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제인물

브리트니 자유 소송, 아버지 재산 논란 "남자친구 결혼 전남편 이혼 아들 나이 비키니 실제키 움짤 종교" 프로필

반응형

브리트니 자유 소송, 아버지 재산 논란 "남자친구 결혼 전남편 이혼 아들 나이 비키니 실제키 움짤 종교" 프로필

13년 만에 찾은 브리트니의 ‘자유’ 

친부 후견인 지위 박탈 소송 이겨
“데이트 상대부터 찬장 색까지 통제”

13년간 친아버지로부터 재산과 활동 전반을 관리 받았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9)가 자유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가 딸과의 소송에서 패소해 후견인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1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은 이날 브리트니가 지난달 26일 친부의 후견인 지위를 박탈해달라고 제출한 탄원서에 대해 브리트니의 손을 들어줬다. 브리트니 측은 법원 결정에 대해 “친부가 후견인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인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브리트니에 대해 계속되는 그들의 공격은 실망스럽다”며 법정 다툼을 계속할 것을 예고했다. 브리트니 측은 “지난 13년간 딸 재산 수백만달러를 착취하는 등 과거 행적을 계속 조사해 나갈 것”이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친부가 물러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친부 측은 후견인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하면서도 “사실 후견인 지위를 끝내는 데 실질적인 근거는 없다. 이번에 후견인을 변경하는 것이 브리트니의 최선의 이익에 부합하는지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미 양측이 후견인 변경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 법원은 2008년 브리트니의 정신건강과 잠재적 약물 남용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아버지를 성년후견인으로 지정했다. 브리트니의 5900만달러(약 670억원)에 달하는 재산과 향후 사업에 대한 결정권도 친부에게 넘어갔다. 이후 브리트니는 활동을 재개했고 좀체 쉬지 못했다. 하지만 후견인인 친부는 매달 1만6000달러(약 1820만원)의 월급과 2000달러(약 230만원)의 사무실 임대료를 챙긴 반면, 브리트니의 몫은 매주 2000달러를 넘지 못했습니다.

브리트니는 2014년부터 친부의 후견인 권한 중단을 법원에 요청해오다 지난달 공개적으로 후견인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히며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브리트니의 소송과 관련해 법원의 비공개 기록을 입수한 뉴욕타임스는 “후견인이 브리트니의 데이트 상대부터 부엌 찬장의 색깔까지 모든 것을 통제했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는 법정에서 “후견인이 나에게 ‘결혼할 수도 없고 아이를 가질 수도 없다’고 말했다”며 자궁 내 피임장치를 제거하는 것조차 반대하고 있다고 밝힌 뒤 “내 삶을 찾고 싶다”고 호소했습니다.

 

브리트니 자유
브리트니 프로필 
브리트니 진 스피어스는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미시시피주 매콤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연예인 활동을 했다. 브리트니는 1997년 자이브 레코드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해 가수로 데뷔하면서 주류 팝 음악과 문화를 대표하는 유명 인사가 되었다. 위키백과
출생: 1981년 12월 2일 (39세), 미국 미시시피 매콤
키: 163cm,  57kg, Rh-A형
자녀: 션 페더라인, 제이든 제임스 패더라인
배우자: 케빈 페더라인 (2004년–2007년), 제이슨 앨런 알렉산더 (2004년–2004년)
형제자매: 제이미 린 스피어스, 브라이언 스피어스
종교 가톨릭

브리트니 비키니

브리트니 몸매

브리트니 아들

브리트니 리즈

브리트니 자유 소송, 아버지 재산 논란 "남자친구 결혼 전남편 이혼 아들 나이 비키니 실제키 움짤 종교" 프로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