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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 속도 493㎞’ 채종협, 등장인물 줄거리 "여자친구 이상형 나이 복근 화보 실제키 혈액형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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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 속도 493㎞’ 채종협, 등장인물 줄거리 "여자친구 이상형 나이 복근 화보 실제키 혈액형 소속사" 프로필

박주현·채종협, KBS '너에게 가는 속도 493㎞' 주인공 

 

박주현, 채종협.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YNK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10.28.  

배우 박주현과 채종협이 '너에게 가는 속도 493㎞'에서 만난다고 합니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 측은 28일 박주현과 채종협이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을 그린다. 셔틀콕의 깃털처럼 간지럽고, 최고 시속 493㎞로 강력하게 꽂히는 로맨스를 예고 합니다.

특히 박주현, 채종협이 만들어갈 스물다섯 청춘들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배드민턴 혼합 복식조로 호흡을 맞추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물론 설레는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 입니다.

박주현은 운동이 인생의 전부인 배드민턴 선수 박태양으로 분한다. 강력한 스매싱이 장점인 박태양은 올림픽 유망주로 촉망받다가, 의문의 사건으로 불현듯 배드민턴계를 떠난 인물이다. 실업팀 유니스에 입단하며 3년 만에 배드민턴 채를 잡게 된 그는 전성기 때의 자신을 목표로 다시 한번 열정을 불태울 예정 입니다.

박주현은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으로 화제가 되며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상을 받는 등 '괴물 신인'으로 떠올랐다. 이어 '좀비탐정', '마우스' 등에서 주연을 맡았고,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고 합니다.

배드민턴을 그저 직업으로 여기는 선수 박태준 역할은 채종협이 맡는다. 극 중 박태준은 은퇴 후 편안한 삶을 꿈꾸다가, 시청팀에서 잘린 뒤 실업팀 유니스에 입단하는 인물이다. 이곳에서 박태양을 만나며 선수로서, 또 한 사람으로서 조금씩 변화하는 박태준의 서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 입니다.

지난해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데뷔한 채종협은 '시지프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알고있지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작품으로 지상파 주인공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그가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고 합니다.

--박태준 (채종협) : 배드민턴용품점을 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 자연스레 배드민턴의 길로 들어 선다. 운동을 그저 직업이라 생각, 마지막으로 입단한 실업팀에서 여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배드민턴에 다시 흥미를 느끼는 인물이다.

배우 채종협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위키백과
출생: 1993년 5월 19일 (28세), 서울특별시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
활동 기간: 2019년~
가족 부모님, 누나
신체 186cm[2], A형
학력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패션모델예술학부 / 전문학사)[3][4]
소속 YNK 엔터테인먼트
MBTI INFP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이다.

웹드라마 위주로 활동해 오다가 첫 TV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유민호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최근 웹툰 원작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양도혁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또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는 중이다.
야구에 대해 잘 몰랐지만 '스토브리그' 유민호 역을 위해 하루에 4끼를 챙겨먹으며 7kg 이상 증량했고 야구 아카데미를 다니며 투수 훈련도 받았다고 한다. 근력 운동도 많이 하고 필라테스도 하고 일주일에 다섯번 이상씩은 운동을 했다고. 스포츠서울 인터뷰
닮은 꼴로 박보검이 있다.[7] 그밖에도 곽시양이나 윤은오 등 눈웃음이 포인트인 다른 배우들이나, TXT의 수빈 또한 닮은꼴로 언급된다.
중학생 때 태국에서 1년 살고, 이후 영어공부를 목적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21살때까지 4-5년 간 살았다. 인터뷰 기사
남아공 유학 중 만난 모델 형의 소개로 남아공 현지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대내용 좌우명은 한번 ‘씨익’ 웃고 넘어가자, 대외용 좌우명은 일체유심조라고 한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인터뷰
이름이 발음하기 어려운 편이라 개명을 생각한 적이 있지만 이름이 특이하기 때문에 한번 각인이 되면 그 다음부터는 더 잘 기억해줄 거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연애 스타일은 초반에 감정을 올인 하지 않는 편이지만 감정을 숨기지 않고 항상 솔직하게 대하는 편으로 시간이 흘러도 처음과 같이, 한결같은 연애를 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인터뷰 기사
태몽이 벽에 큰 감자가 나타났다고 한다. --고구마라고 했으나 코스모폴리탄 인터뷰에서 감자로 정정함.
친누나가 있는데 이름이 ‘채송화’라고 한다.이 분이 아니다 영상
여락이들의 그래쓰가 채종협이 자신의 중학교 때 동창이라고 언급했다
이상형 어떤 분이든 마음이 맞고 말이 잘 통한다면 괜찮은 거 같다

채종협 복근 화보

채종협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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