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변호사 프로필, 김주하 앵커 박근혜 구속 논란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정당 지역구 군대 검사 경력 고향"
역겨운 김주하
김주하 앵커 "문대통령이 박근혜 구속",
도리어 유영하가 '팩트체크'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5042
출처 : 뉴스프리존
'MBN'의 메인뉴스를 진행하는 김주하 앵커가 박근혜씨를 구속시킨 인물이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줄곧 발언하며 박근혜씨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를 상대로 소위 '유도성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도리어 유영하 변호사가 '팩트체크'해주며 바로 잡아주는 촌극이 벌어졌다.
3일 'MBN' 메인뉴스인 'MBN 뉴스8'에선 유영하 변호사가 출연, 김주하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국정농단-뇌물수수 등으로 징역 22년이 확정됐던 박근혜씨는 지난달 31일자로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를 받아 구속 4년 8개월만에 사면됐다. 다만 박씨의 전직 대통령 예우는 박탈된 상태로, 그에겐 '전 대통령' 호칭을 붙일 필요가 없다.
박근혜씨는 사면 발표 직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유영하 변호사가 전했다. 유영하 변호사는 이에 "(박근혜씨가)직접 말한 워딩 그대로 제가 발표해드린 것"이라고 알렸다.
그러자 김주하 앵커는 "어떻게 보면 나를 집어넣은 정권이다 뭐 이렇게도 볼 수 있지 않는가"라며 "비록 나를 감옥에 집어넣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나를 사면해준 데 대해서는"이라며 마치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씨를 구속시킨 것처럼 연이어 표현했다.
이에 유영하 변호사는 "(박근혜씨가)구속된 것은 2017년 3월 31일"이라며 "그때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인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다"며 정확히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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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부터
【 앵커 】
물론 변호사님께서 본인의 생각을 말씀하실 필요는 없지만, 복심으로 나오셨으니까 보시기에 어떨지 계속 여쭤보고 있는 겁니다. 특별사면에 관련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심심한 사의 표한다고 하셨는데, 그걸 고맙다 감사하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될까요?
【 유영하 변호사 】
맞습니다. 대통령께서 직접 말씀하신 워딩 그대로 제가 발표해 드린 겁니다.
【 앵커 】
어떻게 보면 나를 감옥에 집어넣은 정권이다 뭐 그렇게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 유영하 변호사 】
문 대통령께서도 지지층의 반대가 있었던 걸로 알고 계십니다.
【 앵커 】
사면에 있어서요?
【 유영하 변호사 】
사면에 대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단을 하셨기 때문에 그 결단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사의를 표하셨다고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비록 나를 감옥에 집어넣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나를 사면해준 것에 대해서는?
【 유영하 변호사 】
문 대통령을 교도소에…. 대통령이 구속된 것은 2017년 3월 31일이고요. 그때는 문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인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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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뒤집어지니
이딴 개쓰레기 질문을 유도 하는건가 싶음
박근혜가 구속된게 2017년 3월 31일이고
2017년 19대 대선은 5월 9일
오히려 아이러니하게도 유영하가 팩트체크 해주는 상황
출처 -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1775912
유영하 변호사 프로필
유영하는 대한민국 검사 출신의 법조인이며,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위키백과
출생: 1962년 10월 19일 (59세), 부산광역시
저서: 중화인민공화국(이미지로 읽는)
학력: 연세대학교 (1980년?1984년), 수성고등학교 (1980년), 군포초등학교, 안양중학교
경력 청주지방검찰청 검사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
미래한국당 당무위원
부인 사이에 1남 1녀.
정당 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
1995년 검사로 임관해 청주지방검찰청, 인천지방검찰청, 서울북부지방검찰청 등에서 근무했다. 2003년 양길승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청주 K나이트클럽 향응 사건이 불거졌을 때 과거 해당 업소 사장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180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았음이 드러나 감봉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고 검사를 그만뒀다.[1] 2004년 검찰청을 대상으로 징계 처분 취소 소송까지 제기했지만 결국 패소했고, 변호사를 개업하였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았다. 17~19대 총선에서 경기도 군포시에 출마했다가 낙선했고,[2]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송파구 을에 공천을 받았다가 김무성 대표가 직인 날인을 거부한 옥새 파동으로 출마하지 못했다. 2016년 11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선임되었다.[3] 2020년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공천을 받기 위해 신청했지만 만장일치로 공천에서 배제되었다.[4]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르는 사람은 윤상현 의원 말고도, 유영하 변호사도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를 정도로 친분이 있다.[5] 유 변호사는 이른바 '청와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렀던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과 가깝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때 유 변호사가 미국에서 BBK 김경준 씨를 직접 만나는 등 이명박 당시 후보에 대한 공격수 역할도 했다.[6] 유영하 변호사는 BBK 사건의 주역 김경준 씨를 미국 교도소에서 한국으로 불러들였던 인물이다.[7] 한때 청와대 민정수석 하마평에도 올랐었다.[8]
유영하 변호사 프로필, 김주하 앵커 박근혜 구속 논란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정당 지역구 군대 검사 경력 고향"
https://www.youtube.com/watch?v=KFao1_JOcO0&t=49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