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전인권, 마약 사건 구속 언급 "들국화 부인 정혜영 자녀 나이 고향 학력 표절 이은주 소속사" 프로필
전인권 "교도소 동기, 우리집 고가 악기 다 훔쳐가…나쁜X"(불후)[종합]
‘불후의 명곡’ 521회 출연자 정보 9월 4일 / 18:05 방송
한국 록의 전성기를 이끈 ‘들국화’의 보컬리스트!
독보적인 음색과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대중음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살아있는 전설!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들국화 전인권 편’
가슴 따뜻해지는 추억의 명곡 소환~♪
8월 28일&9월 4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불후의 명곡’ 채널 고정!
에너지 폭발! 명불허전 보컬리스트! 폭발적인 가창력의 파워 로큰롤!
‘불후의 명곡’ 박완규 ‘들국화-사랑일 뿐이야’
불후의 안방마님! 모두의 가슴을 뜨겁게 만든 무대!
‘불후의 명곡’ 알리 ‘들국화-그것만이 내세상’
신이 내린 목소리! 독보적인 음색퀸! 감성으로 물들인 독보적 무대!
‘불후의 명곡’ 선우정아 ‘들국화-아침이 밝아올때까지’
매력만점 감성밴드! 전설의 록밴드에게 바치는 특별한 무대!
‘불후의 명곡’ 소란 ‘전인권-돌고, 돌고, 돌고,’
가수 전인권이 곡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들국화 전인권 특집 1부가 방영됐습니다.
전인권은 1979년 포크 그룹 따로 또 같이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이후 1985년 록 밴드 들국화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들국화는 당시 록 음악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켜 한국 대중음악의 전성시대를 이끈 주역으로, 특히 전인권의 허스키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들국화의 1집은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대 명반 1위의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이날 전인권은 "감방이란 곳에 갔을 때, 13명이 함께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나하고 너무 다르더라"며 "그때 '네가 진짜 프로 도둑이라면 우리 집 주소를 알려줄 테니 악기를 훔쳐보라고 했다. 근데 어느날 실제로 와서 내 고가 악기를 다 가져갔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약속을 했으니 신고도 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인권은 "그 친구는 그 친구대로, 또 나는 나대로 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 속에 살고 있다는 뜻을 담아 '돌고 돌고 돌고'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인권은 밴드 소란의 '돌고 돌고 돌고' 무대에 대해 "사운드가 매력 있고 좋은 실력을 느꼈다"고 칭찬했습니다.
들국화 '행진'에 대해서는 "1집에 빠른 노래가 없었다. 그래서 빠른 노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만들기 시작했다. 故허성욱과 함께 만들게 됐다. 내가 멜로디를 만들면 그 친구가 코드를 만들어서 탄생한 곡"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행진'에는 들국화의 '매일 그대와',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등의 히트곡 제목이 가사로 담겼습니다.
이에 대해 전인권은 "당시에 그렇게 넣었던 것들이 많은 이들에게 인상이 깊었나보다"고 말했습니다.
카더가든의 '행진' 무대에 대해서는 "놀랐다. 위트 있고 매력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포르테 디 콰트로가 부른 히트곡 '세계로 가는 기차'에 대해서 전인권은 "이 곡이 발매됐을 당시, '한국말로 하는 팝송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최초 한국형 로큰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완규, 박기영, 임태경, 선우정아, 핫펠트&한 해, 알리, 소란, 홍대광, 카더가든, 홍이삭, 포르테 디 콰트로, 송소희가 출연했습니다.
‘불후의 명곡’ 전인권 프로필
대한민국 포크 록 밴드 들국화의 리드 보컬리스트이다. 위키백과
출생: 1954년 9월 4일 (전인권 나이 67세), 전인권 고향 서울특별시 삼청동
소속사: 들국화 컴퍼니
배우자: 정혜영 (1980년–2002년)
앨범: 전인권, 2막1장, Jeon In-Kwon and People don't Fight, 1979-1987 추억 들국화
소속 그룹: 들국화
본관 정선 전씨
본적 함경남도 북청
가족 아버지: 전호준, 어머니: 고옥순, 큰형: 전세권[1], 작은형: 전권
배우자 정혜영, 슬하 1남 1녀
자녀: 전진환, 전인영
학력 서울재동초등학교
명지중학교
명지고등학교 (중퇴)
데뷔 1978년 따로 또 같이 1집 <따로 또 같이>
전인권 사건
3.3. 이은주 논란
이은주의 친오빠는 팬클럽 카페에 글을 올려 '문자 뿐만 아니라 당신과의 교류는 단순한 친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을 어찌하여 그렇게 착각을 하면서 이제 고인이 된 은주를 두 번 죽이시는지 가슴이 아픕니다'라는 심정을 전한 후 '그리고 그걸 기정 사실인 양 언론에 떠들어 대는 전인권 씨를 보며, 연민마저 느낍니다'라고 밝혔다. 전인권 가족사진
사건사고
3.1. 마약 복용 전인권의 최대 문제라고 할수 있는 것이 바로 마약으로, 마약 전과 5범이다.
3.2. 표절 논란 3.2.1. 걱정말아요 그대
전인권의 대표곡인 '걱정말아요 그대'[19]가 독일 곡인 Bläck Fööss(블랙 푀스)[20]의 'Drink Doch Eine Met'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표절이라 하더라도 대부분 한 구절 정도를 베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보통이지만, '걱정말아요 그대'는 독일 원곡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그대로 베꼈다는 점에서 악질적인 표절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3.4. 이웃집 기왓장 투척 사건
2021년 1월 전인권 자택의 이웃집이 지붕공사를 했는데, 전인권이 조망권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이웃집에 기왓장을 투척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서 경찰이 전인권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 본인은 기왓장은 아니고 돌을 던진 것이라고 밝혔다.
전인권 가족사진
전인권 리즈
전인권 이은주
‘불후의 명곡’ 전인권, 마약 사건 구속 언급 "들국화 부인 정혜영 자녀 나이 고향 학력 표절 이은주 소속사" 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