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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신통방통’ 장윤미 변호사 프로필, 로스쿨 2기 판사 "결혼 남편 나이 서울대 학력 cbs기자 경력 성향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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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신통방통’ 장윤미 변호사 프로필, 로스쿨 2기 판사 "결혼 남편 나이 서울대 학력 cbs기자 경력 성향 소속사"

'펜' 쥐고 '칼과 저울' 지켜든 그들…기자 출신 변호사 늘어난다

로스쿨 2기 졸업 변호사에 미국변호사 자격증 취득도

▲ 왼쪽부터 박수정, 오효림, 장윤미, 정민영, 차기현 변호사.

 

정론직필의 상징 ‘펜’을 꽂은 가슴에 법의 여신 디케의 ‘칼과 저울’을 든 손을 지켜들고 법조계로 들어선 기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로스쿨 2기 졸업생들이 본격적으로 변호사 활동을 시작하면서 ‘기자 출신 변호사’는 이제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지난달 법무부가 발표한 제2회 변호사 시험 합격자 명단에는 기자 출신들의 이름이 적지 않다. 본보가 확인한 이번 시험에서 합격된 기자 출신 변호사는 김지희(세계일보), 박시영(조선일보), 박수정(경향신문), 심은정(문화일보), 장윤미(CBS), 정민영(한겨레), 정호진(한국경제), 차기현(한국경제) 씨 등이다.

박수정 변호사는 지평지성, 박시영 변호사는 태평양 등 유력 로펌에 입사했다. 참여연대에서 활동하는 정민영 변호사, 삼성전자 사내 변호사로 입사한 정호진 변호사 등 진로도 다양하다.

로스쿨 1기 졸업생 중에도 김석순 대구지검 검사(YTN), 김상희 변호사(연합뉴스), 신재연 변호사(한국일보), 허윤 변호사(국민일보) 등 기자 출신 법조인이 배출된 바 있다.

지난해 미국 인디애나주립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 올해 한국전력에 입사한 오효림(월간중앙) 변호사도 있다.

기자 출신 변호사들은 기자 생활 경험이 로스쿨 준비를 비롯해 수업 과정, 변호사로서 업무에도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꼭 법조팀을 거치지 않았더라도 기자 시절 얻은 여러 자산들이 밑거름이 된다는 설명이다.

7년간 기자생활을 거쳐 이화여대 로스쿨에 진학, 현재 한 법무법인에서 연수과정을 밟고 있는 장윤미 변호사도 법조팀 경험은 없다. 사회부 사건팀과 정치부 국회팀에서 주로 활약했다. 그는 “국회를 출입하면서 입법 과정을 보며 법률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사건팀에서 경험한 형사사건에 대한 산지식 덕분에 이해나 적응도 빨랐다. 기자 생활 동안 단련된 인내심도 큰 무기”라고 말했다.

전남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현재 광주지방법원 재판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차기현 변호사도 비슷한 경우다. 정부부처와 국회 취재중 접한 입법 과정이 변호사 도전을 결심하게 된 바탕이 됐다. 차 변호사는 “다른 직종보다 기자 출신들이 변호사 생활에 더 유리하다”며 “텍스트를 해석하고 요약하는 것이 로스쿨 공부의 중심인데 기자들이 평소 하는 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어느 직업이든 직종 전환을 결심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기자의 직업으로서 불안정성 때문에 변호사의 길을 선택한 것은 아니다. 출발점은 기자로서 ‘경쟁력’과 ‘전문성’이었다.

한국전력 해외사업부문 국제계약팀 소속인 오효림 변호사는 “스페셜리스트들을 만나는 기자들이 자신은 ‘제너럴리스트’일 수밖에 없다는 한계를 느꼈다”며 “전문성을 키우고 싶었지만 우리나라 언론 시스템 안에서는 쉽지 않았다. 그렇다면 로스쿨이 가장 현실 가능한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기자 시절 부동산·건설이 주 분야였던 정호진 변호사도 전문성에 대한 갈증이 컸다. 정 변호사는 “종이신문의 위기가 이유는 아니었다”며 “기사를 심도있게 써야 하는 상황을 많이 겪으면서 재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기자 출신답게 앞으로 미디어 관련된 분야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것도 대부분의 포부다. 로스쿨의 취지 자체가 다양한 분야의 법률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라 전직의 경험을 살리려는 기자 출신 변호사들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공익 분야에서 기여하는 법조인이 되겠다는 변호사도 있다. 한겨레 출신 정민영 변호사는 참여연대 공익법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서울대 로스쿨 졸업생들이 공익적 변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의 도움으로 시민단체에 지원한 경우다.

기자 출신 변호사들은 로스쿨에 관심있는 기자 동료들에게 무엇보다 ‘확고한 목표와 신념’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정민영 변호사는 “로스쿨을 가서도, 졸업하고 나서도 목표와 확신이 분명하지 않으면 후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수정 변호사도 “로스쿨이나 변호사 사회나 워낙 치열하고 힘들다”며 “정말 진지하게 고민한다면 정밀히 조사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권했다.

출처 -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31140 

 

 

'펜' 쥐고 '칼과 저울' 지켜든 그들…기자 출신 변호사 늘어난다 - 한국기자협회

        ▲ 왼쪽부터 박수정, 오효림, 장윤미, 정민영, 차기현 변호사.   ..

m.journalist.or.kr

장윤미 변호사 프로필 
출생 1980. 2. 25.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수상 2020년 MBN 공익변호사상
2008년 제210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부문
경력 2020~ 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
관련정보 네이버[지식iN] - 전문가 답변 보기
사이트 블로그
장윤미 변호사 소개
     2003. 2.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2003.~2010.   CBS 보도국 기자 (정치, 경제, 사회부)
     2008. 2.          이달의 기자상 수상 (한국기자협회)
     2013. 2.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2014.~            법무법인 윈앤윈 변호사
     2016. 4.          JTBC 선거방송 자문단
장윤미 판사(서울서부지법 민사1부)
*날짜 : 9월15일(土) 오후 2시
*장소 : 서울법원종합청사예식장
로스쿨 출신
cbs기자 출신이네 그럼 민주당 성향
이준석 안좋아하는건 알겟더라

TV 조선 ‘신통방통’ 장윤미 변호사 프로필, 로스쿨 2기 판사 "결혼 남편 나이 서울대 학력 cbs기자 경력 성향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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