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김혜은, 아들 사망 줄거리 "결혼 남편 김인수 의사 자녀 나이 기상캐스터 실제키 밀회 학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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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들=친부 지진희…충격 반전 5% 목전

'더 로드: 1의 기적'

'더 로드 : 1의 비극' 지진희의 충격 고백이 지난 반전을 뒤집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수목극 '더 로드 : 1의 비극'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4%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4.5%를 나타내며 순항을 알렸습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지진희(백수현)의 아들로 오인유괴된 줄 알았던 김혜은(차서영)의 아들 남기원(최준영)이 지진희의 진짜 생물학적 아들이라는 사실이 공개, 한 꺼풀씩 벗겨지는 뜻밖의 비밀이 시청자들을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했습니다.  

유괴당해 죽은 아이가 김혜은의 아들 남기원이란 걸 알게 된 지진희는 경찰조사 후 곧바로 천호진(서기태)을 찾아갔다. 그는 김민준(백연우)이 열이 펄펄 끓던 긴급 상황이라 연락할 틈이 없었다는 천호진의 말을 믿지 않았다. 유괴범의 정체를 자신이 보도하려던 정경유착 비리의 증거를 찾으려던 사람일거라 추측한 터. 천호진 역시 그 중 하나였다. 특히 증거 원본을 가진 내부고발자 김석필의 본명이 이종혁(윤동필)이란 사실까지 알고 있었기에 더욱 방심할 수 없었습니다.

실체 없는 의심만 쌓이는 가운데 본격적인 추적이 시작됐다. 지진희는 진범을 속이기 위해 제 아들이 죽었다는 뉴스를 보도했고, 형사 김성수(심석훈)와 공조했다. 특히 사건 당일 동선을 되짚어보던 지진희는 일부러 자신을 시간에 쫓겨 초조해지게 만들었다며 "긴 시간 치밀하게 계획했고 내가 완벽하게 실수해야만 성공하는 계획"이라고 추측했다. 김성수와의 재회 역시 계획의 일부로 여겼다. 지진희, 김성수, 이종혁 세 사람은 과거의 어떤 일로 얽힌 옛 친구 사이였기에 이 우연을 믿지 못한 것 입니다.

그런가 하면 지진희는 충격 때문에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어 또 한 번 윤세아(서은수)를 무너지게 했다. 또 죽은 여동생의 남편 강성민(오장호)이 시각장애인 여자친구 손여은(이미도)과 함께 지진희를 살피러 온 것에 대해 이상하리만치 경계해 또 다른 의문을 낳았습니다.

행방이 묘연했던 이종혁은 돌연 시체로 발견됐다. 자신이 유괴범이라 자백하는 유서와 함께였지만, 친구에게 존댓말을 쓸 리 없다며 조작을 확신한 지진희와 김성수는 "지금부터 사건을 가장 빨리 덮으려는 자가 진범"이라고 날카롭게 눈을 빛냈습니다.

손자의 목숨으로 거래를 건 천호진, 천호진의 유언장에 아들의 이름이 없다는 걸 알고 분노한 강경헌(배경숙), 사건 당일 핏자국을 묻힌 채 돌아온 비리 국회의원 김뢰하(황태섭), 아닌 척 증거 원본에 집착하는 보도국 국장 백지원(권여진), 불안에 휩싸인 강경헌의 아들 조성준(서정욱)과 "쓸데없는 의심 받기 전에 연락하지마"라던 안내상(최남규)의 딸 이서(최세라)까지 저마다의 비밀을 숨긴 모든 인물이 의심스러운 상황 입니다.

그 가운데 엔딩에선 지난 1회의 반전을 뒤집는 또 다른 반전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트렸다. 홀로 남기원의 묘를 찾아온 지진희가 '죽은 최준영은 내 생물학적 아들이다'라고 고백한 것. 기자로부터 받았던 협박 사진엔 지진희와 김혜은의 밀회 현장이 담겨있었고, 아무도 상상치 못한 둘의 관계는 혼란을 가중시키기 충분했습니다.

지진희를 향해 "당신 아들은 당신 때문에 죽은거야"라고 쏘아붙이면서도 단독 앵커 자리를 향한 욕망을 멈추지 못한 김혜은과 위선적인 이면을 숨긴 지진희, 과연 두 사람이 품은 죄악은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 다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고 있습니다.

'더 로드 : 1의 비극'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 됩니다.

 

‘더 로드’ 김혜은, 윤세아X지진희에 분노..."너희 평생 저주할
김혜은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출생: 1973년 3월 1일 (김혜은 나이 48세), 김혜은 고향 부산광역시
배우자: 김혜은 남편 김인수 직업 의사 (김혜은 결혼 2001년–)
자녀 딸 김가은
키 : 163cm  혈액형 B형
김혜은 학력[원본 편집]
동현초등학교 (졸업)
부곡여자중학교 (졸업)
금정여자고등학교 (졸업)
김혜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데뷔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
종교 개신교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1997년 MBC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MBC 아나운서로 근무했다.[1] 그리고 서울로 올라와 기상 캐스터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2004년 8년간의 기상 캐스터 생활을 정리하고 퇴사하였다.[2] 2002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 3》에 출연했으며,[3]2004년 드라마《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명세빈의 친구로 깜짝 출연했다가 6회분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접했다.[4]MBC 퇴사를 결심 후 3년간의 휴식기를 갖고 연기 공부를 시작했고 2007년 MBC 일일극《아현동 마님》 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활동했다.[5]
여담으로 나름 신데렐라 인생을 살았다. 성악을 접고 방황하던 시절 김혜은 남편 직업 의사 만나 결혼했지만, 이 때부터 시가의 눈치를 보며 심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하필 이 때 유산해 버린 지라 바닥까지 갈 뻔했다. 물론 이후 연기자로서 재기하고, 김혜은 딸 가은 양을 출산하며 극복해 냈다.
김혜은 움짤

김혜은 성형전후 사진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사진

글래머 김혜은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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