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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동치미’ 유인경, 가수 최유나 "결혼 남편 정진모 자녀 나이 학력 작가 기자 고향 종교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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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동치미’ 유인경, 가수 최유나 "결혼 남편 정진모 자녀 나이 학력 작가 기자 고향 종교 소속사" 프로필

‘속풀이쇼 동치미’ 447회 <여보! 은퇴가 무슨 벼슬인 줄 알아?> 미리보기
6월 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동치미 447회 방송!
‘여보! 은퇴가 무슨 벼슬인 줄 알아?’
배우 이혜숙, 개그맨 최홍림, 의사 함익병,  배우 임예진,
 ‘속풀이쇼 동치미’ 작가 유인경

 

동치미 '유인경은 누구?", 남편 정진모도 화제 

5일 재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유인경이 남편 정진모와의 결혼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유인경은 "돈 버는 능력이 있어서 돈을 번 게 아니라 기자로 활동하면서 매달 월급을 받았다"며 "너무 축복스럽게도 방송도 나가고 책도 쓰고 다른 강의도 나가면서 일반 직장인들에 비해 수입이 나았을 뿐이지 유명한 여성 기업인이나 돈 잘 버는 분들처럼 어마어마하게 번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유인경은 "남편이 사업을 하다가 망했고 또 다른 것을 했는데 운이 안 좋아서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하는 게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되겠다고 알고 있었다"라며 "나는 돈을 버는 역할을 하는 것뿐이지 가장이나 세대주는 남편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인경은 "이번에도 재난지원금이 나왔는데 남편이 싹 받아 쓰더라"며 "나는 이런 것에 대해서 아무런 불만이 없다. 두 부부 사이의 합의가 어떻게 이뤄지느냐의 차이다. 여자는 살림, 남자는 돈, 누가 더 많이 버는 사람이 관리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인경은 남편 정진모에 대해 “청년 실업가와 결혼했는데 노년 실업자가 됐다. 이제 마포불백이다.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가 됐다”고 말했던 상황. 정진모는 “사실이다. 마음에 안 들지만 내가 거부할 것도 없다. 사실이니까”고 반응했습니다.

유인경은 베스트셀러 작가답게 서재에서 일하다가 남편 정진모에게 밥 먹을 거냐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지만 정진모는 읽지도 않았고, 유인경은 정진모의 방을 찾아가 “또 게임했지? 몇 살인데 게임을 해? 밥 안 먹어?”라고 채근했습니다.

정진모는 게임이 정신건강에 좋다며 “밥 먹어야지”라고 말했고, 유인경은 “아들이랑 사는 건지, 손주랑 사는 건지”라고 한탄했다. 아침을 유인경이 차려서 점심은 정진모 차례라고. 이후 정진모는 에어프라이어에 냉동식품을 돌려 점심을 준비하며 웃음을 줬다. 지켜보던 패널들이 “저걸 기다린 거냐. 그냥 내가 해 먹겠다”고 혀를 찼습니다.

애주가 정진모는 냉동식품에 와인을 곁들이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점심을 혼자 먹는다”고 아쉬워했다. 유인경이 “백수니까 그렇지”라고 응수하자 정진모는 “코로나 아니면 부르는 사람은 많다”고 답했고, 유인경이 “누가 그렇게 당신을 불러 주냐”며 의아해하자 정진모는 “기본적으로 내가 마누라 카드가 있잖아”라며 아내 유인경 카드를 언급했습니다.

유인경은 폭소를 터트렸고, 정진모는 “우리가 어렸을 때는 당연히 돈을 남자가 벌어야 한다. 지금은 세상이 바뀌어 돈은 버는 사람이 버는 거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인경은 정진모에게 커피를 부탁했고, 정진모는 커피를 가져다주며 “정하자. 하루에 심부름 20개 이상 못 시키기. 내가 카드만 아니면 이렇게까지 살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인경은 “남편에게 카드 한 장 주고 부려먹는 악덕 고용주처럼 보이는데 이십 몇 년 동안 남편 수발 잘 들었다”며 남편 사업실패 후 자신이 외벌이하며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식사 후 부부는 시장을 보러갔고, 계산은 유인경이 했다. 정진모는 한우스테이크를 정확히 6개 구입,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했다. 이후 정진모의 친구 5명이 도착, 의문이 풀렸습니다.

정진모는 아내 유인경이 약속이 있어 외출하는 줄 알고 친구들을 초대했던 것. 친구들은 유인경이 집에 있는 데 당황했고, 유인경은 “집에 있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방 안으로 들어갔다. 정진모는 친구들과 고기를 구워먹으며 테이블 세팅까지 신경 쓰는 정성스런 모습을 보였다. 유인경과 냉동식품으로 점심을 때울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 입니다.

