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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트럼펫 남관모 프로필, 인간극장 KBS교향악단 단원 세 남자 사랑 교향곡 튜바 노리토 타악기 매튜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 신혜 “결혼 나이 학력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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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 남관모 프로필, 인간극장 KBS교향악단 단원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튜바 노리토 우수이 타악기 매튜 에른스터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 신혜 “결혼 나이 학력 경력”


4월 8일 예고편 / 07:50 방송

 반선경 바이올린 KBS예술단 팀파니 연주자 오케스트라 단원 권 민지 바이올린 KBS교향악단 단원
수석 트럼펫 남관모 프로필


EDUCATION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전문사 졸업
바티 브라스 아카데미 수료 및 보조강사 역임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교 석사 졸업
PROFILE
연주 
청주시립교향악단, 뉴월드필하모닉, KNUA윈드 오케스트라 협연
베를린 브라스커션, 앙상블 블랭크, timp앙상블, 베를린 카이저 빌헬름 교회 초청 실내악 연주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도이치 오퍼 베를린, 슈타트테아터 콧부스, 그라이프 발트 바흐 오케스트라, 아시아필하모닉, 원코리아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시향, 수원시향, 부산시향, 목포시향,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평창 대관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고잉홈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및 단원 연주 
경력
서울시향 객원단원 역임(2015-2018)
원코리아유스오케스트라 단원 역임(2018-2019)
2019년 PMF 오케스트라 수석 및 단원 역임
서울시향 단원 역임(2018-2020)

튜바 TUBA 단원 노리토 우수이 프로필


EDUCATION
도쿄 음악대학 학사
PROFILE
Singapore Low Brass Festival Solo Competition 3위
제주국제관악콩쿠르 4위
루마니아 국제 콩쿠르 2위
싱가포르 Low Brass 페스티벌 오픈 솔로 콩쿠르 3위
Seiji Ozawa 뮤직 아카데미

타악기 PERCUSSION 단원 매튜 에른스터 프로필


EDUCATION
미네소타 위노나 주립대학교 졸업
캔자스 대학교 석사과정 졸업
PROFILE
미주리 타악기 아츠 트로피 솔로 마림바 콩쿠르 2위
뉴 뮤직 코론토나 세션 레지던시 참여 
SoSi 여름 음악 학교 레지던시 참여
라크로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위치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디모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캔자스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워털루 시더 폴즈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방송일 : 2024년 4월 8일(월) ~ 4월 12일(금) / 오전 7:50~8:25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서예진 취재작가  (02-782-8222)

음악과 사랑에 빠진 세 남자가 있다. 
미국에서 온 타악기 연주자 매튜 에른스터(34) 씨. 
일본에서 온 튜바 연주자 우수이 노리토(37) 씨. 
경남 산청 시골 관악부 출신 트럼펫 수석 남관모(31) 씨까지. 
연주하는 악기도 국적도 다르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KBS 교향악단에 모인 세 남자.
그런데, 이 세 남자에게는 또 다른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음악을 하는 여인들과 사랑에 빠졌다는 것! 
꿈과 사랑을 다 쟁취한 운 좋은 세 남자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미국에서 온 타악기 연주자 매튜 씨와 그의 예비 신부 바이올리니스트 신혜(37) 씨. 
두 사람은 2018년 KBS 교향악단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고,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언제나 늘 붙어 다니는 공식 사내 커플이라는데.
결혼 준비로 한창 정신없는 요즘. 
KBS 교향악단 800회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더 바빠진 매튜 씨와 신혜 씨. 
그들의 음악과 사랑의 심포니도 봄을 맞았다.
트펌펫 수석 남관모(31) 씨.
그는 경남 산청, 시골 초등학교 관악부에서 처음 트럼펫을 접하게 되었다.
악기 레슨 받기도 어려운 시골 마을. 
관악부 선생님을 비롯해 여러 선생님의 도움으로 서울의 예고에 진학했고 
한예종을 거쳐, 작년 KBS 교향악단 오디션에 합격했다. 
관모 씨의 아내는 대학 시절 만난 후배,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28) 씨.
지금은 독일 베를린의 한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어
둘은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장거리 신혼생활 중이다. 
산청 부모님 집으로 내려간 날, 졸업한 초등학교 관악부에 들러 
관악부 어린 후배들과 즉석 합주를 해보는데... 
일본에서 온 튜바 연주자인 노리토(37) 씨. 
그의 아내는 울산 시향에서 트롬본을 연주하고 있는 토모에(44) 씨다. 
KBS 교향악단에 객원 연주자로 온 토모에 씨를 보고 첫눈에 반했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낯선 한국에서 꿈과 사랑을 다 이룬 운 좋은 남자, 노리토 씨.
지금은 아내와 아들 리츠토(3)는 울산에 있고, 노리토 씨는 혼자 서울에 살고 있다. 
연습과 공연이 없는 날에는, 울산으로 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왕복 5시간이 넘는 먼 길을 오가지만 
그에게 가족과 교향악단은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이다. 
벚꽃이 만발한 이 봄
KBS 교향악단 세 남자의 음악과 사랑의 협주곡이 인간극장 무대를 찾아온다. 

