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안우연, 친부모 출생의 비밀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나이 복근 실제키 혈액형 소속사" 프로필
안우연, 보물선 사기 당했다...이세희 “돈 사고 쳤냐”
‘신사와아가씨’ 안우연이 사기를 당했습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는 박대범(안우연)이 사기를 당해 전세금을 날리게 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박단단(이세희)는 박수철(이종원)을 배웅하는 등 살가운 딸로 자랐다. 하지만 차연실(오현경)은 어딘지 피곤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의 아들 박대범이 돈 사고를 쳤던 것 입니다.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자고 있는 박대범을 다그치며 차연실은 “알아봤어? 정말 한푼도 못 건진대?”라고 추궁했다. 이어 “이 집 전세금 날린 거 네 아버지랑 단단이가 알아봐”라며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박대범은 “나라고 무슨 방법이 있어, 그 보물선 대표는 구속됐다는데”라고 돈을 되찾을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차연실은 재차 “네 아버지가 알기 전에 이 집 전세금은 채워놔야지”라고 말했습니다.
박대범은 계속 자신을 탓하는 차연실에게 “나는 천만원만 투자하자고 햇는데 이 집 전세금 월세로 돌리자고 한 게 누군데”라고 반박했다. 그리고 대화를 엿들은 박단단은 어디서 사고를 친 게 아닌지 추궁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안우연 : 박대범 역 - 수철의 의붓아들, 연실의 아들, 단단의 의붓오빠
배우 안우연 프로필
출생: 1991년 1월 7일 (30세), 안산시
키: 180cm 180cm, 67kg, A형
영화: 오목소녀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형제자매 1남1녀 중 막내
학력
송호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본명 안병호 (安秉浩[1])
대한민국의 배우. 2015년 웹드라마로 데뷔하였고, 1년 후 아이가 다섯의 김태민 역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2] 임수향과의 인연으로 출연했다.
[3] 아이유의 광고. 학점, 스펙, 알바, 술에 바쁜 대학생으로 나온다.
안우연 이상형
“착하고 조용한 사람이 이상형, 연예인 중엔 이영애”
“저는 착하고 조용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요즘엔 자유로운 여성분들이 많잖아요. 펑키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쿨한 사람들, 걸크러쉬. 그런 사람들은 친구로 좋은 것 같고 저는 그것보단 조용한 느낌이 좋아요. 연예인 중에서는 이영애 선배님”
안우연 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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