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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뉴스와이드 백운기 앵커, 서정욱 변호사 프로필 "기자 나이 서울대 학력 고향 성향 사법시험 기수 교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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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뉴스와이드 백운기 앵커, 서정욱 변호사 프로필 "기자 나이 서울대 학력 고향 성향 사법시험 기수 교수 경력"

고 노무현 대통령 모독한 서정욱 변호사

민주언론시민연합은 10월 5주차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들 중 최악의 문제발언 10개를 아래와 같이 선정했습니다.

1. ‘논두렁 시계 사건’ 왜곡하며 검찰은 잘못한게 없다는 서정욱

TV조선 <이것이 정치다>(10월28일)에 출연한 서정욱 변호사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팟캐스트 <알릴레오>에서 ‘검찰이 조국 전 장관을 사전 내사했다’는 주장을 펼치자 이를 두고 위법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서정욱 씨는 갑자기 ‘논두렁 시계’를 언급하며 검찰이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정욱 변호사 : 법적으로 보면 입증 책임은 유시민 이사장한테 있습니다.

진행자 윤정호 : 그런가요?

서정욱 변호사 : 왜냐하면 이게 검찰의 명예는 중대하게 훼손했고 그렇다면 이게 근거를 밝히는 거는 유시민 이사장의 몫이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게 법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될 거 같아요. 일단 이게 청와대 관계자한테 들었다하더라도 그것도 공무상 비밀누설이라든지 이게 문제가 될 수도 있고. 특히 검찰에 내사했다는 거는 만약에 검찰의 누구한테 들었다, 이러면 피의사실 공표고 그것도 공무상 비밀누설 아닙니까? 상당히 진퇴양난이고요. 그래서 늘 해명이 주목이 되고.

그리고 팩트 하나 바로 잡을 게 자꾸 논두렁식의 이야기를 하는데. 이거는 그 당시의 노무현 대통령이 뭔가 불행스러운 극단적인 선택으로 수사가 중단이 되가지고 공소권 없음으로 끝났던 사안이에요. 그 진실은 누구도 몰라요. 실제 뇌물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수사가 끝나버렸잖아요. 그런데 마치 유시민 이사장은 상당히 논두렁 사건때 검찰이 잘못해서 억울하게 희생당했다, 이런 뉘앙스로 말하지만 실제 한국당에서 권양숙 여사나 그 가족을 고발한 게 있거든요. 근데 거기에 대해서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사실상 이런 게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검찰이 억울하고 검찰이 그 당시 잘못한거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봐요.

▲ 지난 10월28일 TV조선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뇌물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수사하라는 서정욱 씨.

서 씨의 주장은 일방적 추측에 불과합니다. 서 씨의 발언 하루 뒤 29일 유시민 이사장은 <알릴레오>를 통해 “청와대 외부 사람인 A씨에게 취재한 것”이라며 윤석열 총장이 타인에게 식사자리에서 조 전 장관의 임명에 부정적 의견을 피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발언의 진위와는 별개로 유 이사장의 발언은 서 씨가 주장한 공무상 비밀누설, 피의사실 공표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청와대 내부 인사의 발언도 아니었고, 검찰 수사 내용을 공개한 것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서 씨가 ‘논두렁 시계’를 언급한 발언은 다분히 악의적인 태도입니다. 논두렁 시계 사건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 수사 중 KBS가 명품시계 수수를 보도하고 이후 SBS가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오보를 낸 사건입니다. 이를 두고 당시 수사를 지휘했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은 국정원의 개입이 있었음을 주장했고, 2017년 국정원 개혁TF의 조사결과 국정원 직원이 검찰에 찾아가 “고가 시계 수수 건은 중요한 사안이 아니므로 언론에 흘려서 적당히 망신주는 선에서 활용하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갖춰진 출연자라면 수사와 관련이 없는 국정원이 전임 대통령을 망신주기 위해 수사내용을 언론에 제공하고 검찰이 수사내용을 유출한 과정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해야 합니다. 그러나 서정욱 씨는 국정원조차 “중요한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한 시계 수수를 두고 “뇌물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서 씨와 같은 주장은 2017년 8월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펼치기도 했습니다. 서 씨의 발언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었고, 사실이 아닌 자유한국당의 주장일 뿐이었습니다.

