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스타트 김보름 선수 프로필, 금메달 경기 일정 "나이 허벅지 화보 실제키 몸무게 국가대표 연금 소속사" 프로필
[올림픽] '꽈당' 김보름 "예상치 못한 실수…액땜했다 생각해야죠"
"몸 상태 문제 없어…후회 없는 경기하겠다"
"답답한 생활…오히려 경기에 집중"
중국 베이징에서 두 번째 훈련에 임한 김보름(27‧강원도청)이 스케이트 훈련 중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다. 그러나 김보름은 "액땜했다 생각하겠다"며 훌훌 털어냈습니다.
김보름은 5일 오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국립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훈련에 임했다. 전날에 이어 베이징에서 실시한 두 번째 훈련 입니다.
훈련 시작부터 가벼운 몸을 자랑했던 김보름은 이승훈(34‧IHQ), 정재원(21‧의정부시청), 박지우(24‧강원도청) 등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다 넘어졌다. 직선 코스에서 예상치 못한 실수였다. 김보름은 오른쪽 팔에 통증을 느낀 뒤 예정보다 30분 일찍 훈련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훈련 후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김보름은 "중심을 잃으면서 갑자기 넘어졌다. 영상을 보면서 뭐가 문제인지 다시 짚어봐야 것 같다"며 "몸 상태는 크게 문제 없다. 넘어지면서 스케이트가 펜스에 부딪혀 장비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장비만 체크하면 될 것 같다"고 넘어질 때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연습 때 넘어지는 일이 거의 없어서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다치지 않았기 때문에 액땜 했다고 생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3일 베이징에 입성, 전날부터 베이징에서 실전 훈련을 한 김보름은 "첫 훈련 때는 몸이 피곤했다. 스케이팅 느낌이 좋지 않았다. 오늘은 넘어지기 전까지 괜찮았다"면서 "하루하루 괜찮아지고 있다. 여자 매스스타트 일정은 아직 멀었기 때문에 경기 날에 맞춰 몸 상태를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보름은 4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기대주 입니다.
김보름은 "올림픽 메달은 하늘이 정해준다. 평창 대회를 준비할 때도 '꼭 금메달을 따야지'라는 생각보다는 '열심히 준비했으니 한 번 해보자'라는 마음이 더 컸다. 이번에도 후회 없이 경기하고 싶다"면서 "평창 대회 때와 달리 이번에는 매스스타트에만 출전, 한 종목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어 "4젼 전 평창 대회에서는 잘 해야 한다는 생각에 많은 부담감을 느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음 편하게 대회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올림픽 메달 획득을 비롯해 국제 경험이 풍부한 김보름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그에게도 낯설다. 이번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선수들은 선수촌과 훈련장, 경기장 등 제한된 공간에서만 이동이 가능해 답답한 상황 입니다.
김보름은 "무관중으로 펼쳐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선수들은 응원을 받으면 아드레날린이 솟는 등 힘이 나는데, 관중이 없을 수 있다는 소식이 아쉽다"고 피력했습니다.
베이징 생활에 대해서는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생활해 크게 불편하지 않다. 선수촌 밖에 못나가기 때문에 경기에 더 집중할 수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선수촌 식당 식단을 보니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다행히 4일부터 선수단에게 제공되는 한식 도시락으로 버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년의 고난을 통과한 그에게 남은 것은 2월19일 예정된 매스 스타트 결승. 김보름은 “메달을 목에 걸면 좋겠지만,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 마지막에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스케이트 김보름 선수 프로필
스케이트 선수 김보름 프로필
대한민국의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성화중학교와 정화여고를 거치며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다, 2010년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하여 장거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2010-11 시즌부터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국내외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으며,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 3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출생: 1993년 2월 6일 (스케이트 선수 김보름 나이 24세), 스케이트 선수 김보름 고향 대구광역시
김보름 키: 165cm 체중: 58kg
부모: 김선옥
소속팀: 강원도청
종교 불교
국가: 대한민국
스케이트 김보름 학력[편집]
문성초등학교
성화중학교
정화여자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선수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원래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다가, 2010년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향하여 중, 장거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현재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인 강원도청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제 6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논란이 나기 이전에는 외모 덕분에 인기가 있었고, 네파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논란이 생기면서 광고는 오히려 역효과를 냈고, 이에 네파는 불매운동을 당할 뻔했다. 김보름은 이후 재계약을 거부당했다.
김보름 연금 70점
포상금 3000만원과 매달 국민들이 주는 월 75만원 ^^
김보름 몸매
김보름 허벅지
매스스타트 김보름 선수 프로필, 금메달 경기 일정 "나이 허벅지 화보 실제키 몸무게 국가대표 연금 소속사" 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