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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강승화 아나운서, 예천 다식판 "결혼 부인 조혜연 자녀 딸 나이 상문고 학력 경력 종교 논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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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강승화 아나운서, 예천 다식판 "결혼 부인 조혜연 자녀 딸 나이 상문고 학력 경력 종교 논란" 프로필

‘진품명품’ 1289회 9월 5일 / 11:00 예고편
전문 감정위원 : 이상태(고지도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김준영(도자기) 양의숙(민속품) 김영복(서예/고서) 김영준(근대유물) 이상태(고지도) 김상환(서예/고서) 김경수(민속품) 고금관(회화)
쇼감정단 : 이광기(탤런트), 최예림(국악인), 송준근(개그맨)

‘진품명품’ 강승화 아나운서, 예천 다식판


마지막 아이템은 익숙한 민속품입니다
앞뒤로 다양한 문양이 새겨진 민속품의 정체는 바로 다식판!
정교한 솜씨로 정평이 나 있는 예천 지방 작품으로 밝혀졌는데요
나비, 국화를 비롯해 좋은 뜻이 가득 담긴 문양과
관련된 흥미로운 설화까지!
곧 찾아올 민족 대명절 추석과 어울리는 이 다식판을
TV쇼 진품명품에서 만나 보세요~
‘진품명품’ 송준근

 

'원치않은 임신도 축복' 논란 강승화 사과 아나운서 생방송

강승화 아나운서 논란 발언 사과. (사진 =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캡처)

KBS 강승화 아나운서가 지난 8일 논란을 불러일으킨 발언에 대해 생방송을 통해서도 공식 사과했습니다.

강 아나운서는 9일 오전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생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어제 이인철의 모의법정에서 있었던 저의 발언과 관련해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인철의 모의법정'에서 저는 남편 측의 입장을 전달하는 역할이었다.입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원치않은 아이를 가진 아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고 진행자로서 정제되지 않은 과도한 발언을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한 뒤 고개를 숙였습니다.

강 아나운서는 전날 생방송에서 부적절한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전날 '이인철의 모의 법정' 코너에서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한 10년차 맞벌이 딩크족(DINK) 부부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올해 마흔 여섯 살인 아내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남편은 결혼 전 정관수술을 받은 상태라 임신이 불가능한 상황인데 임신을 하게 된 것이다.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된 아내가 확인하니 남편은 사실 수술받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아내는 사기 결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공식 사과 및 하차 요구 청원. (사진 =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 캡처)

 

강 아나운서는 이에 "사실 전 좀 그렇다. 축하할 일이지 이걸 이혼까지 가냐", "요즘 아이를 못가져서 힘든 부부도 많은데 이런 축복인 상황을 갖고 이혼을 하니 마니, 사기니 아니니 하는게 전 굉장히 불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 "아이는 축복이니까 아이로 인해 사람이 젊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왕 생긴 아이라면 잘 키우는 게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고도 했습니다.

이인철 변호사도 남편이 정관수술 했다고 아내에게 거짓말한 점과 수술을 하지 않아 언제든 아내가 임신할 수 있었는데 조심하지 않았다는 점 등이 이혼사유가 될 수 있고 위자료도 청구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 후 KBS 시청자권익센터 청원게시판에는 '원치않는 임신을 한 여자에게 축복이라는 말을 한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강 아나운서가 방송 중 한 발언을 두고 공식 사과와 하차를 요구하는 내용 입니다.

글쓴이는 "시대를 역행하는 발언과 피해자가 버젓이 있는 상황임에도 가해자를 두둔하는 발언을 일삼는 것은 공영 방송사인 KBS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합의된 비출산에 거짓말로 아내를 속여 임신하게 만든 것은 범죄다. 이에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방송에서 더는 보고 싶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아나운서는 이러한 반응에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한 매체 인터뷰에서 "해당 발언으로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여성의 마음에서 공감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청원에 지지를 표한 네티즌들의 공분은 아직 가라앉지 않은 모양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해당 청원글의 지지자는 4759명이다. 전날 오후 9시35분 이후 80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KBS 강승화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 1984년 6월 21일 (강승화 아나운서 나이 37세), 강승화 아나운서 고향 서울특별시
소속 KBS 아나운서실
배우자 조혜연
자녀 1녀
강승화 종교 미공개 
학력
상문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독일어독문학과 졸업 (04학번)
경력
EBS 라디오국 아나운서
OBS 경인TV 편성국 아나운서
EBS 뉴스특임국 아나운서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
2018년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 KBS 캐스터
KBS 공채 39기 아나운서다.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의 EBS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먼저 데뷔했다. 현재는 KBS 지상파에서 배구중계와 야구중계 캐스터로도 활약 중이다.
2021년에도 4월 24일 SSG 랜더스 vs 키움 히어로즈 경기를 중계하면서 정규시즌 중계를 간간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5월 9일 NC다이노스와 kt wiz의 DH1차전 경기를 중계하면서 KBS N SPORTS 중계에도 참여했다.

KBS는 KBS N SPORTS와, KBS 스포츠 중계석과, 금요일 야구경기로 캐스터를 육성 하고 있다.

2019년 특집 아나운서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임영웅의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불렀다. 그 후 강승화의 가즈아에서 장려상도 못 탄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2021년 신년특집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논란[편집]
2021년 6월 8일 방송된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원치 않는 임신도 축복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 관련 기사 방송에 공개된 사연이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상황에서 마치 가해자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이었던 것. 방송에 소개된 사연은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합의하고 결혼한 남편이 알고보니 결혼 후 10년간 자신이 정관수술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그 결과 아내가 어느 날 갑자기 임신을 하게 됐다는 내용이었는데, 이에 대해 대해 강승화가 “축하할 일이지 이게 이혼까지 갈 일인가”, “요즘 아이 못 가져서 힘든 분들이 많은데 축복인 상황을 가지고 이혼을 하니마니 사기니 하는 건 저는 불편하다”, “아이는 축복이니까. 아이로 인해서 사람이 젊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왕 생긴 아이라면 잘 키우는 게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라고 발언했다.# 다음날 오전 해당 발언을 사과했다.

KBS 강승화 아나운서 결혼

‘진품명품’ 강승화 아나운서, 예천 다식판 "결혼 부인 조혜연 자녀 딸 나이 상문고 학력 경력 종교 논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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