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N’ 쑥꿀레 동지팥죽, 47년 전통 목포 가락지죽집 백반기행 맛집 위치 칼국수팥죽 해물칼국수 메뉴 가격 배옥님 할머니 식당 예약 전화번호

‘생방송 오늘저녁’
‘MBC 오늘N’ 2352회 10월 10일 목요일 취재 연락처 촬영지 장소 방송정보
<할매 식당>
▶ 목포 가락지죽집






















위치 주소: 전남 목포시 수문로 45 남교동 127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61-244-1969
목포의 명물 쑥꿀레와 달큰한 팥죽
영업시간
영업 중20:00에 영업 종료20시 0분에 영업 종료
메뉴 쑥꿀레 쑥꿀레 6,000원 동지팥죽 동지팥죽 9,000원 칼국수팥죽 칼국수팥죽 8,000원 해물칼국수 해물칼국수 8,000원
목포 가락지죽집 70년 넘은 집 쑥꿀레
목포 쑥꿀레 맛집 가락지죽집 쑥꿀레, 약식, 식혜 포장
목포 블루리본 맛집 가락지죽집 팥칼국수 쑥꿀레
목포역 근처 맛집, 국내산 팥죽과 쑥굴레를 맛볼 수 있는 [가락지죽집] 옥임님 이야기
'쑥꿀레' '동지팥죽' 파는 '가락지죽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목
쑥 경단에 조청 찍어 먹는 ‘쑥굴레’… 열무김치 곁들이니 일품 [빵요
할머니 손맛 해물칼국수, 푸짐함에 놀라고 맛에 두 번 놀라고
목포 대표 간식 쑥꿀레 노포 맛집 가락지 죽집 현지인이 추천
목포 맛집 남교동 가락지죽집 쑥꿀레 팥죽
생방송오늘저녁 1258회, 20.02.18.2020년 2월 18일 동지팥죽/쑥꿀레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 9회, 19.07.26.2019년 7월 26일 쑥꿀레/동지팥죽
70년 전통이 담긴 정성의 죽 맛집
전남 목포에 위치한 죽 맛집입니다. 단팥죽, 전복죽, 칼국수팥죽 등의 다양한 죽 종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쑥꿀레와 죽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70년의 전통이 담긴 정성스러운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쑥 인절미에 기피고물을 묻혀 조청을 뿌려낸 쑥꿀레는 목포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 음식입니다.
<가족이 뭐길래>, <그날 후>
▶ 방송정보 없음
2. 47년 전통, 목포 할매의 따뜻한 죽 한 그릇
3. 남들이 인정한 금손 남편, 내 눈엔 금쪽이 아들?! 2부
2. [할매 식당] 47년 전통, 목포 할매의 따뜻한 죽 한 그릇
이번 주 할매 식당의 주인공은, 목포에서 시어머니에 이어 47년째 죽집을 운영 중인 배옥님 할머니(70세)이다. 스물셋의 나이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한 할머니. 당시 떡집을 운영하시던 시부모님을 도와 난생처음 장사를 하게 되었단다. 사실 할머니는 밥하는 법도 제대로 못 배우고 시집온 터라 시어머니께 늘 혼나기 일쑤였다는데... 그렇게 혼나가며 일을 배우던 어느 날, 시집간 지 1년 만에 갑자기 시부모님이 돌아가시게 되었고 남편과 둘이 식당을 이어가게 되었단다. 시부모님 도움 없이 장사를 이어가려니 실수 연발이었다는 할머니. 하지만 장사를 하며 아이들을 키웠고, 이 식당은 가족이 먹고살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곳이란다. 시부모님께서 장사를 시작하시던 72년 전과 지금, 식당에서 달라진 것은 바로 주메뉴. 시부모님 살아생전에 죽보다는 떡을 위주로 만들어 판매하셨는데 할머니가 물려받은 뒤에는 동지팥죽과 호박죽을 더 많이 만들어 팔게 되었단다. 팥은 국내산 팥만 사용하고, 호박 역시 시동생이 농사지은 것을 공수받아 사용하고 있어 재료부터가 확실하단다. 특히 호박은 무겁고 큼지막한 것들로 사용하는데, 껍질을 모두 벗기고 1시간 동안 푹푹 삶아 사용하는 건 시어머니께 배운 방법이란다. 47년 동안 식당에 젊음과 세월을 다 바친 할머니. 늘 함께 일하던 남편은 이제 몸이 아프고 노쇠해져 아침에만 잠깐 돕고 퇴근하는 터라, 오롯이 가게를 지키며 음식을 만드는 건 이제 할머니 몫이 되었단다. 할머니의 동지팥죽과 호박죽은 꽤 유명해져서 멀리서도 관광객들이 찾아와 먹고 가기도 할 정도. 찾아오는 손님들 심심치 않게 유쾌한 입담으로 기분 좋게 해 주는 건 할매 식당만의 서비스! 오늘도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손님을 기다리는 목포 할매 식당으로 함께 가보자.
3. [가족이 뭐길래] 남들이 인정한 금손 남편, 내 눈엔 금쪽이 아들?! 2부
최기훈 신부월
충청남도 홍성군의 한 시골 마을에 손재주 좋기로 유명한 최기훈(77세) 씨와 그의 아내 신부월(76세) 씨가 살고 있다. 젊어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절 짓는 일을 한 기훈 씨는 은퇴 후 운동기구 만들기에 빠져 살고 있다는데... 2년 전 전기매트 감전 사고로 인한 화상으로 크게 다친 이후론 운동에 더 집착하게 됐단다. 기훈 씨의 운동기구 덕분에 동네 사람들도 자주 찾는다는 부부의 집. 올 때마다 새로운 운동기구가 생겨서 보는 재미까지 쏠쏠하단다. 그날 오후, 차를 타고 어디론가 나가는 남편 기훈 씨. 시내를 돌며 길가에 버려진 고물을 주워 담기 시작하는데.. 의기양양 고물을 가득 들고 집에 돌아오지만, 아내는 고물을 보자마자 잔소리를 하는데. 그러고 보니 집안 곳곳 주워 온 고물로 가득. 남들에겐 고물이지만 본인에겐 보물이라는 물건들.. 아내는 포기한 듯 말없이 집을 나서고야 만다.
오늘도 어김없이 재활용으로 뭔가를 만드는 기훈 씨. 특별히 운동기구가 아닌 아내를 위한 찻상을 만든다는데... 잠시 후, 뭔가 떠오른 기훈 씨가 급히 아내의 옷장을 뒤지기 시작하고... 텃밭에서 돌아온 아내는 남편이 만든 찻상을 보고 버럭 화를 내고야 마는데...
과연 부부에겐 무슨 일이?
힘닿는 데까지 운동기구 제작을 멈출 생각이 없다는 기훈 씨와 더 운동기구 만들기는 그만~~을 외치는 아내 부월 씨. 부부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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