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빠가 어죽 3종 세트, 전북 무주어죽 맛집 위치 쏘가리매운탕 도리뱅뱅이 메뉴 가격..화순 초방리 농장, 흑염소즙 판매 분양 예약 전화번호
‘생방송 오늘저녁’ 2164회 12월 22일 금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옆집 부자의 비밀노트>
▶ 장대동 전북 무주어죽
위치 주소: 전북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19 읍내리 1359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07-1449-9610
영업 중15:30에 브레이크타임15시 30분에 브레이크타임
메뉴 빠가어죽 빠가어죽 10,000원 도리뱅뱅이 도리뱅뱅이 15,000원 쏘가리매운탕(2인) 쏘가리매운탕(2인) 70,000원 쏘가리매운탕(3인) 쏘가리매운탕(3인) 90,000원
무주어죽 무주 생방송 투데이 맛집 빠가어죽과 도리뱅뱅이
[전북/무주] 천마 어죽과 도리뱅뱅이 무주 맛집 - 무주어죽
[무주] 무주어죽, 도리뱅뱅이와 어죽 조합
무주 읍내리 | 어탕손수제비 맛집 무주어죽
무주어죽 - 무주 어죽, 도리뱅뱅이 맛집
<가족이뭐길래>
▶ 화순 초방리 농장 흑염소
위치 주소: 전남 화순군 이양면 초방리 496 초방리 496
영업시간 영업 중15:00에 영업 종료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70-8880-1958
[전남 화순] 농장에서 직접 기른 건강한 염소탕 맛집 ;초방리 흑염소 가든
민권식 초방리농장 대표(전남 화순)
[화순] 흑염소 진액으로 유명한 초방리농장에서 운영하는 화순 흑염소 맛집 "초방리 흑염소가든"
[국내 최대 초방리 흑염소] 건강한 보양식 화순 초방리흑염소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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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방리흑염소가든] 화순 농장직영 몸보신하기 좋은 염소탕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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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무주의 겨울 보양식, 어죽 3종 세트
오늘의 옆집 부자를 찾아온 곳은 ‘호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전라북도 무주군. 설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곳에 오면 꼭 방문해야 하는 대박집이 있다는데. 과연 점심시간이 되자 문전성시를 이루는 오늘 메뉴의 정체는 바로 '어죽'이다. ‘빠가사리’로 불리는 동자개로 끓인 어죽부터 무주의 특산물인 천마를 넣은 ‘천마 어죽’, 그리고 민물고기의 제왕 쏘가리로 끓여 낸 ‘쏘가리 어죽’까지! 민물고기 특유의 비린내 없이 깊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란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어죽 삼총사로 연 매출 7억 원을 달성했다는 성경애(63) 사장님. 손님들이 '겨울 보양식'이라고 부르는 어죽의 비밀은 바로 10시간의 정성에 담겨 있다고? 여느 다른 식당과는 달리, 어죽 메뉴에 따라 한 가지 물고기만 사용한다는 옆집 부자. 주재료가 되는 동자개와 쏘가리를 각각 냄비에 넣고 10시간 동안 푹 끓여내면 깊고 진한 우윳빛 육수가 탄생! 여기에 비린내를 잡기 위해 황칠나무를 달인 물을 첨가한 후 불린 생쌀과 수제비를 더해 영양뿐만 아니라 식감까지 잡았단다.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어죽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도리뱅뱅이! 민물 빙어를 팬에 동그랗게 돌려 담은 후 빨간 양념 소스를 발라서 기름에 튀긴 음식인데. 감칠맛 폭발하는 양념의 비기는 바로 30가지 재료가 들어간 산약초 엑기스에 있다고? 한적한 도로변에 자리한 식당이지만 장사 32년 차의 내공과 손맛으로 대박집을 이뤘다는 사장님. 음식에 오랜 연구과 정성이 깃들어 있는 오늘의 옆집 부자를 함께 만나러 떠나보자.
3. [가족이 뭐길래] ‘나를 따르라~’ 염소농장 독불장군과 내조의 여왕
전라남도 화순의 깊은 산골짜기. 이곳 오지산골 숲 속엔 작은 농장을 지어놓고, 흑염소와 함께 온종일 산책을 즐긴다는 민권식(66, 남편), 한미숙 (63, 아내)가 살고 있는데. 지대가 높아 눈이 잘 녹지 않는다는 환경과 달리 주변에 소나무와 대나무가 많아 겨울에도 푸릇푸릇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단 산중낙원. 약 20여 년 전, 이곳의 풍경에 반해 언젠가 농장을 운영하며 동물들과 행복하게 살리라, 다짐하던 어느 날. 도심에서 건설업을 운영하며 요모조모 일을 넓힌 남편의 사업이 점점 힘들어졌고, 결국 모든 일을 접고 산골로 들어오게 됐단다. 사실 도심에서 사업할 당시만 해도 잘 나갔던 남편. 중학교 음악 선생님이었던 아내에게 돈은 자신이 벌 테니, 집안일과 아이를 키우는 일을 도맡아달라 권유했고, 그에 따라 아내는 꿈을 접고 주부로 한평생을 지냈단다. 하지만 남편의 사업이 점점 힘들어지면서 또 다른 일이 필요했고, 그게 바로 시골에서 염소 키우는 일이었다고. 처음은 그저 사업으로 사람을 두고 염소농장을 운영했지만, 키우던 염소가 곧잘 폐사하자 결국 산골을 찾아와 직접 운영에 나섰다는 부부. 몇 해 전부터 아들까지 찾아와 본격적으로 가족 경영까지 시작하며 점점 흑염소 시장의 판로를 넓히고 있다는데. 오늘도 흑염소와 함께 산중낙원을 만드는 중이란 부부의 오늘저녁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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