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쇼 동치미’ 작가 손경이 강사, 재혼 재산 언급 "결혼 전남편 이혼 자녀 나이 페미 메갈 논란 소속사" 프로필
'동치미' 손경이 작가 "제 경험상 이혼하면 남이다"
손경이 작가는 2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이혼해도 끝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손경이 작가는 "제 경험을 생각하면 이혼은 남이다"라며 "이혼 숙려기간을 1년간 충분히 가졌다. 생각만큼 아닌 것을 깨달았다. 이미 마음이 떠났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연히 전 남편과 공항에서 마주쳤다. 한눈에 알아보게 되더라. 법원에서 보고 1년 만에 만난 상황이었다"라며 "막상 마주치니 궁금한 게 많아서 다가갔는데 전 남편이 뛰어서 도망가더라. 제가 더 뛰었다. 추격전이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중간에 내가 왜 뛰고 있지 하면서 반응을 봤다. 그리고 한 번 더 뛰어봤는데 또 도망가더라. 2차로 뛰고 멈췄다. 내가 15년 이렇게 살았구나라고 깨달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손경이 작가는 "나는 늘 뒤만 쫓아갔다. 저 사람은 따라오는 것만큼 멀어졌던 것이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이혼도 했고, 저렇게 도망가니 나는 멈춰 뒤돌아 가자고 생각하고 돌아갔다. 그리고 30분 있다가 문자가 왔다. '행복하게 살아. 그동안 미안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속풀이쇼 동치미’ 작가 손경이,
작가 손경이 강사 프로필
1969년생 성교육 강사입니다. 어쩌다 어른 방송에서 강의를 하며 스타강사로 떠오른 손경이씨는 관계교육연구소의 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의 유명한 스타강사가 된 이야기는 이미 여러차례 방송을 통해 알려졌답니다.
손경이 남편 이혼 아들 나이 동치미 수입 페미 메갈? 성희롱 논란
출생: 1969년 7월 24일 (52세)
학력: 광운대학교
30만 부모, 학생, 교사, 직장인이 인정한 17년 경력 국내 최고의 성교육 전문가.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남편 사이에서 아들만큼은 ‘좋은 남자로 키우겠다’는 생각으로 직접 성(性)을 배워 아들에게 성교육을 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성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게 되었고 현재 방송과 각종 강연을 통해 성평등 성교육, 젠더교육을 널리 전하고 있다.
아들과 함께 성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는 닷페이스의 <엄마와 아들의 성교육 상담소> 시리즈는 300만 뷰를 자랑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tvN 「어쩌다 어른」 성교육 강의는 전국을 강타하며 폭발적인 공감을 이끌어 냈다.
첫 번째 책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을 통해 성평등 시대에 걸맞는 아들 성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웠고, 이 책을 읽은 수많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두 번째 책 『움츠러들지 않고 용기 있게 딸 성교육 하는 법』을 출간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주체성’과 ‘용기’를 키워드로 딸을 당차고 씩씩하게 키울 수 있는 성교육 노하우를 담았다.
광운대학교대학원에서 범죄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tvN 「어쩌다 어른」, EBS 「배워서 남줄랩」, MBC 「판결의 온도」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장관상(2012). 법무부장관상(2015)을 수상했으며 현재 관계교육연구소 대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통합폭력예방 전문강사, 법무부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범죄예방위원회 전문위원 및 아동안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관계교육연구소 대표
- 광운대학교대학원 범죄학과 박사 졸업
-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 사회복지학과 석사 졸업
‘속풀이쇼 동치미’ 작가 손경이 강사, 재혼 재산 언급 "결혼 전남편 이혼 자녀 나이 페미 메갈 논란 소속사"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