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제인물

쇼트트랙 서휘민 프로필, 3000m 계주 결승 시간 "대표선수 나이 화보 실제키 평촌고 학력 소속사 주종목 경력 평가"

반응형

쇼트트랙 서휘민 프로필, 3000m 계주 결승 시간 "대표선수 나이 화보 실제키 평촌고 학력 소속사 주종목 경력 평가" 

쇼트트랙 국대 '막내' 서휘민 대한민국 '훗날' 히든카드로… 베이징올림픽 '앞날' 내민다


서휘민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서휘민(안양 평촌고)이 28일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서휘민이 올해 1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동계유스올림픽 여자 500m에서 우승한뒤 기뻐하고 있다. /안양 평촌고 제공
작년 4월 평촌고 재학중 처음 선발 1월 로잔 동계유스올림픽 500m 金 2년전 허리부상 2달 누웠다 재기도
부모님께 감사 "금메달 선물할것"
"꿈꿔온 진천선수촌에서 실력을 닦아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겠습니다."
지난 1992년 프랑스 알베르빌 동계올림픽부터 빙상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쇼트트랙은 기록경기인 스피드 스케이팅과는 달리 경쟁경기로 순위가 결정된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이 종목은 한국이 전 세계 최강국으로 꼽힐 정도로 동계올림픽 최고 효자종목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김동성과 전이경이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날 내밀기로 반전을 일으키며 우승을 차지한 일화는 물론, 2002 캐나다 몬트리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천500m 출전한 김동성이 경쟁자를 한 바퀴 이상 격차를 두고 결승선을 통과하는 경기 등 한국인이 초강세를 이루고 있는 쇼트트랙 입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3천m 여자 계주에 나선 대표팀은 비록 한 선수가 실수로 넘어졌지만, 침착함을 유지하며 기적의 1위를 달성했다. 오죽하면 '넘어져도 금메달'이라는 수식어가 이때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태극마크를 가슴에 지닌 우리나라 선수들이 곧 세계 최정상이라고 평가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국제 대회 출전과 동시에 우승권에 들지 않을 경우 비난 여론마저 발생할 수 있는 이 자리를 2년째 고교생의 신분으로 이어가고 있는 기대주가 코로나19 사태 속에도 쉼 없이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주인공은 현재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평촌고에 재학하고 있는 서휘민(18) 선수 입니다. 
차세대 주인공으로 꼽히는 그는 28일 "지난해 4월 처음 국가대표로 선발됐을 때를 잊을 수 없었다. 너무도 꿈꾸던 자리였기 때문"이라며 "진천선수촌이 정말 운동하기 좋은 시설인데, 선수로서 이 모든 것들을 누리기 위해 조금 더 열심히 훈련해야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오늘날까지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15:05 - 컬링 여자 라운드 로빈 ▶대한민국 vs 중국
오후 18:00 - 바이애슬론 여자 추적 10km (메달전) ▶예카테리나(귀화선수) 출전
오후 20:00 -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 ▶황대헌 출전
오후 20:35 -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메달전) ▶최민정·김아랑·이유빈·서휘민 출전
쇼트트랙 서휘민 프로필 
서휘민은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이다. 위키백과
출생: 2002년 3월 13일 (19세)
학력: 평촌고등학교
현 소속팀: Republic of Korea
주종목 1000m, 1500m
신체 165cm
국가대표 2019-20, 2021-22 (2시즌)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이며, 2019-20 시즌 새롭게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000m 여자 계주 준결승에 김아랑, 최민정, 이유빈과 함께 참가했으며 대한민국은 캐나다에 이어 2조 2위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한국 여자 선수들 중에서는 스타트도 좋은 편이고, 2019-20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1차 3000m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체력도 좋다. 다만 다른 선수들보다는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한 편이다.

쇼트트랙 서휘민 화보

쇼트트랙 서휘민 프로필, 3000m 계주 결승 시간 "대표선수 나이 화보 실제키 평촌고 학력 소속사 주종목 경력 평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