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서정연, 해녀 해산물 상인 등장인물 "연극배우 나이 결혼 남편 청바지 드레스 화보 소속사" 프로필
서정연의 탄탄한 내공…`하이클래스` `달리와 감자탕` 캐릭터 맞춤형 배우
배우 서정연이 완벽한 캐릭터 맞춤 연기로 평일 안방극장을 꽉 채우고 있습니다.
서정연은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와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각각 미스터리한 `심애순`과 허영심 많은 `소금자`로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습니다.
`하이클래스` 속 타운하우스 VIP 메이드로 첫 등장한 애순은 제주로 온 여울(조여정 분)에게 "사람이 잘못 들어왔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드라마의 위험하고 은밀한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후에도 애순은 비밀 가득한 행보를 보였다. 석연치 않은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황급히 마무리하려 드는가 하면 나윤(박세진 분)을 아는 듯한 어색한 행동을 보이고, 여울의 집 돌멩이 테러의 범인으로 누명을 쓴 후 과거 방화 살인 전과까지 드러나 의심을 더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13회에서는 나윤의 사고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 애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애순은 깨어나길 간절히 기다렸으나 사망한 나윤을 보고 오열, 나윤을 향한 강한 애착과 애틋함을 드러냈다. 서정연의 열연으로 두 사람의 과거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명장면이 완성됐습니다.
특히 서정연의 묵직한 연기는 전개에 더욱 무게감을 싣고 있다. 실마리가 풀려가고 있는 드라마 속 죽음과 대립 끝에 애순이 어떤 역할을 할지, 과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달리와 감자탕` 속 서정연은 소금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재미와 유쾌함을 더하는 감초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돈돈 F&B 회장 백원(안길강 분)의 아내이자 무학(김민재 분)의 새엄마인 금자는 가치가 떨어지는 미술 작품을 본인에게 판 큐레이터를 찾기 위해 갤러리에 나타나 고성방가하는 신으로 첫 등장했습니다.
`허영심이 가득하다`라는 캐릭터 설명처럼 서정연은 등장할 때마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 액세서리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난 7회에서는 전시 오프닝 행사에 날개 형태 디자인의 흰색 드레스와 레이스 장갑, 커다란 액세서리와 주렁주렁한 장식이 달린 금색 손가방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려함 끝판왕` 소금자의 면모를 제대로 보였습니다.
더욱이 깊은 연기 내공의 서정연은 문득문득 보이는 허술한 모습을 더해 금자를 그저 미워할 수만은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탄생시켰습니다.
앞으로 금자와 친아들 기철(이제연 분)이 벌이는 모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또 그 과정에서 서정연이 선보일 유쾌함과 화려한 스타일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하이클래스`는 매주 월ㆍ화요일 밤 10시 30분, `달리와 감자탕`은 수ㆍ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 됩니다.
‘하이클래스’ 김성태 : 알렉스 코머 (30대) 역 - HSC 국제학교 재단 재무 이사
도진설 이사장의 최측근으로 학교 재단의 재정과 그녀의 모든 것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다, 겉으로는 모두에게 살갑게 굴지만 실은 냉정하고 상황 판단이 빠르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그 외 인물
‘하이클래스’ 권혁 : 구용희 (40대) 역 - 제주경찰서 형사과 형사팀 경위
한 번 물은 사건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진돗개 스타일의 집념과 끈기로 무장한 형사다, 1년 전, 지용의 요트 실종 사건을 담당하면서 피해자 안지용의 아내인 송여울을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했지만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돼 그녀를 풀어 줄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제주경찰서로 발령 온 구용회는 안지용의 아내 여울과 다시 조우하게 되고. 다시금 꺼림칙한 뭔가가 그의 '감'을 건드린다. 혐의가 없다고 해서 사건이 끝난 건 아니다. 이번엔 반드시 그녀를 잡는다. 구용회의 이름을 걸고.
‘하이클래스’ 서정연 : 심애순 (50대) 역 - 타운 하우스 VIP 전용 메이드, 재래시장 상인.
괴팍하고 퉁명스러운 성격의 섬 토박이 아지매. 열일곱 때부터 해녀 생활을 시작해 30년 물질로 살림을 일궜으나 몇 년 전부터 시작된 개발 붐으로 국제학교니 타운 하우스 등이 들어섰고, 물질을 할 수 있는 구역이 점차 줄어들자 어쩔 수 없이 타운 하우스 VIP 전용 메이드 일을 찾게 됐다. 지금도 쉬는 날에는 종종 물질을 하며 재래시장에서 해산물을 판다.
이 땅끝 섬까지 내려와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답시고 설쳐대는 타지인들의 꼬락서니가 못내 꼴사납다. 여울 또한 그녀의 눈 밖에 나며 사사건건 부딪친다. 애순이 매사에 이렇게 뾰족뾰족 해진 건 마음 둘 곳이 없어서다.
섬 곳곳의 사람들과 알고 지내지만, 이상하게도 애순은 항상 혼자다. 가족도 아무도 없이 혈혈단신 살아간다. 마치 업보를 짊어진 채 살아가는 사람처럼.
배우 서정연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위키백과
출생: 1975년 9월 23일 (46세), 대한민국
직업 배우 & 연극 배우
데뷔 2001년 영화 '샴, 하드로맨스'
소속 YG 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의 배우.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2001년에 영화로 데뷔하였지만, 1996년에 이미 연극으로 먼저 데뷔한 상태였다. 주로 연극과 영화에서 활동하다 2011년에는 드라마로도 데뷔하였다. 시크하면서 어딘가 빈틈이 있는 역할로 자주 나온다. 연기의 폭이 넓은 조연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명품 조연.
서정연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서정연 청바지
서정연 몸매
‘하이클래스’ 서정연, 해녀 해산물 상인 등장인물 "연극배우 나이 결혼 남편 청바지 드레스 화보 소속사"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