심지어 유인경의 서재와 고기를 굽는 정원은 창문 하나만 사이에 두고 있었지만 정진모와 친구들은 유인경에게 고기 한 점 권하지 않았다. 그들만의 고기파티 후 유인경이 “아까 한우 스테이크를 딱 6조각 샀다. 나도 있는데. 전 투명인간이었다”고 토로하자 정진모 친구들은 오히려 “예전에는 과일도 주더니”라며 유인경에게 서운해 해 동상이몽을 그렸습니다.

지켜보던 박수홍은 “친구들도 똑같다”고, 함익병은 “고기를 창문으로 넘겨줘도 되겠더라”고 말했다. 유인경은 “친구들 데려와서 노는 건 좋다. 나이 들어 중요한 게 교우관계다. 취미활동 가지라고 했더니 주민센터에서 지중해 요리를 배웠다. 나한테는 한 번도 해준 적이 없다. 친구들에게 해줬다. 친구들에게 5번 해줄 때 나한테도 한 번”이라며 속내를 말했습니다.

김병후는 “본인이 만든 거다. 요구를 안 해서 남편이 모르는 거다. 이럴 때 아내가 화난다는 사실을 모르는 거다. 저절로 알아주는 건 없다. 아내들이 남편에게 실제로 적절하게 잔소리를 하지 않으면 못 받는다”며 유인경에게 본인이 원하는 것을 남편에게 정확히 말하고 소통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는 유인경과 남편 정진모의 일상을 보면서 "둘 다 성숙한 인격을 가지고 있다. 다른 집 같으면은 남편에게 불만을 이야기해서 남편이 삐지기도 하고 자존감도 없어지고 그러는데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부부가 편하게 사는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유인경은 1959년생으로 올해 62세다.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경향신문 편집국 여성팀 팀장, 경향신문 편집국 뉴스메이커부 부장, 경향신문 편집국 선임기자 등을 거쳐 경향신문 여성기자 최초로 정년퇴직 기록을 남겼습니다.

저서로는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회사가 인정하는 여자들의 비밀',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등이 있다. 남편은 사업가로 알려져있습니다. 

 

기자 유인경 프로필
유인경, 남편 정진모 딸 정유라 언급
출생 1959년 11월 8일 (유인경 나이 만 58세), 유인경 고향 서울
소속 경향신문 선임기자
학력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외 1건
경력 2007 경향신문 편집국 선임기자  외 6건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로, 2016년에 정년퇴임하였다. 활발한 저서 활동과 방송 출연을 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이 익숙한 인물이다.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던 해인 1982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경향신문이 펴내는 시사주간지와 여성지의 편집장을 지냈고, MBC ‘생방송 오늘 아침’ ‘100분 토론’ 등 방송과 곳곳에서 강의활동을 하였다. 직장 초년생과 대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갖는 ‘알파레이디 리더십 포럼’을 기획·운영하였고, 그 밖에 ‘청춘고민상담소’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왕언니 유인경의 직딩 119’(팟캐스트) 등을 통해 20대 여성들과 소통하였다. 
유인경 몸매



‘속풀이쇼 동치미’ 가수 최유나
가수 최유나 프로필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4년 (가수 최유나 나이 55세), 가수 최유나 고향 목포시
음반회사: RIAK
학력: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2005년?2010년), 목포여자고등학교, 호남대학교
앨범: 최유나 12집(기로/옛날사람), 최유나(사할린에 보내는 편지), 더보기
수상: 골든 디스크 디지털 음원 본상, 골든 디스크 공로상, 골든 디스크 SKC 장려상
본명 최효중
종교 무종교
소속사 C&C 엔터테인먼트
정규 음반
2018년 16집 "기로"
2012년 15집 "미워도 미워도"
2009년 14집 "초대"
2006년 13집 "별난 사람"
2005년 12집 "느낌"
2002년 11집 "반지"
2001년 10집 "밤차로 가지 말아요'
2000년 9집 "와인글라스"
1999년 8집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1997년 7집 "슬픈 그림자"
1995년 6집 "숨겨진 소설"
1993년 5집 "밀회" "상심"
1992년 4집 "흔적" "애정의 조건"
1991년 3집 "대답없는 미소"
1989년 2집 "사할린에 보낸 편지"
1985년 1집 "첫정"
최유나 나이 1964년생·남편이 매니저…"목포 MBC 아나운서였다" 
가수 최유나 몸매

‘속풀이쇼 동치미’ 유인경, 가수 최유나 "결혼 남편 정진모 자녀 나이 학력 작가 기자 고향 종교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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