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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뉴스공장’ 남욱 변호사 프로필, 화천대유 유동규 논란 "부인 정시내 기자 나이 서강대 학력 정당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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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뉴스공장’ 남욱 변호사 프로필, 화천대유 유동규 논란 "부인 정시내 기자 나이 서강대 학력 정당 경력"

 

 


9월 30일(목) 김어준의 뉴스공장

◎ 1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 2부 [인터뷰 제1공장]  日 신임 총리에 기시다 후미오 확정  "'위안부 합의' 이끈 인물.. 한일관계 개선 어려워" - 호사카 유지 대우교수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

[인터뷰 제2공장]  검찰, 전담팀 구성 ‧ 동시다발 압수수색 '대장동 개발' 핵심 의혹과 수사 향방은? - 김윤우 변호사  - 김용남 전 의원 (국민의힘)

◎ 3부 [우표수집] 여야 1위 후보들을 향한 '대장동 의혹' '대장동 몸통' vs. '수상한 거래'
- 우원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 홍문표 의원 (국민의힘)

◎ 4부 [인터뷰 제3공장]  동계올림픽 앞두고 중국 전력난 발생  "시진핑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충성경쟁 때문" - 박종철 교수 (경상국립대) 

[인터뷰 제4공장] 메타버스, 게임을 넘어 일상으로 "온오프라인 경계 점점 더 허물 것"
- 김상윤 연구교수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검사 출신 오원근변호사의 글(화천대유관련)
대장동 개발 관련,

박영수 전 특검과 천화동인 6호 조현성 변호사의 관계 (2015년 48대 대현변협회장 선거 때 후보와 참모)

현재 언론에서는 박영수와 조현성이 법무법인 강남 소속 변호사로서, 대장동 개발 사업 과정에서 경쟁사업자인 LH공사가 대장동 사업 추진권을 포기하도록 정치권에 로비하는 명목으로 8억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남욱 변호사(천화동인 4호)를 같이 변호한 것에서 연결점을 찾고 있다. 

그런데 이들 사이에는 또 다른 연결점이 있다. 박영수는 2015. 1. 12. 치러진 제48대 대한변협회장 선거에 나갔는데, 이때 조현성이 박영수 후보의 참모로 박영수와 전국 변호사회를 같이 돌며 선거운동을 하였다. 두 사람이 단순히 변호사 일을 같이 하는 정도에 그친 것이 아니라, 그 외에도 대단히 친밀하고 끈끈한 사이였을 수 있던 것이다. 

박영수는 2013. 법무법인 강남 대표 변호사로 들어갔고, 조현성도 2013.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강남에 들어갔다. 

남욱 변호사는 앞서 본 바와 같이 8억 3,000만원 로비자금을 받은 혐의로 2015. 6. 구속 기소되었는데, 당시 박영수, 조현성이 속한 법무법인 강남뿐만 아니라 법무법인 광장 등 대규모 변호인단이 공동으로 변호하였다. 남욱은 1, 2심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2심 선고가 이루어진 날이 2016. 3. 18.이다. 이때 재판부가 최재형이었다. 

아무튼 남욱은 위 형사사건에서 무죄가 확정된 2016. 3.경 박영수, 조현성이 속한 법무법인 강남에 들어갔다. 그 직후인 2016. 4. 박영수가 화천대유의 고문변호사가 되고, 2016. 8. 그의 딸이 화천대유에 입사한다. 조현성은 대장동 개발과 관련하여 거액의 배당이익을 챙긴 천화동인 6호 사내이사로 현재 언론 노출을 꺼리고 있다. 

위와 같은 사실관계에 비추어 박영수, 조현성, 남욱은 한몸으로 움직인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693141 

 

검사 출신 오원근변호사의 글(화천대유관련) | 보배드림 유머게시판

대장동 개발 관련, 박영수 전 특검과 천화동인 6호 조현성 변호사의 관계 (2015년 48대 대현변협회장 선거 때 후보와 참모)

www.bobaedream.co.kr

 

 

남욱 변호사 프로필 
출생 1973년
소속 법무법인(유한)강남변호사
학력 서강대학교 법학 학사
남욱 변호사 부인 정시내 기자 
남 변호사는 법조계에선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1973년생인 그는 2001년 서강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비교적 늦은 2005년 32살의 나이로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8년 사법연수원 수료 후 변호사로 개업했다. 별다른 경력이 없던 남 변호사는 변호사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2008년 6월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돼 활동하기도 했다.

대장동 개발사업은 2008년 LH가 성남시에 공영개발을 제안한 상태였다. LH 주도의 참여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던 상황에서 남 변호사는 부친 지인의 소개로 2009년 10월 부동산개발 시행업체 대표를 만나게 된다.

남욱 변호사 부인 사진

‘김어준 뉴스공장’ 남욱 변호사 프로필, 화천대유 유동규 논란 "부인 정시내 기자 나이 서강대 학력 정당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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