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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김용민 프로필, 조수진 기자 동영상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변호사 약력 정당 지역구 재산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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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청문회, 김용민 도발로 파행···野 퇴장한 채 해산

입력2021-05-27 00:15:50 수정 2021.05.27 08:27:23 구경우 기자

野, 김오수 ‘전관예우’ 논란 지적하자

김용민, 과거 유상범 변호 사건 꺼내

항의하는 野에 金 “눈 크게 뜨지 말라”

野 퇴장, 19시 파행 후 재개없이 해산

與 청문보고서 33번째 단독 채택 전망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연합뉴스 사진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여야 대치 끝에 결국 파행된 채 마무리됐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 후보자의 ‘전관예우’ 논란을 질의하는 과정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과거 의혹을 지적했고 야당이 반발하며 퇴장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의 눈빛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26일 국회에서 열린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질의 막바지에 김용민 의원이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의 전관예우 의혹을 끄집어내며 파행됐습니다.

김 의원은 유 의원이 변호사 시절 병원의 무면허 대리수술 사건을 상담해주는 과정에서 ‘사건 축소’를 제안했다는 의혹보도 화면을 인사청문회장에서 재생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유 의원을 향해 “이게 전관의 힘”이라며 “지금 나온 이 사건 수사해야하지 않느냐”고 되물었습니다.

유 의원은 이에 “보도 내용에 국민 눈높이에 부적절해 보일 수 있다는 점은 유감으로 생각하지만, 사건과 관련해서는 어떤 관여나 역할도 없었다”며 “이런 형태로 상임위 과정에서 상대 의원을 명예훼손 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면 참기 어렵다”고 반발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논란은 국민의힘이 먼저”라며 “김학의 사건과 관련해 제가 고발됐다면 수사받아야 한다고 얼마나 이야기를 많이 했느냐”고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의 설전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과도 맞붙었다. 조 의원이 항의하자 김 의원은 “발언권을 얻고 말해라. 눈을 그렇게 크게 뜬다고 똑똑해 보이는 것 아니다”라고 핀잔을 줬습니다.

청문회 진행을 맡은 박주민 의원은 여야가 목소리를 높이자 “표현을 좀 정제되게 해 주시는 게 좋겠다”며 19시께 저녁 식사를 위한 1시간 30분간의 정회를 선포했다. 하지만 야당은 23시가 넘어서도 복귀하지 않았다. 조 의원은 본인의 SNS를 통해 “김용민 의원이 사과를 하면 곧장 인사청문회를 재개하자고 여러 차례 박주민 의원에게 당부했다”며 “오후 11시 10분 현재까지 기다려도 답이 없다. 인사청문회를 뭉개려는 의도가 틀림없다”고 밝혔습니다.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김도읍 의원과 국민의힘 의원들은 자정께 청문회장에 복귀해 박 의원과 대화를 주고 받았다. 여야 의원들은 접점을 찾지 못했고 청문회는 자정을 넘겨 해산됐습니다.

한편 김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법무부 차관 퇴임 후 피해자가 5,000명, 피해액이 2조 원이 넘는 ‘라임·옵티머스 금융 사기’ 사건을 변호한 논란과 관련해 “변론하거나 관여한 사실이 없다”며 전면 부인했다. 김 후보자는 지난해 4월 법무부 차관에서 퇴임한 뒤 9월부터 이달 초까지 법무법인 화현의 변호사로 활동하며 총 22건의 사건을 수임했는데, 그중에 옵티머스 펀드 4,300억여 원을 판매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등의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5건이 포함돼 있다. 김 후보자의 답변은 사기 펀드를 판매해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정 대표를 변호했지, 만든 운용사는 변호하지 않았다는 뜻 입니다.

또 김 후보자는 전관예우 논란, 자녀의 특혜 채용,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 금지 사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배제한 수사팀 제안 등의 의혹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답변을 거부해 야당의 반발을 샀습니다.

여당은 이날 청문회에서 제기된 김 후보자의 의혹이 검찰총장 직무에 부적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야당이 반대해도 청문보고서를 단독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경우 김 후보자는 문재인정부들어 여당 단독으로 채택한 33번째 장관급 인사가 됩니다.

 

국회의원 조수진 프로필
 대한민국의 기자 출신 정치인이다. 제2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이다. 위키백과
출생: 1972년 6월 19일 (48세), 익산시
정당: 국민의힘
재임 중: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학력: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2005년), 더보기
저서: 특종 의 탄생: 조 수진 기자 의 취재 인사이드
직업 언론인, 정치인
정당 국민의힘
재산 11억 원 누락 의혹
조수진 의원은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자로서 재산을 신고하는 과정에서 2019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18억 5천만 원을 소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0년 8월 28일에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 신고 내역에서는 조수진 의원이 소유한 재산이 약 30억 원에 달하여 11억 5천만 원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예금은 6억 2천만 원(2억 원 → 8억 2천만 원), 채권은 5억원(6억 2천만 원 → 11억 2천만 원) 정도 증가했다.[17]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조수진 의원이 선거 후보자 등록 과정에서 재산을 허위로 신고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다고 밝혔는데 조수진 의원은 동아일보에 사표를 낸 다음에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위한 서류를 제출하던 과정에서 벌어진 실수였다고 해명했다.[10]
배우자 금융자산, 아들 예금 등이 모두 실수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국회의원 김용민 프로필 
김용민은 대한민국 변호사 및 대학 교수 출신 정치인으로, 제21대 국회의원이다. 위키백과
출생: 1976년 6월 5일 (44세), 남양주시 와부읍
재임 중: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정당: 더불어민주당
학력: 한양대학교, KAIST 한국과학기술원 대덕캠퍼스, 영훈고등학교
학력 신화국민학교 (졸업)
신창중학교 (졸업)
영훈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법학 /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공학 / 석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기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가족 배우자, 슬하 2녀
종교 천주교 (세례명: 베드로)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지역구 경기 남양주시 병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에서 당시 간첩혐의로 고소당했던 유우성 씨의 무죄 변호와 국정원의 증거조작 물증을 추적한 변호인으로 대중에 유명해졌다. 그와 함께 유우성의 여동생 유가려 씨의 변호도 맡았다. 당시 김어준의 KFC 첫 회에 유우성 씨와 함께 출연하여 이 사건을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조국 교수의 법무부장관 재직 시절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 개혁위 활동 당시 또 다른 사례 이후에도 조국수호, 검찰개혁에 강한 목소리를 내서 제21대 국회의원 중 김남국, 최강욱과 함께 대표적인 친(親)조국 인물로 꼽힌다.
5. 경력[편집]
현대증권, 대신증권 변호사
법무법인 영진 소속변호사
서울남부지방법원 국선전담변호사
법무법인(유) 주원 구성원변호사
한국벤처연합회 자문위원
대한변협 세월호참사 진상조사단 변호사
법무법인 양재 변호사
천주교인권위원회 위원
대한변호사협회 북한인권소위 위원
대한변호사협회 탈북자인권개선TF 위원
KAIST 스마트IT융합시스템연구단 자문위원
김용민 의원 재산
8억561만원을 재산으로 신고

김용민 의원 가족 사진

국회의원 김용민 프로필, 조수진 기자 동영상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변호사 약력 정당 지역구 재산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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