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체조 여서정 동메달 "아버지 여홍철 부인 김채은 나이 실제키 몸무게 고향 학력 연금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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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여홍철 딸’ 아닌 여서정… 한국 女기계체조 사상 첫 메달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기계체조 여자 개인종목 도마결승에서 한국 여자 체조 사상 최초로 3위를 한 여서정 선수가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들고 활짝 웃고 있습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여홍철 경희대 교수의 딸 여서정(18·수원시청)이 여자 기계체조 한국 최초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서정은 1일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4.733점(1차 시기 15.333, 2차시기 14.133)을 받으며 8명 중 3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서정의 결선 무대 관건은 본인이 개발한 난도 6.2의 기술 ‘여서정’을 성공하느냐였다. 1차시기에서 시도한 ‘여서정’을 깔끔하게 성공했다. 15.333을 받았다. 그리고 2차시기에서 난도 5.4의 기술을 펼쳤지만, 불안정한 착지로 뒤로 두번 튕겨나가며 14.133점을 받았다. 1, 2차시기 평균 14.733점을 받았습니다.

레베카 안드라데(브라질·15.083점), 마이케일러 스키너(미국·14.916점)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 출전한 것도 여서정이 처음이었다. 여기에 여서정은 본인의 이름을 딴 기술 ‘여서정’으로 최초로 메달을 따내게 됐습니다.

여서정이 동메달을 따내면서 한국 첫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 KBS2의 생방송 해설위원으로 경기를 중계하던 여홍철 교수는 경기 시작 전 ‘이제 여서정의 아버지로 불리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물론이죠”라고 답했다. 그리고 ‘여서정’ 기술을 성공하는 순간 환호성을 지르며 “완벽하다”고 했다. 그리고 두번째 기술에서는 “괜찮다”며 여서정을 격려했습니다.

여서정은 동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울음을 터트렸다. 이정식 여자 기계체조 감독과 포옹하며 눈물을 흘렸다. 동메달 소식을 들은 여홍철 교수는 순간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다 이내 목소리를 가다듬고 해설에 전념했습니다.

여홍철 교수는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여서정이 금메달을 차지했을 때 생방송 중계에서 울음을 터트렸던 바 있습니다.

 

여서정 동메달 
여홍철 프로필 
 대한민국의 전직 기계 체조 선수이자 대학 교수 및 체조 해설가이다. 1996년 하계 올림픽 체조 남자 개인 도마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는데, 대한민국 올림픽 체조 최초의 은메달이다. 위키백과
출생: 1971년 5월 28일 (여홍철 나이 50세), 여홍철 고향 광주광역시
체중: 64kg
배우자: 여홍철 부인 김윤지 (여홍철 결혼 1999년–)
여홍철 키: 164cm 여홍철 혈액형 A형
여홍철 은퇴: 2000년
소속팀 금호건설 체조단
대산기업 체조단
여홍철 자녀: 여홍철 딸 여서정
가족 아내 김채은(개명전 김윤지)(1973년생)[1],
슬하 2녀(여하연(개명전 여연주), 여서정)
우리나라의 전직 기계 체조 선수이자 현재는 경희대학교 교수이다. 2010년대에 우리나라 도마에 양학선이 있다면, 1990년대에는 여홍철이 있었다. 한국 기계체조계는 전통적으로 도마 종목에만 강세였으며, 역대 에이스 계보 중 한 명이다.[2]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2차 시기에서의 착지 실수[3]로 인해 은메달에 그쳤지만 2차례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땄다.
둘째 딸 여서정 또한 대를 이은 체조 선수이다. 그녀의 이름을 딴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고 한다. 2002년생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대한민국 기계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하였다. 주종목은 아버지, 어머니와 같은 도마이다. 그리고 도마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4] 부녀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하게 되었다! 이때 여홍철은 KBS에서 기계체조 중계를 맡아서 여서정이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 크게 감동하여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 때문에 그녀는 한국 여자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딸 것으로 기대받는 한국 여자체조의 간판으로 등극하였다. 2019년 6월 국제체조연맹이 여서정의 독자 신기술을 채점 규칙집에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부녀가 모두 기술을 등재하게 되었다.
여홍철의 연금은 매월 100만원 입니다

'여홍철 딸' 여서정, 도마 금메달…'부녀 금메달' 진기록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체조 여서정 프로필
 대한민국의 체조 선수이다. 2018년 아시안 게임 여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기록하였다. 1996년 하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체조 선수인 여홍철의 딸이다. 위키백과
출생: 2002년 2월 20일 (여서정 나이 19세), 여서정 고향  용인시
키:  152cm, 48kg, 230mm
대표 국가: 대한민국
종목: 체조
부모: 여홍철, 김윤지
가족 아버지 여홍철, 어머니 김채은[2], 언니 여하연 (2000년생)
학력: 경기체육고등학교 (2018년–), 신갈초등학교, 경기체육중학교 여서정 비율
종목 기계체조
주종목 도마
소속 수원시청[1]
소속사 올댓스포츠
박지훈의 팬이다. 박지훈이 여서정의 2020 도쿄 올림픽 도마 종목 동메달 획득을 직접 축하한다고 전해 여서정은 성덕이 되었다. 
여서정 연금, 올림픽 동메달 연금
올림픽 금메달은 매달 100만원, 은메달은 75만원, 동메달은 52만5천원이 지급된다

여서정 여홍철

올림픽 체조 여서정 동메달 "아버지 여홍철 나이 선수 실제키 몸무게 혈액형 고향 학력 연금 소속사"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