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가수 강소리,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결혼 이상형 나이 실제키 혈액형 고향 가족 늘해랑 소속사" 프로필
보컬그룹 2AM의 이창민이 작사·작곡한 ‘울렁울렁’으로 여름 트로트의 “밝고 청량함”을 뿜어보겠다는 가수 강소리. 영화 ‘반도’의 수록곡 ‘사랑도둑’으로도 유명한 그가 이번에는 상큼한 노래에 ”귀여운 액션“의 안무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사진제공|윈원엔터테인먼트
‘가요무대’ 1738회 나의 애창곡
◎ ‘가요무대’ 출연진
01. 안녕하세요(장미화) / 장미화
03. 동백 아가씨(이미자) / 풍금
04. 99.9(배일호) / 배일호
07. 홍콩 아가씨(금사향) / 신미래
09. 나폴리 맘보(현인) / 김나희
10. 아리조나 카우보이(명국환) / 박구윤
12. 확실합니다(현숙) / 현숙
13. 가슴 아프게(남진) / 현진우
--08. 아메리카 차이나타운(백설희) / ‘가요무대’ 강소리
트로트가수 강소리의 진검승부
2AM 멤버 창민 작사작곡·중독성 강한 멜로디 “코로나에 지쳐있는 국민들 가슴 뛰게 하고 싶어
말랑말랑한 노래로 기존 센 이미지도 벗어야죠”
“‘말랑말랑’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울렁울렁’거리게 하고 싶어요.”
트로트 가수 강소리(36)가 ‘샤방샤방’한 미소를 한껏 드러내며 말한다. “기존의 센 이미지를 벗을 기회”라고.
강소리가 이렇게 자신하는 이유는 3년 만에 11일 발표하는 신곡 ‘울렁울렁’이 여름 트로트 시장을 겨냥한 “밝고 청량한 곡”이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쳐있는 대중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동시에 자신의 이미지도 탈바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말 입니다.
‘울렁울렁’은 기존의 트로트 작곡가가 아닌 보컬그룹 2AM의 멤버 이창민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강소리의 보컬이 잘 어우러진다. 이창민은 기존 강소리의 활동상과 앞서 발표한 곡들을 모니티링해 그에 맞는 곡을 내놓았지만, 강소리의 최종 선택은 ‘울렁울렁’이었습니다.
가수 강소리 프로필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현재 거주지는 서울특별시이다. 위키백과
출생: 1985년 8월 23일 (36세), 청주시
키: 163cm, 45kg, A형
가족: 늘해랑(여동생)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
본명 오지예
분류 한국 여가수트로트 가수1985년 출생2012년 데뷔충청대학교 출신청주시 출신 인물대한민국의 가톨릭 신자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 참가자
가족 부모님, 여동생 늘해랑
종교 천주교
데뷔 2012년 <사랑도둑>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
1985년 8월 23일,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으로 충청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하였다.
2012년 <사랑도둑>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게 되었으며 그 후에도 '단둘이야' 등의 곡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지속했다.
이후 2020년에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 출연하며 트롯 서바이벌 프로그램 열풍에 뛰어들었다. 1라운드에서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을 불러 통과했고, 2라운드에서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불러 통과했다. 이후 3라운드 1:1:1 데스매치에서 주현미가 담당하는 1950년대 이전 팀에 편성되었고, 금사향의 '님 계신 전선'을 불러 탈락했다.[1]
경연 후 2021년에는 '울렁울렁'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서른 넷인데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나요? 이상형이 있다면요?
- 결혼은 항상 하고 싶은데 부모님도 결혼에 대해서 말씀을 안 하셔요. 노래를 더 하라고 하시죠. (웃음) 이상형이요? 저는 넓은 바다와 같고 큰 나무 같은 사람이 좋다고 해요. 하하하. 제가 하는 일이 오락가락하고 마음이 좀 넓어야지 저를 이해해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큰 나무는 뿌리가 깊은데 그런 분이 계셔야 할 것 같아요.
가수 강소리 몸매
‘가요무대’ 가수 강소리,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결혼 이상형 나이 실제키 혈액형 고향 가족 늘해랑 소속사"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