# 타악기 그 남자, 바이올린 그 여자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신혜 씨를 위해 직접 커피를 내려 챙겨가는 매튜 씨.
‘굿모닝’ 커피를 건네고 익숙하게 그녀의 바이올린 가방을 건네받는다.
고된 연주로, 어깨가 아픈 연인을 위한 매튜 씨의 달콤한 배려.
그렇게 함께 KBS로 출근하는데.
두 사람은, 교향악단에서 유명한 연상연하 사내 커플.
올해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공연과 연습으로 바쁜 와중에도, 
틈날 때마다 결혼 준비를 하는 두 사람.
웨딩드레스도 보러 가고, 미국에 계신 어머니께 드릴 한복도 맞추고.
매튜 씨가 직접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는
스튜디오에서 셀프 웨딩 촬영도 한다.
심지어, 직접 손으로 청첩장을 만드는 두 사람.
손수 만들어야 ‘따뜻한 필링’ 이 있다며 매튜 씨가 고집했단다.
가수 김호중과 교향악단의 협연 무대인 ‘더 심포니’ 공연 날.
열렬한 김호중의 팬들 덕분에 무대는 열기로 가득 차고
매튜 씨와 신혜 씨도 잊지 못할 경험을 한다.
교향악단 맨 뒷줄에서 타악기를 연주하는 메튜 씨와
지휘자 바로 코앞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신혜 씨.
전혀 다른 악기 소리 만큼 서로 다른 두 사람 ~
그래서 더 끌렸고 그렇게 5년을 함께 해 왔다. 
부산으로 지방 공연을 떠난 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결혼하고 나면, 언제나 평생 함께하는 거야. 나를 떠날 수 없어’ 
장난스럽게, 진심을 표현하는 매튜 씨.
음악이란 끈으로, 꽁꽁 묶인 두 사람은
그렇게, 서로에게 영원을 약속한다.


# 트럼펫과 사랑에 빠진 남자, 남관모
교향악단 연습이 끝나고, 자전거로 퇴근하는 관모 씨.
평소 출퇴근할 때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트럼펫’을 연주하다 보니, 호흡이 중요해 체력 관리를 하는 것.
어린 나이에, KBS 교향악단 트럼펫 수석이 된 관모 씨.
그 무게를 알기에, 자기 관리에 더욱 철저하다는데.
관모 씨의 본가는 경상남도 산청.
바쁜 공연 일정으로, 자주 집에 가지 못했던 관모 씨.
오랜만에 부모님 집으로 내려가는데.
터미널까지 버선발로 마중 나온 아버지 호섭(62) 씨와
반갑게 두 팔 벌려 아들을 반겨주시는 어머니 선영(61) 씨.
아들 온다고 좋아하는 보쌈도 삶아 놓으셨는데.
집에 왔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쉬나 했더니 
트럼펫을 꺼내 연습을 하는 관모 씨.
하루라도 연습을 거르면 마음이 불안하다는데.
집에 와서도, 트럼펫을 놓지 못하는 그는
트럼펫과 사랑에 빠졌다.
그런 그가 사랑에 빠진 또 하나의 존재.
바로 관모 씨의 아내 바이올리니스트 수민(28) 씨다.
식은 아직 올리지 못했지만, 혼인신고로 정식 부부가 된 두 사람.
함께 독일 유학 중, 관모 씨가 KBS 교향악단에 합격해
현재는 서울과 베를린을 오가며 장거리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데.
벚꽃이 피어오른 봄날, 거짓말처럼 그녀가 왔다.
관모 씨를 보자마자 달려와 안기는 수민 씨.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처가 식구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고
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연주를 가족들에게 들려준다.
수민 씨는, 늘 영상통화로만 보던 남편이 눈앞에 있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데.
그렇게, 선물처럼 찾아온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그러나 아쉽게도 벚꽃이 지면 다시 헤어져야 한다.
짧은 봄처럼 부부의 시간도 애틋하게만 흘러가는데...


