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임병수 ‘약속’ "결혼 부인 자녀 나이 리즈 실제키 종교 국적 가수 소속사 성악가 테너 류정필" 프로필
임병수 “5세 때 볼리비아 이민, 화장실도 없는 곳에서…”
가수 임병수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19일 방송된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신곡도 만들었다”며 “앞으로 활동을 많이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어느덧 환갑을 맞았다. 5세 때 볼리비아로 이민을 갔던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엔 볼리비아가 우리나라보다 잘 살았다.남미 지역 전체에 이민 신청을 했는데 볼리비아에서 가장 먼저 답이 왔다”며 “어떤 나라인지 모르고 갔지만, 부모님은 고생 하셨지만 지금 생각하면 재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임병수는 “벽도 없는 원두막 같은 곳에서 살았다. 바닥에서 바나나를 주워 먹거나 고기도 잡아먹었다. 화장실은 따로 없어 모든 곳이 화장실이었다”고 유년 시절의 추억을 공개했습니다.
임병수는 볼리비아 국적의 가수다. 미국 LA우드버리 대학을 졸업해 미국 영주권자이기도 합니다.
‘아이스크림 사랑’이라는 곡을 발표해 큰 히트를 친 그는 1980년 남미가요제에서 본선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악의없는 예은’
‘열린음악회’ 1348회 2021년 9월 12일 미리보기 / 18:00 방송
11. ‘열린음악회’ ‘Everybody’ / 김경호
12. ‘열린음악회’ ‘금지된 사랑’ / 김경호
13. ‘열린음악회’ ‘불티’ < 전영록 > / 김경호
07. ‘열린음악회’ ‘Munequita Linda’ / Ten.류정필
08. ‘열린음악회’ 류정필 ‘무인도’
성악가(테너) 류정필 프로필
소속사 필컴퍼니
학력 서울대학교 성악 학사
경력 2019.07.~ 구리시 홍보대사
수상 KBS 신인음악상
사이트 팬카페
이탈리아 알카모 국제성악콩쿨 심사위원 역임
KBS교향악단과 2004, 2006 신년음악회, *모차르트 “레퀴엠”,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헨델의 “메시아”, 수원시립교향악단과 부르크너의 “테데움”,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로시니 “스타바트 마테르”등 공연 , 이탈리아 그로세토 심포니, 스페인 갈리시아 심포니, 스페인 발레아르스 심포니, 핀란드 미켈리 신포니에타, 오스트리아 니더 외스트라이히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 체코 프라하 신포니에타, 체코 부드바르 심포니, 미국 캔사스 토페카 심포니, 미국 걸프 코스트 심포니 등 협연.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푸치니 “라보엠” 등 출연
현재 국립오페라단 상근단원(전속 솔리스트)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 겸임교수,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09. ‘열린음악회’ 임병수 ‘약속’
10. ‘열린음악회’ ‘내가 가는 길’ / 임병수 근황
가수 임병수 프로필
볼리비아 국적의 한국계 가수, 작사가, 작곡가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0년 8월 8일 (임병수 나이 61세), 임병수 고향 대전광역시
가족: 임병수 아내와 1녀; 형 6명; 누나 3명
음반회사: RIAK
키: 172cm
임병수 국적: 대한민국, 볼리비아, 미국
장르 라틴 팝
종교 가톨릭
앨범: 임병수(약속/혼자있어도/목련이 피던날)
대한민국계 볼리비아인 국적의 가수. 1960년 8월 8일 생. 본명은 에르난 임(Hernan Im)이라고 한다. 다만 한국에서 활동할 때는 한국명인 임병수로 활동했다.
3살때 부모가 볼리비아로 이민가서 거기서 살며 스페인어도 잘하게 되었다.미국 LA우드버리 대학을 졸업했으며 고교때부터 노래를 불러온 그는 볼리비아 디스코랜디아 래코드 사에서 『사랑의 도둑』 『당신에게 실수하지 않겠어요』 로 데뷔, 80년 6월엔 남미가요제 본선에서 2위에 입선했었다. 이런 활약 속에 1980년대, 한국에서도 앨범을 내서 '아이스크림 사랑'(푸에르토리코 가수 루이스 미겔의 Directo Al Corazon을 리메이크, 번안했다.),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같은 많은 히트곡들로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그의 떠는 듯한 창법은 이른바 '염소 창법'이라 하여 유명했다.
가족오락관이라든지 여러 방송에서도 나오기도 하고 여러 TV 광고모델로 활약했다. 이때까지도 한국어는 좀 서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인기를 누리긴 했지만 90년대 들어서 인기가 사그라들며 방송가에서 사라졌다. 그래도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기념해 부른 아리바 바르셀로나라든지 앨범을 내며 활동했으나 90년대 후반 IMF 이후로 전속 앨범사가 문닫으면서 한국에서 모습을 감췄다. 오랫동안 잊혀지던 그는 2008년, 볼리비아에서 음반을 발매, 현지에서 6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6년 8월 11일 SBS 러브FM 김흥국,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 출연하여 아이스크림 사랑을 불렀다.
이후 같은해 8월 2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하여 La Bamba를 불렀다.
2017년 3월 19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가왕 되면 내가 쏜다! 포장마차라는 이름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성대저글링 서커스걸과 같이 리키 마틴의 'Livin' La Vida Loca'를 부른 뒤 조용필의 '창 밖의 여자'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2018년 8월 25일, '아는 형님'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서 '아이스크림 사랑'을 부르고 갔다.
임병수 리즈
‘열린음악회’ 임병수 ‘약속’ "결혼 부인 자녀 나이 리즈 실제키 종교 국적 가수 소속사 성악가 테너 류정필"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