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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심도카페, 인간극장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효녀 이금례 치매 엄마 복교 94세 “7남매 색소폰 나이 맛집 위치 메뉴 가격 주소 전화번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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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심도카페, 인간극장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효녀 이금례 치매 엄마 복교 94세 “7남매 색소폰 나이 맛집 위치 메뉴 가격 주소 전화번호 유튜브”

인간극장 9월 29일 예고편  07:50 방송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방송일 : 2025년 9월 29일(월) ~ 10월 3일(금) / 오전 7:50~8:25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최은지 취재작가 (02-782-5555)


나운3동, 군산 심도카페 ‘착한가게’ 가입
전북 군산시 부곡1길 44 1층 심도카페지도
영업시간 오늘 휴무매주 일요일 휴무매주 일요일 휴무
펼쳐보기 전화번호 0507-1338-4425
메뉴  심도라떼 5,000원  비타민티 6,000원  그린심도 6,000원  아메리카노 3,000원
심도 카페 - 군산 카페, 케이크 맛집
https://www.youtube.com/channel/UCTdkfw1AYPF-SXPcQsuoKwg
인생은 즐겁게^^
안녕하세요 
저는 7남매중 늦둥이로 태어나 부모님과
언니오빠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자랐습니다 이제는 제가 받은사랑을
94세 혈관성치매를 앓고계시는 저희엄마에게 사랑과 정성을 다해 살아가는 막내딸 일상이야기와 저의취미 일상들을 여러분께 공유드려요 가족에 관련해서는 의문과 악플보다는 사랑스럽게 봐주세요^^
저의 낙이자 취미생활 색소폰연주로 하루를 보내고있는데요 나아가 더 발전해서 구독자님과 소통하는게 저의 최종목표입니다 ^^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
PG43WY@AICOMPANY


자신의 세상이 온통 엄마인 여인이 있다.
군산의 소문난 효녀, 이금례(53) 씨가 그 주인공.
머리에 가발을 쓰고 정신없이 춤을 추는데
엄마가 웃으면 금례 씬 그보다 뿌듯할 수가 없다.
17년 전 혈관성 치매 판정을 받은 서복교(94) 씨.
복교 씨의 시간은 과거에 멈춰있다.
복교 씨에게 인형은 갓난아기.
7남매를 키우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고운 손길로 정섯껏 보살핀다.
몇 년 전, 죽을 고비를 간신히 넘긴 복교 씨.
엄마의 기억을 조금이라도 더 붙잡기 위해
금례 씬 자신의 시간을 쏟아 넣고 있다.
이런 금례 씨의 탈출구는 바로 음악.
자신의 작은 카페에서 색소폰을 불다 보면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
어린 자식들 먹여 살리느라
하루도 쉬지 않고 일만 하던 억척 엄마, 복교 씨.
배우고 싶었던 것도, 하고 싶었던 것도
모두 포기할 수밖에 없던
엄마의 인생을 공감하며
남은 날들을 함께 걷고 있는 금례 씨.
가슴 뜨거워지는 두 모녀의 이야기로 들어가 보자.


# 치매 엄마와 명랑한 금례 씨
군산의 한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복교(94) 씨가
인형들과 자기만의 세상에 푹 빠져 있다.
인형 하나하나에 애정을 담아 이름을 지어준 딸 금례(53) 씨.
매번 돌아서면 모든 걸 잊는 엄마지만,
금례 씬 매일이 처음인 양 엄마와 놀아준다.
치매 엄마를 모신다고 우울하고 힘들 거라 생각하면 오산.
금례 씬 언제나 긍정과 명랑을 잃지 않는다.
그 배경엔 든든히 뒤를 지켜봐 주는 가족들이 있다.
집안일과 간병에 지친 금례 씨에게 남편 형원(55) 씬
숨 돌릴 공간으로 덥석 카페를 차려줬고
옆집 사는 딸 민희(30) 씨는
서툴지만 할머니가 좋아하는 요리를 해서 갖다준다.


# 늦둥이 막내딸, 엄마와 함께 늙어가는 중입니다
금례 씬 어렸을 때 엄마와 보낸 기억이 거의 없다.
7남매 거둬 먹이기 위해 매일 일을 나가야 했던 복교 씬
갓난쟁이 금례 씨를 두고도 밭으로 나가야 했던 억척 엄마였다.
평생 일만 하다 거죽만 남아있는데
영혼까지 아기가 되어버린 엄마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파 종종 울컥하곤 한다.
복교 씨가 아무리 떼를 쓰고 화를 내도
갑갑한 마음은 잠시, 젊어서 고생한 엄마를 생각하면
더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만 가득하다.


# 오늘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손재주가 좋아 젊어서부터 미용 일을 꾸준히 해 온 금례 씨.
엄마의 머리를 잘라주고, 네일 아트도 하고, 기타 연주도 해준다.
복교 씨가 좋아하던 노래, 김연자의 ‘기타부기’.
이 노래를 부를 때면 엄마는 치매 이전으로 돌아간 것만 같다.
금례 씨의 작은 바람은 거동 못 하는 엄마와의 외출.
고향집을 방문해 영상을 찍어 엄마의 옛 추억을 살려준다.
17년에 이은 금례 씨의 효행을 인정받은 걸까,
금례 씬 군산 시민의 날 효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복교 씨의 저물어가는 인생을
그 어느 때보다 밝게 빛나도록 해주는 금례 씨.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모녀의 찬란하고 아름다운
여정으로 들어가 보자.


1부 줄거리
인형 머리 빗기며 시작하는 아침.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복교 씨지만
인형 돌볼 땐 놀라운 집중력을 보인다.
카페로 출근하는 금례 씨.
손님 없는 카페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평소처럼 밥을 차려 드렸는데
일어나기도 힘들어하는 복교 씨.
요지부동이다!


연출 : 이성호
글 :  신지현
촬영 : 민병일
조연출 :  최설아
취재작가 :  최은지

 

나는 효녀가 아니다 - 청년, 간병 (KBS 시사직격)1

1교시만 마치고 조퇴중인 학생

엄마의 식사를 차리고 있음
식사 뿐만 아니라 청소, 빨래, 모든 가사 일이 다빈이의 몫

병원 갈때마다 다빈이가 조퇴를 하고 엄마를 모시고 갈 수밖에 없음

생기부의 출결 사항도 대입에 불리하게 작용할까 걱정


이처럼 학업이나 취업에 열중해야 할 시기에
간병으로 시간을 빼앗기는 청년들이 적지 않다

이 사람의 경우 다행히 치료비의 반 정도는 지원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이 돈을 받는 건 쉽지 않다.

재난적 의료비는 환자 본인인 어머니의 통장으로만 받을 수 있기 때문

진단서 받는 것부터 간단하지 않고

엄마 통장으로 들어온 지원금으로 엄마 병원비를 결제하기 위해서는 법원까지 드나들어야 한다.


다행히 사장님의 배려로 재택근무중이지만

현재를 감당하기에도 벅차 감히 미래를 꿈꿀 여력은 없는 청년들

심지어는 위험한 유혹에 빠져들기도 한다.

굳건한 마음으로 유혹을 떨쳐냈지만 현실은 차가웠다

간병일기 속에 담긴 그간의 감정들

어쨌든, 청춘을 다 지나보낸 간병생활은 끝났고
이제는 혼자만의 삶을 살아가야 할 때다


남들보다 일찍 아픈 가족을 돌본다해도
함께 했던 시간이 고통스럽지는 않아야 합니다.

출처 - https://www.instiz.net/pt/733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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