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가수 유영석, 김광석 사망 언급 "결혼 부인 한가영 아들 나이 리즈 실제키 김건모 사건 소속사" 프로필
유영석 “1년에 영화 600편 정도 봐” 마니아 인증(방구석1열)
사진|JTBC
가수 유영석이 영화 마니아임을 인증했습니다.
9일 오전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차트를 석권한 영화 OST 특집으로 꾸려지며, 음악 영화의 레전드인 ‘보디가드’와 ‘클래식’을 재개봉한다. 이에 영화 ‘클래식’ OST의 원곡 작곡가인 가수 유영석과 방구석 공식 음악 전문가 배순탁 작가가 출연했습니다.
주성철 기자는 가수 유영석에 대해 “1988년 가수로 데뷔 후 ‘겨울 바다’ ‘자아도취’ ‘네모의 꿈’ ‘화이트’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고, 영화 ‘클래식’ OST인 ‘사랑하면 할수록’의 원곡인 ‘회상’을 탄생시킨 분”이라며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만능 뮤지션”이라고 소개했다.변영주 감독도 유영석의 음악을 두고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들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라는 감상을 전했습니다.
변영주 감독은 이어 ‘클래식’의 연출을 맡은 곽재용 감독에 대해 “음악이 없어도 될 것 같은 장면도 음악으로 채우는 분이다. 영화 전체를 음악이라는 정서로 휘감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유영석은 “‘클래식’ 시사회를 보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내 음악이 편곡돼서 나와 뿌듯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유영석은 ‘클래식’ OST 중 하나인 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두고 “故 김광석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은 적이 있는데 마이크를 통해 듣는 소리보다 천 배는 더 좋다”라고 회상하는 한편, “1년에 영화를 600편 정도 본다”라며 의외의 영화 전문가 내공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레전드 영화 음악 특집 JTBC ‘방구석1열’은 9일 오전 방송 됩니다.
--방구석1열 유영석
가수 유영석 프로필
대한민국의 음악가, 싱어송라이터이며 대중음악 전문 심사위원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5년 12월 12일 (56세), 서울특별시
배우자: 한가영 (1994년–)
자녀: 유동현
앨범: 유영석 소품집, First Emotion, Falling in Love, 유영석 Vol.1 1집
영화: 무법자
가족 배우자 한가영[1], 누나 유영미, 아들 유동현, 유시현, 골든차일드[2]
데뷔 1988년 푸른하늘 1집
학력 서울청운초등학교 (졸업)
청운중학교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아주대학교 (산업공학 / 학사)
서울예술전문대학 (실용음악과 / 전문학사)
직업 싱어송라이터, 교수, DJ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1990년대의 본좌라 할 수 있는 신승훈, 이승환, 윤종신, 김현철, 신해철, 윤상 등의 싱어송라이터들에 비해 2021년 현재의 인지도, 무게감이 살짝 떨어지지만, 푸른하늘-화이트 시절 히트곡만 나열해 놔도 네모의꿈 본좌급에서 빼기 아까울 정도의 레전드급 아티스트다. 푸른하늘은 그 둘보다 빠른 시기부터 활동하였으며,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극강의 세련미를 발휘함으로써 1980년대 후반 한국 가요의 르네상스기에 참여했던 아티스트다.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에서 NTR한 친구로도 유명하며 인터뷰 도중 물어봤는데 쿨하게 자기가 맞다고 했다. 이 여성과 관계는 길지 못했는데, 그는 이미 데뷔한 인기 가수였는데 여자가 빠른 결혼을 원했고, 여성 팬덤이 두터웠던 그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어 헤어져야 했다고 한다. 지금은 김건모와 화해하고 잘 지내는 듯.
골든차일드의 멤버 배승민이 복면가왕에 나와 유영석을 골든차일드의 아버지로 모시고 싶다고 발언했고 유영석은 영광이라며 답변했다.
유영석 가족 사진
‘방구석1열’ 가수 유영석, 김광석 사망 언급 "결혼 부인 한가영 아들 나이 리즈 실제키 김건모 사건 소속사"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