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장혜진 해설 근황 "결혼 이상형 공유 나이 청바지 실제키 몸무게 종교 학력 금메달 연금 소속사" 프로필

양궁 장혜진 해설 근황 "결혼 이상형 공유 나이 청바지 실제키 몸무게 종교 학력 금메달 연금 소속사" 프로필

'삼겹살 해설' 양궁 장혜진, 곧바로 삼겹살 먹방 인증샷 [해시태그#도쿄] 

사진=장혜진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3관왕을 장혜진 해설위원이 먼저 자축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 양궁 대표팀은 26일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세트 포인트 6-0(59-55, 60-58, 56-55)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한민국 양궁은 대회 4일 차에 벌써 3개의 금메달을 땄다. 24일엔 혼성 단체전에서 김제덕과 안산의 활약으로 첫 금메달을 땄고 25일엔 여자 단체전에서 러시아 올림픽팀을 상대로 역시 6-0 완승을 하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표팀은 기세를 몰아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선수가 아닌 해설위원으로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장혜진 위원은 마지막 주자 오진혁의 한 발이 10점에 꽂히자 "갔어요!"라고 소리를 지르며 금메달의 순간에 환호했습니다.

캐스터가 지금 어떤 기분인지 묻자 장 위원은 '삼겹살'을 외치며 "지금 입이 바짝바짝 말라서 삼겹살을 먹으면서 입을 좀 축여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해설을 마친 뒤 장 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곧바로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으러 온 인증샷을 남겼다. 그녀는 "다들 오늘 저녁 삼겹살 드시쥬~? 대한민국 금메달 3개 기념 축하 파티!! 남은 경기가 있지만, 너무 기쁜 마음으로 오늘 제가 먼저 자축파티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로 2관왕에 올랐던 그녀는 이번 도쿄 올림픽 선발전에선 20명 중 18위로 탈락했다. 하지만 그녀는 MBC의 양궁 해설위원으로 올림픽에 참여해. 높은 텐션의 해설과 귀여운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3관왕에 성공한 양궁 대표팀은 이제 남은 개인전에서 전 종목 석권에 도전 합니다.

 

양궁선수 장혜진 프로필 
장혜진은 리커브를 주종목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양궁 선수이다. 위키백과
출생: 1987년 5월 13일 (34세), 대구광역시
키: 158cm, 50kg
부모: 장병일
클럽: 한국토지주택공사
학력: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2006년–2010년),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대구체육고등학교, 경암중학교, 대남초등학교
메달: 2016년 하계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종교 개신교
가족 아버지 장병일, 4녀 중 장녀
별명 짱콩
동안 외모와 작은 키 덕분에 나이를 자주 오해받는다. 거기다 성격도 매우 밝은 편이다.
노래 듣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자신은 그 중에서 발라드를 선호하며, 좋아하는 노래는 소찬휘의 Tears라고 한다.
과거에 치아교정을 한 적이 있다.
고등학교 때 사춘기를 겪으며 훈련과 기숙사 생활이 너무 힘들어 보름 정도 학교를 이탈했다고 한다. 아버지가 찾아가서 잡아오셨다고 한다.
실력만큼이나 출중한 미모 때문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펜싱의 김지연 선수와 함께 양대산맥이라 부를 정도이다.
왼쪽의 사진은 바람에 안 날리려고 활을 얼굴에 바짝 댄 것으로 보인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바람이 상당히 강했다. 또한, 양궁 선수 중 시위를 입술에 거는 경우는 흔하다. 장혜진처럼 꾹 누르는 경우는 드물지만. 특히 여성선수들의 경우 안정감을 위해 그러는 경우가 많다. 최강희를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배우 한선화와도 닮았다. ITZY 유나 느낌도 있다.
본인이 키가 작기 때문에 키가 큰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한다. 만나보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공유를 꼽았다.
어릴적 어머니는 집을 나가 조부모, 아버지와 형제 4명이서 살았다고 한다. 형제는 4녀 중 첫째로 여동생들이 3명이나 있는 맏언니다. 동생들은 거의 엄마처럼 대했다고 한다.
2020 설날 아육대 양궁 해설로 참가하였다.
2016 리우 올림픽 여자양궁단체전 8연패 후에 든 생각이 '다음 9연패를 지킬 동생들의 그 마음이 어떨까'였다고 한다.

여자 양궁 국가대표 장혜진 선수의 경우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연금점수 90점을 기록했다. 그는 리우올림픽 기준 매달 연금 100만 원과 포상금 6000만 원을 보장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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