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허미미 프로필, 연합 뉴스잇 구하림 기자 김빅토리아노 최아영 아나운서 “02년생 나이 인스타 화보 실제키 체급 독립운동가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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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메달수여식 유도 허미미 프로필
허미미는 대한민국의 유도 선수이다. 2024년 하계 올림픽 라이트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아버지가 대한민국인, 어머니가 일본인인 재일 한국인 3세로 일본어 이름은 이케다 우미이다. 위키백과
출생: 2002년 12월 19일 (21세), 일본 도쿄도
국적: 대한민국
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유도 선수2002년 출생하치오지시 출신 인물일본계 한국인재일교포하양 허씨와세다대학 출신대한민국의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2021 청두 하계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참가 선수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참가 선수대한민국의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독립유공자 후손
일본명
池いけ田だ 海う実み (이케다 우미, Umi Ikeda)[2]
국적 일본 국기 일본(2002~2023)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2002~ )
신체 159cm, 57kg
가족 부모님, 여동생 허미오[3]
학력 데이쿄중학교 (졸업)
데이쿄고등학교 (졸업)
와세다대학 (스포츠과학부 / 재학)
종목 유도
체급 -57kg
소속 경북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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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유도 선수로, 2024 파리 올림픽의 은메달리스트이다.
아버지가 한국인, 어머니가 일본인인 선천적 복수국적자이었고 학창시절에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로 활동한 적도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 태어나 줄곧 일본에서 살다가 대한민국 국적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한국어를 잘 못했다.# 그래서 한동안 태극기를 달고 일본어로 인터뷰를 하는 희한한 광경을 볼 수 있었는데, 한국어를 정식으로 배운 적이 아예 없었다고 한다. 그래도 2024년 기준 한국으로 귀화한 이후에는 한국어가 매우 유창해져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허미미가 한국 국적을 선택한 것은 할머니[5]의 유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조모가 생전에 여러 차례 "미미가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한 것을 기억하고 있었고, 이에 한국 국적을 선택하면서 같은 재일교포 유도 선수 김지수를 따라 경북체육회 유도팀에 입단했다.
경북체육회도 허미미 선수와 연고가 있는데,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군위군[6]에서 활동하였던 독립운동가 허석의 후손이라고 한다. 김정훈 경북체육회 감독이 선수 등록을 위해 허미미의 본적지에 방문했다가 군위군 관계자로부터 그가 허석 의사의 후손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에 김 감독은 경북도청, 국가보훈처, 주일대사관 등은 물론이고 지역 면사무소까지 직접 찾아다니면서 가족 관계를 조사했고, 이철우 경북도지사까지 지원하여 조사를 해본 결과 허미미의 할아버지 허무부 씨가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의 증손자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즉, 허미미는 허석 의사의 내손녀(內孫女, 5대손)다.
업어치기가 주특기이며, 메치기에서 굳히기로 들어가는 연계에 능숙한 선수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주로 택한 전략은 특유의 압도적 체력을 위시한 장기전 싸움으로, 수비적으로 연장에 연장을 더하여 버티며 심리적 흥분으로 인한 반칙과 그로 인한 반칙 점수에 대한 압박으로 과다한 체력소모를 유도해 극후반부에 결정타를 노리는 전략을 주로 채택하고 있다.[18] 과거 김재범의 전략과 비슷하다.
대입 당시에 일본체육대학 같은 유도 명문학교에서도 스카웃 제의를 받았으나 와세다대학의 유도부도 상당한 강팀인데다가 공부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와세다대학을 선택했다고 한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의 팬이다.
'독립운동가 후손 유도 천재' 허미미, 할머니 유언을 따라서(KBS 뉴스)
在日3世の許ミミが初優勝…柔道グランドスラム女子(민단 소식)
독립투사 후손 재일교포, 유도 태극마크 달았다(중앙일보)
유도 허미미,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한국 선수로는 6년만(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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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1 - [화제인물] - 연합뉴스 김빅토리아노 아나운서 프로필, 뉴스포커스 박선영 앵커 “나이 화보 피지컬 학력 가족 종교 모닝와이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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