# 낯선 땅에서 만난 나의 사랑, 나의 운명
이른 새벽, 울산행 기차에 몸을 싣는 노리토  아내 토모(37) 씨.
그가 도착한 곳은 아내 토모에(44) 씨와 아들 리츠토(3)가 있는 울산 집.
울산 시향에서 트롬본을 연주하고 있는 아내는
아들과 함께 울산에서 지내고,
KBS 교향악단 튜바 연주자인 노리토 씨는
혼자 서울에서 지내고 있다.
KBS 교향악단에, 객원 연주자로 온 토모에 씨를 처음 본 순간
노리토 씨는, 첫눈에 ‘결혼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직감이 맞았던 걸까, 정말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고
사랑스러운 아들 리츠토까지 얻게 되었다.
꿈을 쫒아 가족도, 친구도 없는 낯선 땅에 온 노리토 씨,
음악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운 좋은 남자가 됐다.
오랜만에 울산 집에 온 노리토 씨는
아들 리츠토와 놀아주는 데 정신이 없는데.
그 덕에, 토모에 씨는 마음 편히 개인 연습을 하러 간다.
엄마 토모에가 연습을 다녀오면, 아빠 노리토 씨 차례.
아내에게, 리츠토를 맡기고 늦은 밤 연습을 간다.
힘든 육아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부모로서도, 음악인으로서도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
그렇기에, 부부는 서로를 ‘존경한다’ 고백하는데...
낯선 한국에서 운명의 짝을 만나 연인이 되고 가정을 일군 일본인 노리토, 토모에 씨 부부 ~
이래서 인생은 참 알 수 없는, 그래서 더 흥미진진한 게 아닐까.


# 음악으로, 꿈과 사랑을 쟁취하다!
KBS 교향악단 공연이 있는 날,
세 남자가 모두 모였다.
멋진 연미복을 차려입고, 무대 위로 올라가는 그들.
교향악단 정기 공연이 800회를 맞이해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다.
관객들로 꽉 찬 객석.
수십 번, 수백 번을 무대 위에 섰지만
이 순간만큼은 처음 무대에 오른 것처럼 긴장이 된다는데.
음악으로, 꿈과 사랑을 모두 쟁취한
운 좋은 세 남자. 매튜, 관모, 노리토 씨.
나이도, 국적도 다 다른 세 남자지만,
어딘가 묘하게 닮아있는 그들의 인생
따뜻한 봄날, 조금 특별한 사랑과 인생을 연주해 가는
세 남자의 삶을, 함께 들여다본다.


1부 줄거리
KBS 교향악단에는 
운 좋은 세 남자가 있다. 
음악을 통해서 꿈을 이루고
평생의 연인도 만났다는데.
미국에서 온 남자, 매튜 씨는
같은 단원인 신혜 씨와 결혼을 약속했다.
가수 김호중과 KBS 교향악단의 협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매튜 씨와 신혜 씨.
공사 중인 건물로 들어가는데

신혜 씨, 작업복을 입었다.

연출 :  지현호, 강효헌
글 :  김수진
조연출 :  금문선
취재작가 :  서예진

트럼펫 남관모 프로필, 인간극장 KBS교향악단 단원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튜바 노리토 우수이 타악기 매튜 에른스터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 신혜 “결혼 나이 학력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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