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조하나, 무용가 전원일기 근황 "결혼 남편 이상형 나이 청바지 리즈시절 실제키 학력 교수 소속사" 프로필
조하나, 배우→무용가된 사연은…"전원일기 끝으로 활동 중단"
배우 조하나가 드라마 '전원일기'를 끝으로 배우 생활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9일 방송된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플렉스-전원일기 2021'에서는 조하나가 남성진, 김지영, 임호 등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조하나는 '전원일기'에서 김회장(최불암 분)의 양아들 금동(임호 분)의 아내 남영 역을 맡았다. 하지만 '전원일기'를 끝으로 배우 생활을 중단하고 대학에서 한국 무용을 가르치고 있다. 조하나는 "'전원일기'를 마지막으로 연기자를 그만뒀다. 완전히 무용 쪽 생활하느라 연예계 활동을 안 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하나는 "얼마 전에 고두심, 박순천 선배님을 만났는데 선배님들한테 '하던 학교 일 계속하지 예능 나왔다'고 혼났다"며 "그냥 순수 무용을 계속 하라고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조하나는 최근 SBS '불타는 청춘',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조하나를 만난 유인촌은 "어느 날 하나가 방송에 나오더라. 그냥 안 나왔으면 좋겠는데"라며 "드라마도 하고 뭐 이런 걸 좀 하지 예능은 잘 못 보겠더라"고 말했다. 고두심은 "본업에서 오래 하면 안 된다. 맛만 보고 빠져라"라고 조언했습니다.
‘골때녀’ 조하나
배우 조하나 프로필
조하나는 대한민국의 배우였었던 안무가 겸 대학 교수이다. 위키백과
출생: 1972년 3월 20일 (조하나 나이 49세), 조하나 고향 진도군
조하나 키: 170cm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1990년?), 계원예술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형제자매 2남 2녀 (오빠 1명, 언니 1명, 본인, 남동생 1명)
고등학교 3학년이던 빙그레 모델 선발대회에 호기심으로 우연히 응모했다가 1등을 차지했으며[1] 1990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한 그녀는 이듬해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지만 대학 재학 중 연예인 활동이 불가능했던 당시 학칙[2] 때문에 팬들에게 일찍 다가가지 못했으며 2004년에 '조하나 춤자국'이란 팀을 결성하여 현재까지도 무용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소속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무용예술학과 겸임교수
드라마
1991년 ~ 1992년 KBS1 청소년 드라마 《맥랑시대》 - 언니 역
1997년 SBS 일일드라마 《미아리 일번지》 - 샤넬 박 역
1980년 ~ 2002년 MBC 농촌드라마 《전원일기》 - 이남영 역 (1997년부터 김금동의 아내로 출연)
1991년 ~ 2007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각종 단역 (2001년부터 출연)
1994년 ~ 1995년 KBS2 주말연속극 《딸부잣집》 - 권소령의 학교 후배 역
2000년 ~ 2001년 MBC 월요시트콤 《세 친구》 - 단역
2000년 ~ 2008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시티》 - 각종 단역 (2002년부터 출연)
'불청' 조하나, 이상형은 '평범한 사람'
'평범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밝혔고, 예술가들의 삶과 달리 평범한 싸이클로 살아가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조하나 몸매
조하나 청바지 움짤
조하나 리즈
‘골때녀’ 조하나, 무용가 전원일기 근황 "결혼 남편 이상형 나이 청바지 리즈시절 실제키 학력 교수 소속사"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