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N’ 자리돔 물회, 부산 우도 자리돔 물회 태종대 맛집 위치 갈치조림 갈치무침 모듬구이 메뉴 가격 24년 전통 제주 할매 양인숙 식당 예약 전화번호
‘생방송 오늘저녁’
‘MBC 오늘N’ 2347회 10월 03일 목요일 취재 연락처 촬영지 장소 방송정보
<할매 식당>
▶ 우도 자리돔 물회 태종대
위치 주소: 부산 영도구 태종로 704, 2층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1-403-7665
영업 중20:00에 영업 종료20시 0분에 영업 종료
자리돔물회 대표 13,000원 갈치조림 대표 15,000원 갈치무침 30,000원
부산 영도 태종대에서 찾는 20년 토박이 맛집 ‘우도자리돔물회’, 여
태종대 맛집 우도자리돔물회 갈치조림
구이랑 물회등 다양한 부산 태종대 맛집
2. 고향의 맛을 전하는 제주 할매의 자리돔 물회
3. 남들은 인정한 금손 남편. 내 눈엔 금쪽이 아들?!
4. 2024년에 떠나는 1795년 정조 을묘원행
2. [할매 식당] 고향의 맛을 전하는 제주 할매의 자리돔 물회
제주도 애월에서 나고 자란 할매. 성인이 되어 먹고 살길을 찾아 부산으로 건너온 후 제주도 출신 남편을 만났단다. 이후 남편은 배를 타고 손맛 좋은 양인숙 할매 (72세)가 음식을 하며 식당을 운영해 보기로 했다는데. 제주도 명물인 ‘자리돔’을 제주도에서 공수받아 부산에서 팔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식당. 10년간 부산 다른 지역에서 장사하다 24년 전 지금의 자리인 태종대 근처로 옮기게 되었단다. 제주도 대표 생선인 자리돔을 부산에서도 먹을 수 있다는 특별함 덕분인지 손님들의 발걸음이 하나둘 늘었고, 결과는 대성공! 많은 부산 토박이들이 단골로 오가고 있단다. 고향에서 공수받은 자리돔과 할아버지가 낚시해 온 생선들까지, 늘 신선한 재료로 승부를 보고 있다는 이곳. 여기에 할매 손맛까지 더해지니 ‘자리돔 물회’는 늘 인기 만점이란다. 할매 식당의 대표메뉴인 자리돔 물회는 자리돔의 식감도 한몫하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할매표 양념장에 따라 맛이 좌우된단다. 시원하게 먹길 원하거나, 안 시원하게 먹길 원하거나, 손님이 원하는 대로 취향을 맞춰준다는 할머니. 부산에서 산 시간이 더 많아져 이제는 제주도 사투리보다 부산 사투리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부산에서 제주의 맛을 전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단다. 한편, 뇌경색으로 인해 쓰러진 적이 있다는 할아버지. 후유증이 아직 남아있지만, 생선도 챙겨 먹고 열심히 운동하며 회복하고 있단다. 할머니도 더 많은 손님에게 맛있는 제주의 맛을 전하기 위해 함께 건강 관리를 한다는데... 부산에서 제주 음식을 전하는 할매를 만나러 함께 가보자.
3. [가족이 뭐길래] 남들은 인정한 금손 남편. 내 눈엔 금쪽이 아들?!
충청남도 홍성군의 한 시골 마을. 가을걷이를 앞두고 농부들의 손길이 바빠질 요즘, 유난히 더~ 바쁜 남편이 있다는데... 바로 뭐든지 만든다는 금손 남편 최기훈(77세) 씨. 어려서부터 손재주 좋단 소릴 듣고 자랐다는 기훈 씨는 결혼 후 이듬해부터 해서 일흔 살의 나이까지 전국 곳곳 사찰을 짓는 일을 했었다. 나이가 들어 더는 일을 할 수 없게 된 기훈 씨는 몇 년 전부터 새로운 것에 몰두 중이라는데... 그건 바로 자신만의 운동 기구를 만드는 것! 척추협착증 때문에 운동 기구를 만든 걸 시작으로 해서 팔 운동 기구, 다리 운동 기구, 종합 운동 침대까지~ 남들은 재주 좋은 남편이라고 칭찬하지만 정작 아내 신부월(76세) 씨는 속이 편치 않단다. 그 좋은 재주로 집이나 좀 지어주면 좋으련만 자나 깨나 운동 기구를 만드는 남편이 한편으론 야속하기까지 하다. 젊은 시절 전국을 돌아다니며 일하는 남편을 대신해 홀로 삼 남매 키우고, 농사일에 소 키우기까지~ 참 억척스럽게 살았다. 늙어서라도 편하고 좋은 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남편은 집 지을 생각이 전혀 없다. 직접 만든 운동 기구로 운동해서 건강이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기훈 씨는 앞으로도 운동 기구 만드는 걸 계속할 예정이란다. 최근에는 종합 운동 침대로 특허 출원까지 했다고.
오늘도 작업실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기훈 씨. 오늘은 운동 기구 대신 아내를 위한 특별한 걸 만드는 중이라는데!
잠시 후, 밭에 나갔다 돌아온 아내가 남편이 만든 걸 보자마자 버럭 화를 내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 전개에 놀란 남편 기훈 씨. 과연 부부에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4. [세상 속으로] 2024년에 떠나는 1795년 정조 을묘원행
즉위와 동시에 사도세자의 아들이라고 공표한 조선 제22대 왕 정조. 그는 죽는 해까지 매해 거르지 않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지금의 화성시)를 찾았을 정도로 효심이 매우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사도세자의 묘는 원래 양주 배봉산자락에 있었다. 정조는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사도세자의 묘를 옮기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고, 즉위한 지 13년 만에 사도세자의 묘를 화산(지금의 화성시)으로 옮겼다. 사도세자의 묘 융릉은 정조 효의 절정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 꼽히는 중 하나가 뒤주에서 사망한 아버지를 생각해 묘를 가리지 않도록 위치를 조정했기 때문. 생전에 아버지를 그리워하던 정조는 1800년 재위 24년을 끝으로 아버지와 함께 영면에 들었다. 또한 정조는 어머니에 대한 효심도 깊었는데, 어머니 회갑이던 을묘년(1795년)에 조선에서 가장 성대한 행차를 거행했다. 8일간의 강행군이었지만, 정조가 행복한 행차라 부른 이것이 바로 ‘을묘원행’이다. 그리고 20년째 재현되는 능행차와 함께 진행되는 정조효문화제가 올해도 화성시에서 열린다! 다가오는 주말, 우린 정조의 효심과 조선의 정취를 엿볼 수 있는데~ 축제에 앞서 올해의 정조가 백성들을 찾아 동탄호수공원에 떴다! 정조가 백성들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인지~ 화성시 축제의 장 속으로 떠나보자.
‘MBC 오늘N’ 자리돔 물회, 부산 우도 자리돔 물회 태종대 맛집 위치 갈치조림 갈치무침 모듬구이 메뉴 가격 24년 전통 제주 할매 양인숙 식당 예약 전화번호
세부패밀리CebuFamily
왜요? 너무 행복해서요..ㅣ저희가 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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