출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637 

 

고 노무현 대통령 모독한 서정욱 변호사 - 미디어오늘

민주언론시민연합은 10월 5주차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들 중 최악의 문제발언 10개를 아래와 같이 선정했습니다.1. ‘논두렁 시계 사건’ 왜곡하며 검찰은 잘못한게 없다는 서정욱TV조선 (10월28

www.mediatoday.co.kr

서정욱 변호사 프로필


1970년생
출생 1970년, 경남 합천
소속 법무법인민주 변호사
학력 대구 협성고 졸업(34회)
서울대 법학과 졸업(90학번)
서울대 대학원 법학박사 수료
경력
2015~ 법무법인 민주 변호사 
2010 법무법인 율려 변호사 
2009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006 법무법인 다울
제38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수료(제28기)
제40회 행정고시(국제통상직) 합격
영남대학교 법학과 교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 에너지관리공단 비상임이사
청와대 미래기획위원 역임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를 도와 당선에 기여한 만큼, 향후 이명박 정부를 도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방 경제와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이 되살아나도록 노력하겠다”며 “젊은 패기와 능력을 다해 지역을 살리고,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이명박 정부를 돕겠다”고 끝맺음 했다. 
 2004년 한나라당 입당 후 서정욱 후보는 한나라당 법률지원단 서울시 고문변호사로 대선 기간 동안 이명박 후보의 명예훼손 혐의로 지만원을 고발, 구속시켰고, 대운하보고서 관련 선거법 위반에 대하여 이명박 후보의 무혐의를 끌어내는 등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이명박을 지지하는 변호사 모임(송법회) 총무로 활동하며 MB연대 등 각종 팬클럽 활동과 향우회 활동을 통해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도왔다.
 현재 영남대학교 법대 교수, 한나라당 법률지원단 서울시 고문 변호사, 불교방송 고문변호사, 이명박을 지지하는 변호사 모임(송법회)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고 노무현 대통령 모독한 서정욱 변호사

백운기 프로필


전 대한민국 한국방송공사의 언론인이다. 위키백과
출생: 1958년 8월 11일 (백운기 나이 63세), 백운기 고향 광주광역시
백운기 학력: 호남대학교 (–2015년), 전남대학교 (–1984년), 조선대학교 (–1982년), 살레시오고등학교 (–1978년)
경력
1985년 : KBS 12기 공채 기자
K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2000년 : KBS 보도국 정치부 차장
2001년 : KBS 보도국 통일부 차장
2004년 3월 : KBS 보도본부 국제팀 방콕지국 특파원
KBS 보도본부 해설위원실 기자
2009년 11월 : KBS 사장 비서실장
2012년 : KBS 광주방송총국 총국장
KBS 시사제작국 국장
2014년 5월 ~ 2014년 5월 : KBS 보도국 국장
2014년 5월 ~ 2018년 12월 : KBS 보도본부 해설위원실 해설위원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2018년 12월부터 MBN에서 백운기의 뉴스와이드 진행자이다.

1958년 전라남도 광주시(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살레시오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법학과, 전남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호남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85년 한국방송공사 12기 공채 기자로 입사하였다. 이후 주말 KBS 뉴스 9, 공개수배 사건 25시 등을 진행하였다. 이명박 정부 때 KBS 사장 비서실장, KBS광주방송총국 총국장 등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 때 KBS 보도국 국장, KBS 보도본부 해설위원실 해설위원 등을 지냈다.

MBN 뉴스와이드 백운기 앵커, 서정욱 변호사 프로필 "기자 나이 서울대 학력 고향 성향 사법시험 기수 교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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