사적인 겁니다.

  4) 살짝 스포해 드립니다. 영화 <곡성>을 보십시오. 딱 떨어지는 보도를 곧 보실 겁니다.

<2> 어떤 판사 이야기

1. "돈 싫어하는 판사 보셨습니까?" 윤남근 판사

  1) 최은순에게 이용당했던 백윤복 법무사의 자수서 중 언급된 그 판사는 윤남근입니다.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은 누군가와 동업을 하고 나면 반드시 배신을 하고,

동업자를 민형사로 걸어 검사(조남관 양재택 윤석열)을 이용하고 판사까지 매수해서 반드시 감옥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동업자의 재산까지 자기 것으로 만들었죠.

-> 이런 비열한 방법의 희생자 중 한 분이 정대택 선생입니다.

이들 사이의 분쟁에서 경찰은 "최은순을 구속기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는데,

검찰은 정반대로 최은순은 불구속에, 결정적 증거도 다 무시했습니다(이 때의 검사가 조남관입니다).

그리고 윤남근은 2006년 3월, 1심을 완전히 뒤집고 피해자 정대택 씨을 오히려 범죄자로 몰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맙니다.

  2) 언론은 저렇게 포장해주었지만, 저 말은 자기 판단에 따라 판결이 심하게 좌지우지되고,

그 도가 지나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2. 최은순, 내연남을 통해 윤남근 전 판사에게 사후뇌물 제공 중?

  1) 2016년,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의 군부대 이전계획 소식이 나옵니다. 

그리고 정확히 1년 후, 최은순의 내연남(김충식)과 윤남근의 부인(고 모씨)이 그 군부대 바로 옆의 땅을 사들입니다.

그리고 윤남근의 부인은 그 땅 지분을 아들에게 증여하지요. 해서 이 땅의 소유관계가 현재 이렇습니다.

...현재 '자연녹지'인 저 땅을 굳이 저렇게 사고 증여한다는 것은, 개발 계획을 정확하게 알지 않는 한 있을 수 없죠.

  2) 딱 좋네. 2020년에 위 땅에 아파트 개발 예정 기사까지 뜹니다.  

그리고 이 땅. 송정동 산36-1에 근저당권자가 최은순의 내연남 김충식으로 설정됩니다.

곧 개발되어 차익을 노리고 있다는 의미죠.

 

3. 윤석열 장모의 내연남 김충식, 드디어 만났다. 생생한 거짓말

- 김충식은 언론을 극도로 피해 다닙니다. 기어이 만나서 질문했는데, 

딴에는 거짓말을 하려 애쓴 모양이지만... 결국 저 윤남근 판사와 알고 지냈음을 자백해 버렸습니다.

영상 보시면 거짓말 꾸며내느라 말 더듬고 애쓰는 게 안스러울 정도입니다.

 
 
윤남근 변호사(전 판사)

4. 억울한 사람을 만들었던 윤남근 변호사. 상상을 초월하는 유치함

  1) 계속 잡아떼는 것까지야 그러려니 했는데...

  2)  이름이 나오자 크게 흔들리며 거짓말을 하고...

  3) ...여러분은 대법관 후보까지 올라갔던 분의 뻔한 거짓말과 멘붕을 보고 계십니다...

 

<3> 마무리

  1) 윤남근 판사가 범죄자인 윤석열 장모 최은순과 부적절한 관계를 통해 돈을 챙기기 직전임을 보셨습니다.

그동안,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판검사들이 이런 식으로 부당한 이득을 취하고, 

그 과정에서 억울한 피해자들을 양산하리라는 점을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2) 평생동안 교도관으로 일하고 퇴임하신 제보자 분의 말씀을 떠올립니다.

"판검사들이 범죄자들로부터 범죄 수법을 배워서, 자기들이 써먹는다"고.

  3) 최은순의 내연남 김충식 씨는 취재 과정에서, 불리할 때마다 "대법원 판결로 끝난 일이야!"라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그 대법원 판결이, 보신 것처럼 1심 및 검찰 수사에서부터 왜곡되고 이와 붙어먹은 판사들이 내린 것이라면...

김충식 씨가 든 대법원 판결에서 가장 많이 나온 이름이 "양승태"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대법원장인 "김명수" 역시 판사로서의 양심을 접고, 전범기업의 손을 들어준 바 있습니다.

- 화천대유의 '대장동 그분'인 조재연 대법관은 그런 김명수 아래세어 법원행정처장을 지냈죠.

이런 자들이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검찰, 사법 쿠데타를 일으킨 자들입니다.

결코 다시는 이런 자들에게 당하지 맙시다.

  4) 판검사는 공무원입니다.

이들의 평균 월급이 400~500만원 정도입니다.

검찰총장, 대법원장쯤 되면 월 800만원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올해 발표된 현직 판검사 재산을 보면,

최고가 인천지법원장의 498억, 좀 낮으면 49억입니다.

평균적으로 법원장은 33억 2천, 검사장은 22억 정도라고 합니다.

이들이 어디에서 그렇게 돈을 많이 벌었을까요?

원래부터 금수저?

이번 대선이 잘 되어 누군가가 대통령이 되시면,

열린공감TV의 다음 타겟은 이들입니다.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91279

 

열린공감TV요약 : 윤석열 장모 최은순을 비호한 엘리트 판사의 추악함 등 : 클리앙

<1> 현재 주요 문제점 코멘트 1. 왜 열린공감TV에 단톡, 특종이 많은가? 1) 저희도 기왕이면 그런 중요한 보도를 KBS나 MBC 등 기성 대형언론이 맡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더 많은 분들이 빨리 보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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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뉴스공장’ 윤남근 판사 프로필, 삼부토건 유착 의혹 "최은순 변호사 부인 아들 나이 고향 학력 성향 경력"

https://www.youtube.com/watch?v=KFao1_JOcO0&t=49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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