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원더우먼 나영희, 이하늬 집안 줄거리 "결혼 전남편 이혼 자녀 나이 리즈 실제키 종교 소속사" 프로필

드라마 원더우먼 나영희, 이하늬 집안 줄거리 "결혼 전남편 이혼 자녀 나이 리즈 실제키 종교 소속사" 프로필

'원더우먼' 이하늬, 나영희에 뺨 맞았다 "자존심 세우지 말라고"

'원더우먼' 이하늬가 나영희에게 뺨을 맞았습니다.

17일 방송된 SBS '원더우먼'에서는 재벌가 한주그룹 며느리 강미나(이하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한주그룹 한회장의 부인 서명원(나영희)은 강미나를 향해 "너 지라시 봤지? 이젠 죄송하단 말도 안 하니? 너 아니었으면 내 아들 그렇게 밖으로 돌다가 이상한 소문 휩쓸렸겠니? 아버진 회사를 위해서 검찰 조사까지 받는데 아들은 이렇게 더러운 소문이 나?"라며 화를 냈습니다.

이어 "너 미안한 줄은 아니? 내 말이 말 같지 않아?"라며 강미나의 뺨을 때렸다. 이를 본 한성혜(진서연)는 "엄마 적당히 좀 하세요"라며 말렸습니다.

하지만 서명원은 "경고했지, 너 우리 집에서 거저 먹고 자는 것까진 놔두는데 자존심 세우지 말라고. 첩딸이면 첩딸답게 굴어"라며 차갑게 말했습니다.

 

-드라마 원더우먼 나영희 : 서명원 역 - 한주그룹 안주인
좋다는 건 다 먹어서 60대인데도 아직 피부가 탄탄하다, 팔팔한 건 피부뿐이 아니라 기운에도 적용이 되는지 변덕이 죽 끓듯 하고 분노 게이지가 하루에도 수십 번 오락가락하고,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빽 소리를 지르는 건 그냥 일상이다. 돈 있겠다 남편한테 다들 설설 기겠다, 그 누구의 눈치도 안 보고 늘 직진, 직언을 일삼는다.

좌우명은 무려 "말을 가려서 하면 할 말이 없다." 그러니까 딱 그런 사람이다. 상종하긴 싫지만, 적으로 돌렸다간 내 인생이 피곤해질 거 같아서 다들 그냥저냥 지내주는 사람.

배우 나영희 프로필
출생: 1961년 9월 20일 (나영희 나이 59세), 나영희 고향 보은군
나영희 키: 164cm
수상: 대종상 신인여우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인기상
나영희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형제자매 1남 4녀 중 2녀
나영희 재혼 14년 만에 나영희 이혼(2015년)
2001년 10월 나영희 남편 치과의사 ㄱ씨와 재혼했지만 지난해 초부터 별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영희 첫번째 남편 재미교포 출신 입니다.
본명 방숙희(方淑熙)
종교 개신교
데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
소속 에이스팩토리
대한민국의 배우. 본명은 방숙희(方淑熙)로 예명인 나영희는 이보희(본명이 조영숙)와 함께 이장호 감독이 직접 지어줬다고 한다.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1980년대에는 거의 영화에서만 활동하였는데, 당시 신 군부의 3S 정책에 의해 에로성 영화에도 주인공으로 많이 출연했다. 특히 <매춘>이라는 영화는 1988년 한국영화 흥행 1위를 차지하였을 정도로 인기를 모았기 때문에, 에로배우로 큰 주목을 받았다.[2] 표독한 악역이나 코믹한 이미지도 잘 연기하는 요즘 TV 활동으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1980년대 당시엔 비련의 여주인공, 순애보적 인물을 많이 연기하였다.
박지은 작가의 페르소나로 유명하다. 물론 김남주나 전지현처럼 주인공을 여러번 맡은 배우들도 있지만 나영희는 칼잡이 오수정과 역전의 여왕 빼고 전부 출연하는 등 박지은 작가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 중에서 압도적인 출연율을 자랑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방영 당시 장편 드라마에 출연중이였던 탓인지 고정출연은 아니고 중간에 특별출연으로 잠시나마 나왔다.
'어머니 역할'을 잘 소화하는 비결에 대해 "실제 딸과의 생활을 연기에 접목을 많이 시킨다"고 말했다.
나영희 몸매

나영희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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