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시 뉴스 외전, 경제평론가 정철진 프로필 권순표 앵커 "결혼 부인 나이 목돈연구소 기자 학력 경력 소속사"
‘철파엠’ 정철진 “지난주 전화 폭발…버닝썬 문제로 오해받았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경제 칼럼니스트 정철진이 최근에 이름으로 겪었던 해프닝을 공개했습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정철진은 지난주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던 것을 언급했습니다.
김영철은 정철진에게 “지난주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들었다”며 운을 띄웠습니다.
정철진은 “주위에서 메신저로 무슨 사고 쳤냐는 반응이 오더라”며 “당시 강남의 한 클럽 문제로 시끌벅적했는데 그 사이에 제 이름이 있으니 문제가 있는 줄 알더라”고 말했습니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
김영철은 당시 정철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유에 대해 “그때 배우 신현준, 알렉스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와 검색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철진 경제전문가는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졸업해 한 경제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했다. 그는 지난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MBC 2시 뉴스 외전
2시 뉴스 외전 정보 권순표 진행
MBC 2018.09.10. ~ (월~금) 오후 01:50
정철진 경제평론가 프로필
정철진은 대한민국의 경제전문가 및 전 신문기자다. 위키백과
출생: 1972년 2월 9일 (49세),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대학교 경영학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에서 10여 년간 기자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경제평론가이자 방송인으로 투자 자문 및 경제 컨설팅, 집필과 강연, 방송 활동 등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자본에 관한 불편한 진실』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목돈 만들기 적립식 펀드가 최고다』 『주식 투자 이기려면 즐겨라』 『투자, 음모를 읽어라』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졸업
- 매일경제신문사 증권부 기자
재테크는 부부 두 사람이 함께했다. 그가 공격형이라면 아내는 수비형 재테크를 구사했다. 그는 주식과 적립식 펀드 등 리스크는 있지만 짧은 기간에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쪽을 선호했고, 아내는 7년 장기적금을 부을 정도로 결혼 전부터 ‘저축파’였다. 그렇게 한 지 5년, ‘부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부부 두 사람의 힘으로 서울에 자기 집을 마련했다. 다가올 노후가 불안하긴 하지만 미리 세워둔 계획대로 재테크를 한다면, 경제적으로 크게 힘들지는 않을 것 같다. 30대 중반에 이 정도면 꽤 성공한 것이 아닌가.
정철진의 목돈연구소
MBC 2시 뉴스 외전, 경제평론가 정철진 프로필 권순표 앵커 "결혼 부인 나이 목돈연구소 기자 학력 경력 소속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