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N’ 방앗간 백년 한옥, 안산 소담행 맛집 위치 가래떡구이 메뉴 가격 ..순천 조계산 보리밥집 가는 길, 들기름 나물 닭도리탕 누룽지 파전 문의 전화번호
‘생방송 오늘저녁’
‘MBC 오늘N’ 2336회 09월 13일 금요일 취재 연락처 촬영지 장소 방송정보
<이 맛에 산다>
▶ 순천 조계산 보리밥집 가는 길
위치 주소: 전남 순천시 송광면 굴목재길 240 1층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07-1447-4170
생방송오늘아침 3965회, 22.05.27.2022년 5월 27일 보리밥/파전
메뉴6 메뉴판 이미지로 보기 제육볶음 30,000원 닭도리탕 70,000원 보리밥 사진 8,000원 파전 8,000원
산 중턱에서 즐기는 보리밥
조계산 중턱에 있는 보리밥집이다. 산채와 함께 차려지는 보리밥은 고소한 들기름에 고추장과 갖은 나물을 비벼 먹으면 꿀맛이다. 파전과 도토리묵 또한 조계산을 절로 오르게 하는 맛이다. 식후에 주는 구수한 누룽지 또한 일품.
생방송오늘아침 3965회, 22.05.27.2022년 5월 27일 보리밥/파전
<커피 한잔할래요?>
▶ 안산 소담행
위치 주소: 경기 안산시 상록구 오리물길 16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31-414-8887
영업 중21:05에 라스트오더21시 5분에 라스트오더
메뉴 가래떡구이 가래떡구이 5,000원 치즈 가래떡 치즈 가래떡 6,500원 소담크림라떼 소담크림라떼 7,500원 라임모히토에이드 라임모히토에이드 7,500원
안산 한옥 카페 운치 있는 떡카페 소담행
안산 카페 분위기 좋은 전통한옥카페 "소담행"
안산핫플카페 안산예쁜한옥카페 떡파는카페 : 소담행
소담행 - 안산시 카페, 커피 맛집
소담행 - 경기, 안산-단원구 중앙동 | 맛집
어린이 놀이방 여부 : 없음
대표 메뉴 : 소담크림 라테
취급 메뉴 : 소담크림 라테 / 가래떡구이 / 엘더플라워 에이드 / 복숭아에이드 등
포장 가능 : 가능
4. [커피 한잔할래요?] 방앗간이 통째로? 100년 한옥의 비밀
3. [이 맛에 산다] 산중에 터를 잡은 부부의 맛있는 인생
4. [커피 한잔할래요?] 방앗간이 통째로? 100년 한옥의 비밀
오늘 찾아간 곳은 경기도 안산! 이곳에 매일 아침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구수한 냄새로 가득한 오래된 한옥이 있다는데. 처마와 지붕, 외관부터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이곳은 무려 100년 된 한옥 카페란다. 안으로 들어가면 주방 옆에 매일 떡을 만들어내는 방앗간 공간까지 따로 마련돼 있다는데! 이곳에서 매일 아침 떡을 찌고 있다는 김운(42), 신보은(40) 씨 부부.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한옥에 반해 원래 떡집이었던 곳을 인수해 전세 세입자로 들어오게 됐다는데 !카페로 오픈하기 위해 떡 만드는 방법을
인터넷을 보며 홀로 공부했다는 아내 보은 씨. 백설기는 물론 찰떡을 구워서 만드는 찰떡 크로플, 가래떡구이, 쑥떡까지! 젊은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새롭게 만들어 냈다고 한다. 게다가 떡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땅콩 크림 라테까지 맛볼 수 있어 평일에는 200명, 주말에는 300명이 넘게 찾아올 정도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워낙 낡고 오래됐다 보니 문풍지를 보수하는 등 직접 수리도 해야 해서, 떡 만들랴, 보수하랴, 청소하랴 24시간이 모자란다는 부부의 100년 한옥 카페를 <커피 한잔할래요?>에서 만나보자!
3. [이 맛에 산다] 산중에 터를 잡은 부부의 맛있는 인생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전남 순천에 위치한 조계산 산기슭. 여기 산을 오르고 또 올라야만 만날 수 있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임복희(61), 박병영(63)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이 깊은 산골에 터를 잡은 이유는 남편 병영 씨 때문이라는데. 친구의 보증을 잘못 서주었다가 하루아침에 가세가 기울며 어쩔 수 없이 산속으로 들어오게 되었단다. 먹고 살길도 막막했지만, 어린 자녀들을 굶길 수 없어 식당을 시작하게 되었다는데. 처음에는 전기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 반찬을 버리는 일도 많았고 가스도 직접 지게로 옮겨야 했단다. 산골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음식을 만들고 산을 타며 나물을 뜯은 지 어느덧 25년. 처음에는 산에 사는 걸 싫어했던 자녀들도 요즘은 손주들을 데리고 자발적으로 산에 올라 일을 도와줄 정도로 변했다고.
식당의 주메뉴는 직접 텃밭에서 기르고 자연에서 얻은 제철 식재료를 넣은 보리 비빔밥! 깊은 산속에 있지만 입소문이 제대로 나 언제나 북적인다는데. 봄에는 산을 타며 각종 나물을 캐오고 여름이면 상추와 고추, 가을에는 시원한 무순, 겨울에는 아삭한 배추가 주된 재료가 된단다. 식당을 운영하며 식재료를 직접 구해야 해서 장사는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밖에 하지 않는다고. 함께 산을 뒤져 식재료를 가져온 후, 아내가 구슬땀을 흘리며 요리를 시작하면 남편은 홀을 담당하느라 바빠진단다. 날이 조금씩 선선해지는 요즘. 등산객들이 많아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산골 부부의 맛있는 인생을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MBC 오늘N’ 방앗간 백년 한옥, 안산 소담행 맛집 위치 가래떡구이 메뉴 가격..순천 조계산 보리밥집 가는 길, 들기름 나물 누룽지 파전 예약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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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인데 쌀을 받아가요?ㅣ한국인의 따뜻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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